Convention Centers, Conventions & Meetings, Exhibition Centers, Exhibitions, Hotel+Convention, Korea

국내 주요 컨벤션 기업 및 단체의 2012년 사업전략

한국의 컨벤션산업은 지난 10여 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며 진보하고 있다. ‘2012 한국컨벤션의 해’를 맞아 본 지에서는 한국의 컨벤션업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업체들을 주요업종별- PCO, 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 컨벤션서비스업 – 로 선정하여, 업체별 주요 사업내용 및특성, 전략 및 계획에 대해 살펴보았다.

[순서]
1. 대한민국 대표 PCO, 인터컴
2. MICE 복합 프로젝트 수행 그룹, 이즈피엠피
3.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the premium MICE destination in Seoul
4. 완벽한 컨벤션의 시작, 강원랜드 컨벤션호텔
5. 국내 전시산업의 국제화·대형화를 선도하는 ‘세계 50대 전시장’, 킨텍스
6. 산업·환경특화 컨벤션센터, The Green Factory 창원컨벤션센터(CECO)
7. 코엑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미래로!
8. 아시아 최초 세계도시마케팅 인증(DMAP) 획득 기관, 대전마케팅공사
9. Post 2011 프로젝트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대구컨벤션뷰로
10. 국내 유일의 공항 상주 전문 의전팀,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11. 한국 고유문화의 상품화를 선도하는 한국관광명품점
12. 국내 최초 Convention 기념가방 전문기업, 골든벨 물산

1. 대한민국 대표 PCO, 인터컴

2012년 3월 서울,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다자간 정상행사인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58명의 세계 각국 정상들과 더불어 공식 수행원, 취재진,경호원 등 2만여명 이상이 방한 해 명실상부 최대규모의행사였던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 그 성공의 길에는 보이지않는 곳에서 땀을 흘린 국제회의 전문 기획사, PCO가 있었다.

▲ 행사장 출입자 및 상근자 3만 5천 여명의 등록과 보안을 위한 비표 작업, ▲ 정상회의장 및 업무 오만찬장 등의 회의 시스템조성, ▲ 각국 대표단 사무실 조성 및 운영, ▲ 다양하고 편리한 숙박시설 제공 및 관리, ▲ 정상 및 회의참가자를 위한 차량관리 및 지원 시스템 구축, ▲ 공항 영접 업무를 위한 출입국 대책반 운영, ▲ 다과 및 생수 등 기타 필요한 회의용 다과 기획/제공, ▲ 행사에 필요한 인력 기획, 선발 및 현장 관리 등 행사 진행에 필요한 모든 업무를 수행한 공식 PCO.

서울핵안보정상회의와 더불어, 200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2010년 G20 서울정상회의까지 다자간 정상회의를 유일하게 진행한PCO. 더 큰 대한민국! 한국의 국격을 높이는자리에 늘 함께 해 온 숨은 공로자, 바로 인터컴이다.

대한민국 대표 PCO

인터컴은 항상 그 이름 앞에 당당하게 “대한민국 대표 PCO”라는 슬로건을 붙인다. 20년을넘게, 정확하게 표현하면 27년 동안 한 길 만을 위해 달려오다 보니 다양한 행사와 많은경험을 하게 되었고,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이 소중한 경험을 통해 당당하게 “대한민국대표 PCO”란 슬로건을 내세울 수 있었다.

“우리가 진리에 이를 수 있는 길에는 세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사색하는 길인데 이것은가장 높은 길이다. 두 번째는 모방으로 다가서는 방법인데 가장 쉽다고들 한다. 마지막은경험에 의한 것인데 이게 가장 고통스러운 길이다.”

한상복의 책 “배려”에 나오는 글이다. 27년을 달려온 인터컴은 정말 무식할만큼 가장 고통스러운 길을 걸어왔다. 사색은아니더라도 남들이 하는 좋은 것을 보면서 쉽게 올 수 있었지만 인터컴은 부딪히고 깨닫는 것이 큰 자산이라 믿어온 것이다.이래서 경험하게 된 1천여건 이상의 행사들은 이제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인터컴의 힘이 되었다.

직원 행복 경영과 나눔 경영

인터컴의 또 다른 힘은 바로 인터커머(INTERCOMER)들이다. 인터커머는 직원들을 호칭하는 용어로,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을가지고 회사에 대한 소속감을 나타내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붙인 이름이다. 총 9개팀 7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조직은10년 이상의 장기근속자들이 팀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를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인터컴이 추구하는 회사경영방침의근간이 “직원행복경영”이기 때문이다. 유능한 인재들을 확보하고, 그들의 능력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또한편안하게 회사를 오래 다닐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복경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직원행복경영의 대표적인 실천 방안은 바로 “나눔 경영”이다. 회사의 이익을 직원들과 함께 나눔으로써 그 기쁨을 함께 하려고하는 것이다. 직원들의 급여는 최대한 높게 책정해 지급하고 있으며, 한 해의 정산이 끝나면 수익금을 골고루 배분해 전직원에게 성과급을 지급한다. 또한 2010년부터는 그 동안 사회에서 받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MICE산업의 발전을 위한사회공헌 활동도 관련 대학교와 협회를 통해 시행하고 있다.

인터컴의 경쟁력 1. 기획력 : 시대와 행사의 성격에 맞는 컨텐츠 창조능력

우수한 인재들을 바탕으로 인터컴이 지닌 경쟁력 중 하나는 바로 시대의 흐름을 읽어내고 행사의 성격에 맞는 컨텐츠를창조하는 기획력이다. PCO라 하면 단순 대행(운영)만을 하는 회사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인터컴을 만나면 그 생각이바뀌게 된다. Professional Convention Organizer. 컨벤션 전문 기획사답게 인터컴은 “프로” 정신을 앞세운다. Agency와 같이주최측의 대리인처럼 단순히 운영 프로세스에 맞춰 운영하는게 아니라, 주최측과 함께 주제를 고민하고, 프로그램을만들어내고, 다양한 컨텐츠를 양산해내는 Professional Organizer의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이 점은 다른 PCO와 차별화되는인터컴만의 경쟁력이라 칭할 수 있다. 정부(문화체육관광부)가 세계적인 국제회의를만들고자 선정한 MICE 스타 브랜드 후보인 ‘세계유방암학술대회(Global Breast CancerConference)’가 대표적인 예이다. 처음 기획단계부터 인터컴이 조기에 참여해 조직위원회구성, 타겟 참가자 선정, 프로그램 구성, 해외 네트워크 개발 등에서 전문적인 기획력으로탄탄한 기틀과 발판을 마련했다.

이 뿐만 아니라 쇠퇴해 가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업가정신을 다시 발현해 친기업정서를확산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는 “기업가정신 주간” 역시 인터컴이 조기기획단계부터 함께 해온 행사이다. 2008년부터 경제5단체(전국경제인연합회,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함께 해 온 이행사는 매년 주제를 기획하고, 컨퍼런스의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단계에서 인터컴이 함께해오고 있다.

인터컴의 경쟁력 2. 안정성 : 실적으로 증명

인터컴은 말로만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회사가 아니다. 제37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한·아프리카 장관급경제협력회의, 제16차 국제검사협회 연례총회, 제23차 세계산림연구기관연합회(IUFRO) 세계총회 등 굵직한 행사들을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인터컴이 하면 뭔가가 다르다’는 믿음을 만들어 냈다. 이는 50회 이상의 정부 표창 수상과 협회,단체, 기업에게서 받은 70회 이상의 감사패가 증명해주고 있다. 또한 2008년 3월 아시아이벤트미디어연맹이 선정한 “올해의기업”, 2009년 5월 대한민국 신성장동력 우수기업(고부가서비스 부문), 2010년 4월 2010 신성장동력 경영대상(MICE/관광 부문)등을 받았고, 2010년에는 컨벤션 산업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인터컴의 경쟁력 3. 신뢰성 : 외부에서 인정받은 건실성

어찌보면 회사를 운영함에 있어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인터컴은 부채비율이 0%이다. 그만큼 건실한 재무구조를보유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중소기업 종합지원기관인 신용보증기금은 이런 인터컴에게 기업신용평가등급 AAA라평가하였고, 유망중소기업(Best Partner)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청은 기업신용과 조직 운영, 업무 매뉴얼 구축을 인정해업계에서 유일하게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지정하였다. 이렇듯 인터컴은 외부로 부터 재무 건전성과 신뢰가 있는 기업임을입증받은 것이다.

인터컴의 경쟁력 4.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연사섭외 노하우

국제회의 컨텐츠의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는 바로 행사의 주제를 이야기해줄 수 있는 연사이다. 인터컴은 자본주의 4.0의 저자인“아나톨 칼레스키(Anatole Kaletsky)”, 마케팅 전문 컨설팅회사의 설립자이자 히든챔피언(Hidden Champion)의 저자인“히든헤르만 지몬(Hermann Simon)”, 경영전략의 세계 최고 권위자라 불리는 “마이클 포터(Michael Eugene Porter)” 등세계저명인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 인사들의 DB를 보유하고 있다. 1천여건 이상의 행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쌓은파트너쉽은 인터컴에게 있어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세계 40개국 115개 기관이 가입되어 있는 세계국제회의기획가협회(IAPCO)의 회원으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과 함께하는 경제발전포럼”과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국제교량대회(IBC) 특집국가 한국관 전시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해외 컨벤션 업계와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Your Best MICE Partner!

올해 3월 서울신라호텔에서는 조선일보가 주최해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해외 저명인사들과 함께 진행하는 아시안리더십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 컨퍼런스는 국내 컨벤션에서 획기적인 전환점을 이뤄냈는데 이는 바로 전 참가자에게갤럭시탭을 제공해 국내 최초로 종이없는 회의를 치뤄냈다는 점이다. 특히, 갤럭시탭을 이용한 현장 보팅 시스템을 도입해연사만 일방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참가자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함께 소통하는 길을 열었다는 것에서 미래 컨벤션의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이 모든 부분을 수행함에 있어서 당연히 주최측의 투자와 의지가 중요하지만, 이를함께 기획해내고 운영해낼 수 있는 인터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감히 평가하고 싶다.

Your Best MICE Partner! 국제행사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의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는 인터컴의 의지이다. 문화부와 UNWTO가주최한 126개국의 장차관급 인사 및 대표단이 참석한 제19차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2011), 27개국의 대법원장이 참석한 제14차 아태대법원장 회의(2011), 기획재정부와 세계은행이 함께 했던 세계은행 경제개발컨퍼런스(2009) 등 규모있는 정부기관주최 행사뿐만 아니라 LG CNS가 주최하는 Entrue World, SBS의 서울디지털포럼, 매일경제의 세계지식포럼 등 주최 기업의이미지가 걸린 기업회의를 성공적으로 함께 해 오고 있다.

또한 제3차 아태부정맥학술대회(APRHS), 제12차 아태신장학회학술대회(APCN), 제14차 아태호흡기학술대회(APCN) 등 세계적인 국제의학학술대회와 더불어, 2015년 제24차세계알레르기학술대회와 2017년 제7차 세계소아심장학술대회의 유치 활동도 성공해 기획/운영 분야뿐만 아니라 유치활동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고의 자리에 안주하지 말라.

어려웠을 때부터 함께 해온 협력업체들과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직원이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인터커머(INTERCOMER)라는 이름으로 소속감을 불태우고 있는 인터컴은 27년을 뛰어넘어 앞으로도 컨벤션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계속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대표 PCO가 될 것이다. 27년 경험의 맨 밑바닥에는 힘들고 아찔했던, 전쟁과도 같은 추억들,그 추억을 잊지 않고 인터컴은 더욱 고통스러운 길을 걸을 것이다. 이런 우직함이 바로 인터컴을 이끌어 오고 있는 경쟁력이자미래 성장 동력이다.

2. MICE 복합 프로젝트 수행 그룹, 이즈피엠피

(주)이즈피엠피는 컨벤션, 전시, 엑스포, 이벤트, 홍보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대규모 MICE복합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Professional Mega MICE PM그룹을 표방하며, 2003년 설립 이후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MICE기업이다.

이즈피엠피는 컨벤션, 전시, 엑스포,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의 사업영역을 갖고 있다. 각 영역의 전문가들로 사업부문과 PM팀이 구성되어 있어 대형 복합 프로젝트를 내부의 인력과 역량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 이즈피엠피만의 차별화된 강점이다.전체 임직원 130명 중 실무자급의 PM이 14명이고, 각 사업부문별로 4명 이상의 전문 PM이 컨벤션, 전시, 엑스포, 이벤트프로젝트를 담당하여 진행하고 있다.

대규모 복합형 국제행사를 위한 Professional Mega Mice PM Group

이즈피엠피의 정체성이자 가장 큰 특징은 컨벤션, 전시, 엑스포, 이벤트, 프로모션, 홍보마케팅 등 각 분야의 전문성을기반으로 통합적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Professional Mega Mice PM Group이라는 것이다. 회사명인 이즈피엠피(EZpmp)는그러한 사업영역에서 나온 이름이다. 먼저 EZ는 비즈니스 영역을 의미한다. Event, Expo, Exhibition, 그리고 convEntion의알파벳 E들을 가리킨다. 그리고 pmp는 이즈피엠피의 실행접근방식을 의미한다. 이즈피엠피는 대규모 복합형 국제행사에필요한 전문인력을 한 회사 내에 모두 갖춘 국내의 유일한 조직으로 PMP는 Professional Mega MICE PM을 지칭한다.

예를 들어, 컨벤션 행사는 더 이상 회의만으로 구성되지 않는다. 이즈피엠피가 진행하고 있는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와 같이국제행사들은 점점 대형화 되어가고 있고, 회의를 포함하여 전시, 이벤트 등이 함께 개최되면서 복합화 되어가는 추세이다.이즈피엠피는 각 영역에 대한 전문성을 모두 갖추고 있기 때문에 One-stop service가 가능하며 행사를 보다 효율적이고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① EZpmp Manpower

이즈피엠피가 대규모 복합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전문 PM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다수 포진되어 있다는 것이다. 컨벤션ㆍ관광 관련 분야 석·박사 20여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학위 및 해외 근무경력자들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컨벤션 자격증을 비롯하여 IT, 컴퓨터 그래픽, 건축 관련 자격증을 소유한 직원들도 각분야에서 그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국내 PCO 최초로 전문적으로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연구소를 자회사로 보유하고있어 이즈피엠피가 가진 Manpower는 국내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다.

이에 더하여 이즈피엠피는 지속적으로 컨벤션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사내 인력개발프로그램인 “EZ College”를 갖추고 있다. EZ College는 사내 전문가 양성시스템으로 MICE행사 기획과 실행에 관련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며 학점 취득제로 운영되고 있다. 전사적 그리고 직급별교육이 진행되며,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특별강의를 갖기도 한다.

② Global Network

이즈피엠피는 국제컨벤션협회(ICCA), 국제회의기획자협회(MPI), 국제PCO협회(IAPCO) 회원사로 등록되어 있으며, 자회사인서울스피커스뷰로는 국제스피커스뷰로협회(IASB), 아메리칸프로그램뷰로(APB), 아시아태평양관광학회(APTA)에 가입되어있다.

또한 이즈피엠피는 지난 4월 18일 한국-중국-일본 대표 MICE기업 간 협의체인“BESETO Alliance” 체결을 이루어냈다. BESETO는 “BEijing-SEoul-TOkyo”를 줄인단어로 한국의 이즈피엠피, 중국의 CITS International MICE, 일본의 CongressCorporation 3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중국의 CITS International MICE사는중국국영기업이며 중국 최대 여행사인 CITS의 자회사로써 대규모의 인센티브관광객과 관람객을 동원할 수 있는 대규모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또한 Congress사는 일본의 대표적 PCO업체로써 컨벤션, 전시, 엑스포, 통번역, 시설운영사업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영역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Alliance 체결을 통해 3사는 한국-중국-일본 3국을 비롯한, 아시아 및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MICE 관련 사업을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구체적으로 국제기구와 협회·학회 등의 국제회의 및 행사 공동유치, 각 사의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MICE행사 공동기획 및 개발, 브랜드 행사의 공동기획 및순환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아시아지역 MICE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중국-일본 3국의협력체제가 강화되었으며, 3국의 주요 행사에 대한 참가기업, 참가자, 일반관람객 유치 및 교류 협력 활성화를 골자로 주요국제행사의 3국 공동 유치 협력이 가능해진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국제협회나 기구에 가입하여 형성된 Global network에 비해 보다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게해준다는 데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업계 유일의 경쟁력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한국-중국-일본 3국의 MICE 분야기술교류 및 인적교류는 MICE산업의 질적인 성장을 이루는 발판이 될 것이고, 우리나라 MICE산업의 브랜드가치 상승으로이어져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성장동력산업인 MICE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국가 브랜드가치 상승은 국제행사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MICE산업의 발전을 가속화시킬 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③ 서비스 품질 인증

이즈피엠피는 국제PCO협회(IAPCO)에서 정회원으로 승인받음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부합되는 국제적인 경쟁력과자질을 인정받아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2013 세계에너지총회 운영을 수주하는 등의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그리고 ISO9001인증을 통해 엄격한 Quality Control을 수행하여 클라이언트에게 최상의 만족도를 실현시키는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그로 인해 환경부,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인천시, 한국관광공사 등으로부터 국가행사의 성공적인 수행에 따른 수많은표창을 수상한 바가 있다.

비전 달성을 위한 2012년 사업전략

이즈피엠피는 Global Professional Mega MICE PM그룹으로서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전략을 고민하며 실행해 나가고 있다.

① 글로벌 경쟁력 강화

2012년 이즈피엠피는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중요한 전략적 기점에 서있으며, “BESETO Alliance”는 이즈피엠피의 비전을실현시키는데 한 걸음 더 전진한 커다란 시작이자 본격적인 행보라 할 수 있다. 이즈피엠피는 이번 Alliance를 통해 한국-중국-일본 3사가 공동으로 MICE행사를 기획하고 개발하여 행사의 지속적 공급 및 Global 규모의 브랜드 행사 공동소유를 통해국제행사의 유치뿐만 아니라 MICE산업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공급자로서의 역할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가 2012년을 “Korea Convention Year”로 지정하여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MICE 인프라 서비스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시기에 이즈피엠피가 주도하여 이루어낸 한국-중국-일본 대표 MICE기업 간 협의체는 한국의 MICE산업을 성장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무엇보다 이렇게 형성된 한국-중국-일본 3국의 MICE협의체는아시아지역 내에서 가장 강력한 협력벨트를 형성함으로써 아시아지역 MICE산업의 글로벌화를 꾀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미칠 것이며, 장기적으로 한국의 MICE산업의 글로벌화 및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② 컨텐츠 개발 역량 강화

이즈피엠피는 K-도시마케팅연구소와 서울스피커스뷰로를 자회사로 두어 MICE산업의 핵심인 컨텐츠 개발과 그 기반이 되는 도시마케팅에 대한 사업까지 영위하고 있다.

서울스피커스뷰로는 국제스피커스뷰로협회(ISAB) 정회원으로서 세계적 전문가와 연사를 찾는 사람을 이어주는 SpeakerLinkage Service와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한다. 컨벤션 행사는 물론이고 엑스포, 이벤트, 전시 등 MICE행사에서 주요 연사의역할과 비중은 점점 커지고 있다. 한 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의 강연이나 연설은 보다 많은 참가자를 유치하는 데 있어핵심적인 컨텐츠이기 때문이다. 서울스피커스뷰로는 국내 최초 연사섭외를 전문 역량으로 가진 회사이며 강연 기획,프리젠테이션 관련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 관련분야에서 그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K-도시마케팅연구소는 연구역량강화를 통해 컨텐츠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단순히 기획된 행사를대행하는 역할에만 머물지 않고, MICE행사가 벌어지는 지역과 도시를 마케팅하는 총체적인 방법론을 연구함으로써 그 행사의컨텐츠를 기획하고 선정하는 것이다. 단발적인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행사가 되고, 지역경제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옴과동시에 도시를 브랜딩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전략적인 접근과 분석을 통해 행사개발과 기획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그리고 이것은 이즈피엠피의 컨텐츠 역량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③ 국제행사 유치 역량 강화

이즈피엠피는 진정한 Project Management를 수행하기 위해 국제행사의 직접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이미 국내 유치가 확정된 행사를 수주하여 운영만하던 대행사의 한계에서 벗어나 유치단계부터 주도적으로 발굴, 조사하여행사의 유치 및 실행까지 진행함으로써 PM의 활동범위를 넓혀오고 있다.특히, ‘2015년 세계물포럼’ 행사가 대구·경북에서 유치되는데 있어서 이즈피엠피는 유치제안서 및 현지답사 행사를 완벽히 지원하여 세계물포럼행사의 국내 유치에 크게 기여하였다. 그간 MICE행사 대행을 통해 축적된노하우와 전문성, 도시 및 국가를 브랜딩하는 마케팅 역량을 가지고세계적인 MICE행사를 직접 유치하는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이즈피엠피의사업영역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

개관 50주년 앞둬, 2개 호텔, 면세점, 다양한 외부 케이터링 사업 벌여

지난 1963년 개관한 워커힐은 오는 2013년이면 개관 50주년을 맞이한다. 워커힐을 모태로 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과 2004년오픈한 W 서울 워커힐, 워커힐 면세점이 서울 광장동의 아차산 자락,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언덕, 서울시 광진구 워커힐로 17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쉐라톤과 W라는 2개의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가 제공하는 830여 객실과 15개의 레스토랑, 14개의 크고작은 컨벤션 홀, 외국인 전용 카지노, 특화된 MD로 VIP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면세점 등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의리조트로서 차별화된 입지를 통해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호텔과 면세점뿐만 아니라, 외부사업을 활발히 벌여 수도권 인근주요 골프장의 클럽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코엑스 운영권을 획득해 코엑스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의케이터링을 전담하고 있다. 또한 코엑스 내에 2개의 레스토랑을 직영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 가운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서울 시내 특급호텔로는 유일하게 명월관과 온달, 2개의 한식당을 보유하고 있으며, R&D센터를 운영하여 한식 표준화와 세계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1989년 오픈한 김치 연구소를 통하여 서울 김치의원형을 간직한 ‘워커힐 수펙스 명품 김치’를 개발한 워커힐은 R&D센터를 오픈한 후 호텔 업계 최초의 레토르트 상품인 ‘자연을담은 홍삼전복찜’, ‘자연을 담은 전복자연송이 맑은탕’ 등을 개발하여 시판했다.

G20부터 핵안보회의까지, 정상들을 위한 한국적 메뉴의 완벽 케이터링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최근에 참여한 가장 중요한 행사 가운데 하나는 지난 3월 26,27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 2012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다. 행사 첫 날인 26일저녁 리셉션과 만찬, 다음날 오찬에 이르기까지 공식 행사의 업무 오만찬 케이터링을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이 맡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한국의 봄’을 주제로 하여 준비된오만찬은 전세계 정상들이 업무를 보며 식사를 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의 식재료를가지고 소화가 잘 되면서도 피곤을 덜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어 찬사를 받았다.

호텔 측이 정상을 위한 오만찬을 준비한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그 동안에도 다수의 국빈만찬을 진행해 왔는데, 특히 지난2010년 11월 워커힐에서 개최된 G20 행사 기간 중 우리 영부인의 초청으로 성북동 가구박물관에서 이뤄진 영부인들의 오찬 중선보인 궁중한정식 ‘조선왕조오백년’ 메뉴는 한국 요리의 아름다움과 맛을 방짜유기에 담아 전세계에 선보인 최고의 사례로손꼽힌다. 구절판, 신선로, 삼색전으로 구성된 한식 메뉴의 조화와 스토리텔링 역시 화제가 되었다.

좀 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에 영덕 게살 죽순채, 봉평 메밀쌈, 완도 전복, 풍천 장어, 제주도흑돼지 등 한국 각지의 대표 음식을 엄선해서 ‘팔도 대장금’을 정상 만찬 식탁에 올려 극찬을 받기도 했다.

1천명 이상 규모 세계적 포럼, 글로벌 리더 참여 행사 다수 유치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지난 2010년 G20 행사에 앞서개최된 비즈니스 서밋을 유치하며 세계에 이름을 알렸다.전세계 정치, 경제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 행사는워커힐의 컨벤션 역량이 집약적으로 드러난 행사였다.오만찬과 각종 워크숍, 대규모 프레스센터의 운영 등이물 흐르듯 이뤄졌다. 영부인들을 위한 궁중한정식의진상도 이때 이뤄졌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서울 특급호텔 가운데 MICE(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 행사를 위한행사장이나 스태프, 케이터링 경험을 가장 많이 보유한호텔이라 할 수 있다. 4월 개최된 관상동맥학회와 관세청행사 등은 1천명 이상이 참가했다. 특히 의약 관련 학회는연간 행사로서 지속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대규모 연간 행사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온 워커힐에서 열리는 대표적 행사로는올해로 13회 째를 맞이하는 세계지식포럼과 디지털포럼 등 다양한 포럼들, 각종 의약 학회, 정부 행사 등으로 다양하다.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세계지식포럼의 경우 매년 워커힐에서 개최되고 있는데, 참가자 규모만 3천명에 이르며, 세계 각국에서참석했던 명사들의 면면 역시 화려하기 그지없어, 한국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14개의 행사장을 보유하고 있는 워커힐과 같이 대규모의 MICE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호텔이 이 부분에서 올리는 수익은객실과 연회에만 그치지 않는다. 쉐라톤과 W, 두 호텔의 매출이 2011년 2,000억원 규모로, 이 중 MICE가 직접 영향을 미친객실과 MICE행사(웨딩 제외) 매출이 전체의 30%에 이른다. MICE에서 파생되는 매출 규모는 참가자들이 호텔 내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사용하는 지출액을 포함할 경우 더욱 높아진다. 전체 호텔 매출 비중 가운데 식음료 매출이 38% 정도를차지하는데, MICE 참가자들이 레스토랑이나 바에서 지출하는 비용을 감안하면, 워커힐의 경우 MICE행사 유치를 통한 매출기여도가 50%를 육박한다. 면세점과 카지노 등의 이용을 포함한다면 60~70%까지도 높아질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중국 MICE VIP 그룹 유치에 박차

워커힐에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과 W 서울 워커힐 두 호텔의 세일즈와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배선경 상무는 최근 잦은중국 출장 동안 중국에 지사를 내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임원들을 만나며 두 가지에 주목했다. “서울이 아직도 이들에게는알려지지 않은 MICE 목적지이며, 높은 소비력을 갖춘 중국인 VIP를 유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점이다.

이러한 시장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워커힐 역시 대규모 인센티브 단체를 해외로 보내는 중국내 기업들에 주목하면서, 지난해정부 차원에서 유치를 위해 공을 들인 바오젠사의 인센티브 단체 1만명 유치에 함께 참여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워커힐은 2011년 한 해 동안 중국 인센티브 단체 유치를 통해 객실 5천실 이상을 판매하여 1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MICE 단체 가운데 인센티브 단체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해당 기업 입장에서 유럽이나 북미주를 인센티브 목적지로선택하기란 예산상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한국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워커힐은 이들을 유치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특히 로케이션의 제약상 서울 중심부에서 다소 벗어나 있으나 강남권에서는 차량으로 15분 이내에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중국인들이 즐겨 찾는 명동까지 하루 수차례 전용 셔틀을 운행 중인 서비스 등을 강조하면서 중국 내 기업들에 적극적인어필을 하고 있다.

MICE는 매출 측면만이 아니라 호텔의 이미지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오피니언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네트워킹과사교의 장이기도 하다. 이들에게 케이터링과 서비스를 통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이끌기에 호텔만큼 좋은 공간이 드물고 특히워커힐의 경우 쇼핑과 카지노, 정통 한국 요리의 문화적 경험을 함께 선사하는 콤플렉스로서 premium MICE 목적지로지속적인 상품 개발에 나서 중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의 MICE 중심지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다.

4. 완벽한 컨벤션의 시작, 강원랜드 컨벤션호텔

아시아 최고의 가족형 종합리조트, 하이원리조트

하이원리조트는 ‘폐광지역개발지원에관한특별법’에 근거하여 카지노업 및 리조트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8년 6월 29일에설립되었으며 ‘아시아 최고의 사계절 가족형 종합리조트’로 도약을 위해 비상(飛上)중이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국인이 출입가능한 카지노를 운영하여 건전한 게임문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스탠다드룸부터 프레지덴셜룸까지 다양한 스위트룸을 갖추고있는 호텔, 국제회의실 및 공연시설을 완비한 대규모 컨벤션센터, 그리고 가족 및 단체고객을 위한 콘도 등 관광 숙박시설운영과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스키장과 골프장을 운영함으로써 사계절 가족형 종합리조트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누구나 꼭한번 가보고 싶은 대한민국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① 국내 유일의 내국인 출입 가능 카지노

국내 카지노산업은 관광진흥법 제28조 제1항 제4호에 의해 내국인을 입장하게 하여 영업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으나하이원리조트는 폐광지역개발지원에관한특별법 11조를 적용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국인이 출입 가능한 카지노를 운영할 수있게 되었으며, 이 법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효력을 가진다.

② 차별화된 시설 및 서비스 제공

천혜의 고원 지형에 있는 특1급 호텔로 고객의 다양한 Needs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객실시설과 서비스를 통해 만족과 편안함을느끼실 수 있을 것이며, 강원 청정지역의 특산물과 해산물을 이용한 최고급 식재료에 조리장의 정갈한 손맛이 어우러져 깊은품격이 느껴지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한식, 일식, 중식, 뷔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식당 ‘운암정’의 정통한식 요리의 향연은미식가들의 식감을 설레게 한다.

③ 국내 최대 종합 리조트

하이원리조트는 국내 타 카지노에 비해 시설 및 면적면에서 최고의 규모로 세계적 수준의 선진화된 영업시스템을 갖추고있으며, 477실의 객실이 있는 강원도 최초의 특1급 호텔인 강원랜드호텔 및 MICE행사를 위한 250객실의 컨벤션호텔이 있다.또한 한여름에도 25도를 넘지 않는 쾌적한 환경의 골프장과 골프장 코스 중앙에 위치하여 동선의 편리함을 갖춘 하이원호텔, 18면 총 연장 21km의 슬로프를 자랑하는 스키장 및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 하이원콘도(903실)가 있다. 더불어 완벽한패밀리 리조트로의 도약을 위해 2015년 완공울 목표로 워터월드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물을테마로 한 복합놀이 문화공간을 만들어 차별화되고 희소성을 갖춘 워터월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자연, 레저까지 완벽한 컨벤션의 시작 ‘강원랜드컨벤션호텔’

하이원리조트는 지난 9월 1일 비즈니스에서 관광, 레저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내 최대 리조트형 시설인 ‘강원랜드컨벤션호텔’을 정식 개장했다. 기존 강원랜드호텔 건물에 인접해 조성된 이 호텔은 글라스월 구조로 외부에서 보면 사방이 유리로 만들어진건물 모양이다. 상부의 3개 층 외부는 전체가 LED 램프로 설치돼 다이나믹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강원랜드컨벤션호텔은 떠오르는 MICE산업(Meeting, Incentive, Convention, Exhibition)의 대표주자 격인 컨벤션 시설을 통해강원랜드의 사행성 이미지를 희석하고 국내 대표 컨벤션으로 우뚝 선다는 의미를 안고 있다. 연면적 45,170m2에 지상 23층,객실수 250실, 대규모 행사유치가 가능한 2,040석의 대형 컨벤션홀과 1,000석의 연회장 외 이벤트홀, 브리핑룸, 휘트니스&스파등 다양한 부대 시설물이 구성돼 있다. 전체 홀 면적은 5,689㎡(약 1,724평)로 국내 특급호텔 연회장 중 최대 규모이며, 대연회장은 단일 규모로 국내 두 번째 크기다. 이곳에는 6개국어 동시통역 시스템과 최첨단영상 및 조명시설, 입체음향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강원랜드컨벤션호텔의 특징은 기존 시설과 연계해 회의, 숙박, 연회뿐만 아니라 카지노, 스키,골프와 해발 1천미터 이상의 백두대간 산맥을 어렵지 않게 걸을 수 있는 다양한 코스의 ‘하늘길트레킹’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다. 대자연을 몸과 마음으로 느끼면서 연회와 각종 레저도 겸할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이다. 또 그간 도심에서 지친 이들에게는 심신의 활력을 찾을 수 있는아이템도 준비돼 있다. 강원랜드컨벤션호텔 4층에 약 1,372㎡(415평) 규모로 들어설 ‘휘트니스&스파’ 시설이다. 전문 트레이너가 상주하고 고급 운동기구를 갖춘 휘트니스에서 몸을 풀고 나서테라피스트로부터 최고의 테라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하이원리조트 최흥집 대표는 “회사가 보유한 기존의 레저 인프라와 컨벤션호텔을 융합해한지붕(one roof)하의 컨벤션 프로그램을 기획·준비하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과관광자원 그리고 리조트 콘텐츠를 백분 활용해 컨벤션 산업의 차별화를 기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 컨벤션호텔에서는 2012년 5월 아시아 최초로 국제스키연맹(FIS)총회가 열릴 예정이다. 세계110개국에서 1500여명이 모이는 권위있는 행사로 총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된다면 국제 컨벤션기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며, 크고 작은 국제 컨벤션대회들이 연이어 개최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세계정상급 품격과 가치로 탄생된 컨벤션호텔로복합리조트로서 완성도를 높여나가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은 물론, 향후 지역의 랜드마크로자리매김 하도록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All under One roof, 품격과 기능을 중시한 컨벤션전문호텔

지난 9월 1일 정식 오픈한 강원랜드컨벤호텔은 국내 최대 리조트형 컨벤션으로회의, 숙박, 연회뿐만 아니라 카지노, 스키, 골프, 콘도 등 레저도 함께 즐길 수있는 올인원(All-in-one) 컨벤션시설이다. 연면적 44,170㎡, 23층 높이, 250개의객실, 동시통역실과 최첨단 영상·음향 시설을 갖춘 회의장, 휘트니스&스파 등다양한 부대시설, 천혜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이 인접한 강원랜드컨벤션호텔은회의를 위해 찾은 이들에게 최상의 만족과 고객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① 회의시설

컨벤션홀
컨벤션홀은 성공적인 국제 비즈니스를 위한 6개 동시통역실, 최첨단 컴퓨터조명시설, 입체음향 시설, 높이 조절이 가능한 무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국제회의,학술, 세미나, 결혼식, 각종 이벤트 행사 등의 대규모 행사에 적합하다. 최대 2,040석까지 수용 가능하며, 3개의 연회장으로도 분리가 가능하다.

포레스트볼룸
결혼식 등의 가족행사와 대규모 만찬 및 각종 세미나 등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서 학술대회, 세미나, 결혼식 등의 규모있는 연회에적합하다. 최대 1,500석까지 수용 가능하며, 3개의 소 연회장으로도 분리가 가능하다.

그랜드볼룸
대규모 다목적 행사를 위한 최적의 장소로서 최대 1,000석까지 수용 가능하며, 3개의 연회장으로도 분리가 가능하다.

미팅룸
소규모 분과토의 및 세미나, 가족모임에 어울리는 행사장으로 경관을 보며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으며, 그랜드볼룸과 연계된 4개의 미팅룸과 컨벤션 호텔 5,6층에 위치한 6개의 미팅룸을 보유하고 있다. 컨벤션 호텔에 위치한 미팅 룸은 행사의 규모에 따라 2~3개의 소회의실로분할이 가능하며, 소규모 정찬모임, 세미나, 돌잔치, 회갑연 등 가족 모임에 어울리며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소연회장이다.

로즈룸
야외정원과 연결된 룸으로서 고객의 요청에 의해 특별 이벤트(Standing Party. B.B.Q등)가 가능한 장소로 최고의 전망을 지닌 다목적 룸이다.

② 숙박시설(Accommodation)

250실을 갖춘 강원랜드컨벤션호텔은 신개념 기능성 호텔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정보제공 시스템 구축으로 One Stop 서비스제공에 중점을 둔 호텔이다. 495㎡(약 150평)의 하나뿐인 로얄스위트부터 다인 투숙이 가능한 객실까지 다목적의 객실을 두루갖추었다. 이뿐 아니라 리조트 단지 내 다른 숙박시설(강원랜드호텔, 하이원콘도, 하이원호텔) 역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컨벤션을 위한 최적의 숙박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③ 식음료시설(Dining)

가족 및 연인 그리고 비즈니스를 위한 만남의 공간에 어울릴 수 있도록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고있다. 유러피안 메뉴와 수제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더 그릴’, 다양한 즉석요리와 한식 등 100여가지 메뉴를 갖춘 전문뷔페레스토랑 ‘월드퓨전’, 고품격 일식 전문레스토랑 ‘오리엔’, 24시간 이용가능한 룸서비스 ‘인 룸 다이닝’ 등이 있다.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의 2012 사업전략

① 신규 컨벤션시장 개척

2011년 9월 강원랜드 컨벤션호텔의 성공적인 개장으로 컨벤션 인프라를 확충하였고, 대형단체 유치와 지속적인 홍보 강화를통하여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등 내수 시장 확대를 위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학회, 협회, 종교단체 등 대형단체 유치를 위한특별 우대 프로그램 제도 도입과 국내 관광관련 기관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컨벤션 전문 박람회 참여를 통하여 신규 시장을개발할 예정이며, 자체 컨벤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컨벤션 참가자를 위한 편의제공 서비스 개발을 추진 중이다.

② Social Network Service(SNS)를 활용한 마케팅활동 전개

하이원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의 채널을 마련하고 새로운 마케팅 채널을 구축하기 위하여공식블로그(하이원스토리: http://high1blog.com/) 리뉴얼,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igh1forcs) 및 트위터(@high1story) 시스템 UI 통합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실시간 고객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니즈 파악과 고객문의에 대한 빠른 피드백 및 홍보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다.

③ 리조트 시너지 효과 유발

리조트방문 고객의 다양한 시설물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을 통해 사업부별 시너지 효과가 유발되고 있다. 특히 스키시즌권은 역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여 동계시즌 고정고객을 확보하였고, 다양한 기획 상품 마련과 대행사를 활용한 지속적인마케팅활동으로 리조트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한 초석을 다졌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 문화행사,프로모션을 시행하여 고객층을 확대함으로써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가고 있다.

5. 국내 전시산업의 국제화·대형화를 선도하는 ‘세계 50대 전시장’, 킨텍스

킨텍스(KINTEX)는 영어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의 줄임말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도, 고양시가공동 출자해 설립한 국내 최대 전시장이다. 국내 전시·컨벤션 면적의 공급 부족 해소와 국내 전시·컨벤션 산업의 국제화를위해 2003년 5월 착공했으며, 2005년 4월 29일 문을 열었다. 원래 공식명칭은 ‘한국국제전시장(주)’이었는데 2006년 12월회사명을 ‘주식회사 킨텍스’로 변경했다.

킨텍스는 빠른 성장세로 국내를 대표하는 전시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전시장 개장 2년 만에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인서울모터쇼, 한국전자전, 한국기계산업대전, 서울국제공작기계전,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시능력을인정받았다. 특히 개장 이래 작년까지 누적 행사건수는 총 3,200건을 넘어섰고, 누적참관객 2천3백만명 이상이 다녀간전시장으로 국내외 일류 기업들의 무역 마케팅 장으로써의 면모를 높이고 있다. 일반 전시장들이 개장 후 가동률 50%를달성하는데 5년 이상 소요되는데 반해, 개장 2년 8개월 만에 전시장 가동률의 실질적 포화상태인 53%를 기록하는 등 놀라운성장속도를 보인 바 있다.

제 2전시장 개장 효과, 가시적으로 드러난 6개월

작년 9월 28일 국내 최초 10만㎡ 전시회인 한국산업대전으로 제 2전시장을 개장한 킨텍스는 올해 4월말로 제 2전시장을운영한지 6개월째를 맞게 되었다. 킨텍스는 제 2전시장 건립으로 총 실내 전시면적 108,483㎡, 회의면적 13,303㎡로 기존 대비수용 면적이 2배로 늘어났다. 특히 전시면적은 축구장 15개에 맞먹는 규모이며, 국내 전시장 2위인 코엑스의 3배, 일본 최대전시장 빅 사이트보다도 27,000㎡가량 크다.

킨텍스 제 2전시장 개장으로 국내에도 대규모 국제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10만㎡ 국제 규격의 전시 인프라가 갖춰지게되었으며 향후 이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톱 전시회’의 국제화와 해외 대형 전시회 및 전문 컨퍼런스들의 국내 유치에 탄력을받을 것으로 전망되었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난 현재 기대되었던 효과들이 가시적으로 드러나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2배로 커진 BIG 전시회들, 세계시장과 당당히 겨루다.

우선 기존 킨텍스에서 개최되던 주요 대형 전시회들이 킨텍스의 10만㎡ 전시면적을 기반으로 규모가 확대되면서 국내전시회들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해외 바이어와 업체가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국제 전시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난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국내 단일 전시회 최초 10만㎡ 전시면적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이뤄낸 ‘2012서울국제공작기계전(SIMTOS)’이 대표적인 예이다. 31개국 605개사라는 메머드급 규모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는 해외 바이어3,256명을 포함한 총 111,273명의 바이어가 전시장을 찾아 2배로넓어진 전시면적에 따른 국제화의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는평가이며, 올해 행사를 계기로 일본 대표 공작기계 전시회인‘JIMTOF’를 제치고 세계 4대 생산제조기술 전문 전시회로자리매김 하였다.

또한 5월에 개최된 ‘2012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도 규모 확대와유사 전시회들의 통합을 통해 확장된 전시면적을 사용함으로써아시아 대표 식품산업전문전시회로써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있다.

해외 주최자들 대한민국 킨텍스로 눈을 돌리다.

제 2전시장 개장 이후 확충된 국제적 수준의 전시, 컨벤션 시설을 바탕으로 해외 전시회와 전문 국제 컨퍼런스들의 유치 또한잇따르고 있다. 우선 국내 최초 해외 주최자 단독 개최 전시회인 인도 Afairs 사의 ‘인도영어연수&유학박람회’가 지난 2월성공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유럽 INDEX,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부직포산업 전시회로 꼽히는 UBM 사(社)의‘아시아부직포산업전시회(ANEX)’가 오는 6월 킨텍스에서 열린다.

해외 컨벤션 행사의 유치도 눈에 띈다. 6월 킨텍스 개최가 확정된 30개국 300여명의 외국인을 포함한 총 2,000여명이 참석하는‘아시아법제포럼’ 그리고 20개국 8천여명이 참가하는 ‘Unicity Global Leadership Convention’, 3개국 1만 5천여명이 참가하는‘Herbalife Extravaganza’와 같은 기업행사와 50개국 5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생태관광총회(World Ecotourism Conference)’를포함한 15건의 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제 2전시장 개장에 따른 국제행사 유치의 효과가 증명되고 있다.

이렇게 킨텍스에서 개최가 확정된 국제 컨퍼런스 및 기업행사에 방문하는 외국인으로 유발될 파급효과 또한 상당할 것으로기대된다. 킨텍스의 제 2전시장 개장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개장 5년차인 2015년에 11조 8,000억원에 이르는 등 국가경제 전반에 걸친 파급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예측된 바 있으며 각종 지표도 동반 성장해 연간 생산유발효과 5조 1천억원,소득창출 2조원, 세수효과 3천 8백억원, 고용창출효과는 10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전시산업의 대형화, 국제화 이끌어 갈 것

제 2전시장의 개장과 함께 킨텍스는 작년부터 많은 변화와 혁신을 꾀하고 있다. 우선 수익모델 다각화를 위한 고효율사업구조로 조직을 개편하였으며, 성과중심의 연봉제를 도입하였다. 이는 작년 6월 공모를 통해 선출된 이한철 킨텍스대표이사의 취임 초 혁신적인 조직운영에 대한 계획을 실천한 것으로 조직 재정비를 통한 본격적인 경영혁신의 실천이기도하다.

킨텍스의 수익모델 다각화를 위한 사업전략팀의 신설로 미래사업 기획체제 구축의 발판을 마련했고, 기존 부대·식음시설 관리 업무의 부대사업팀을 강화시켜 상설전시장 유치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확대하였다. 또한 성과와 보상이 연계되는공정한 경쟁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성과 중심의 연봉제 도입에 노사가 합의했으며, 연차에 따라 승진하던 자연승급제를폐지하고 승급심사 기준을 강화했다.

킨텍스의 내·외부 공개모집 통한 소사장제 도입 또한전시업계의 연공서열을 파괴하며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현재 킨텍스의 주관 전시회인 ‘시니어 장애인 엑스포(SENDEX)’와 ‘오토모티브위크(Automotive Week)’를 담당하고있는 브랜드전시팀이 소사장제를 통해 작년 1 2 월도입되었으며, 최연소 30대 초반 소사장이 혁신적인 킨텍스에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킨텍스는 이미 10만㎡ 전시면적을 이루어낸 <한국산업대전>, <서울국제공작기계전>의 여세를 몰아 <서울모터쇼>,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경향하우징페어>, <한국전자전>과 같은 BIG 전시회 역시 킨텍스 10개홀을 모두 사용하는 10만㎡ 규모전시회로 추진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세계 시장에서 국내 전시회들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국제적 수준의 전시회로통용되는 10만㎡ 이상급의 대형 전시회들을 다양하게 개최해 내는 것이 바로 국내 전시산업의 국제화로 귀결되기 때문이다.

더불어 해외 대형 컨벤션 행사의 유치에 주력을 쏟고 있으며 2016년 1만여명의 외국인이 참가하는 ‘로타리서울국제대회’와2013년 ‘세계모의UN총회(WorldMUN)’ 또한 유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숙박시설을 포함한 지원 단지 부족 또한 2013년 한류월드내 MVL 호텔과 함께 2014년 인터불고 특 1급 호텔 그리고 쇼핑몰과 일산 씨월드 아쿠아리움 등 다양한 시설의 완공도 앞두고있어 해외 행사 유치에 가속도를 붙일 예정이다.

누구나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소통

킨텍스는 제 2전시장 개장으로 식음, 놀이시설 등 다양한 부대사업장이 대폭 확충되었다. 특히 지난 3월 제 2전시장 1층에 문을연 뽀로로 파크는 약 3,000㎡ 국내 최대 규모로써 유아를 동반한 많은 가족들이 킨텍스를 찾게 만들고 있으며, 무선조종레이싱카 놀이시설인 레이싱 파크 또한 20~30대 젊은 층들 사이에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시설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앞으로킨텍스는 더욱 다양한 부대시설 확충과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가미한 장기문화행사들을 유치해 대중이 즐겁고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해갈 계획이다.

6. 산업·환경특화 컨벤션센터, The Green Factory 창원컨벤션센터(CECO)

CECO는 Changwon Exhibition Convention Center의 영문약자로서, 경상남도와 창원시의공동투자로 2002년 12월에 착공하여 2005년 9월 개관하였다. CECO의 외형은 창원의 기계산업을 상징하는 기계터빈을 현대적 감각으로 접목한 형태로 설계되었는데 이는 앞으로CECO가 경남의 비즈니스는 물론 더 크게는 세계 경제의 동력이 되고자 하는 원대한 꿈을형상화한 것이며, 지붕의 곡선은 한국 전통가옥의 처마에서 착안하여 기계라는 현대와 처마라는 전통의 조화를 잘 형상화하여표현하였다.

CECO는 전시컨벤션의 선두주자 COEX에 위탁 운영되고 있으며, 마케팅팀, 전시팀, 운영팀으로 구성되어 전시컨벤션산업의전문성과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전국 컨벤션센터 최초로 전시컨벤션 전문회사인 코엑스의 위탁운영체제를 택함으로서 그 어느 지방컨벤션센터보다 조기에 센터활성화를 이루었다. CECO는 개관 이후 총 9,000여건의 전시및 회의 행사를 개최해 개관이후 지속적으로 60%이상의 가동률을 기록해오고 있으며, 2011년에는 한 해 동안 1,398건의전시회, 회의 및 이벤트 등이 개최되는 풍성한 성과를 이루어내며 전시장 가동률 75%, 회의실 가동률 71%의 전국전시컨벤션센터 중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어 내며 개관 이래 첫 흑자전환에 성공하였다.

이러한 사실은 수익시설이적은 다른 지역의 컨벤션센터에 비해 열악한 상황 하에서 본연의 업무라고 할 수 있는 전시회와 컨벤션분야를 중심으로 흑자를이루어 더욱 주목할 만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경상남도·창원의 컨벤션센터가 이렇게까지 큰 성과를 내며 경영을 하고 있을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대표 이공학 및 산업분야 특화 전시컨벤션 최적의 개최지

경상남도·창원은 7개의 국가산업단지, 29개의 지방산업단지 등을 포함한 82개의 산업단지와3,638개의 입주기업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창원국가산업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진해경제자유구역 등의 기계, 중공업, 조선, 항공, 로봇 등 지식기반 대규모 첨단 산업벨트가위치하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핵심연구소와 APEC 영재센터, 로봇랜드 등도유치하였다. 또한 LG, GM대우, 포스코 특수강, 두산중공업, STX 조선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을 포함하여 2,000여개에 달하는 대·중소기업과 전기연구원, 재료연구소 등의 전문연구기관들이 창원공단을 중심으로 위치하고 있다.

이러한 최적의 인프라는 관련 분야의 전시컨벤션 및 기업행사 개최시 산업현장 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큰 시너지를 창출하여 타센터와의 큰 차별화를 모색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되었다. 연구기관과 첨단 제조기업이 몰려있는창원의 입지와 특성을 감안하여 CECO는 이공학회의 학술대회 유치를 목표로 삼았으며,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대한금속재료학회’, ‘한국자동차공학회’, ‘대한조선학회’ 등의 대형 학회를 성공적으로 유치, 이공학회 학술대회 중심지로 부상할 수있었다. 또한 2013년에는 선박 및 해양구조물의 실제적 설계에 관한 국제심포지움을 개최할 예정이다.

환경분야 특화 전시컨벤션센터

2006년 환경수도를 선언한 이후 창원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정책 수립과캠페인을 벌여왔다. 도시 내 생태하천 복원사업, 대기질 개선, 생태관광지인주남저수지 홍보, 환경포럼 개최 등이 그것이다.

이러한 환경수도로서의노력은 2008년 10월, 140개국 2,300명이 참가한 세계 최대 환경올림픽인 “제10차 람사르협약당사국총회”의 성공개최로 이어졌다. 이를 계기로 2011년에는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전문가회의인 “IPCC AR5 집필자 회의”, 아시아 최초,역대 최대 규모인 44개국의 장관급 인사를 비롯하여 190여 개국 3,000명 이상의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 10차총회”가 500억원이 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내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향후에도 “동아시아 해양회의”, “제15차 국제적조회의” 등 크고 작은 환경 관련 전시컨벤션이 유치·개최될 예정이다.

이러한 요구에 발맞춰 CECO도 친환경 전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CECO에서개최되는 직영 전시회 및 도·시 지원전시회에 탄소중립 프로그램을 적용하고있으며, 냉난방 에너지 절약을 위해 컨벤션홀 공조제어시스템 개선공사와쾌적한 전시환경을 조성하고 전시회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카펫사용을 줄이기위해 바닥에 특수 도장을 시공하였다. 또한 센터 내 로비와 공용부문의 기존할로겐 및 형광램프를 LED조명으로 교체하였으며, 센터 내 행사 안내 및공지를 종이를 사용하는 것에서 PDP를 통한 안내로 변경함으로서 에너지절감에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방문객에게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는친환경 센터로서 중앙집중식 공기정화 설비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고있으며, 전면 외벽유리 열 차단 필름 시공으로 적외선 및 유해 자외선을 차단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고 에너지사용효율을 증대시키고 있다. 2011년 3월에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실내 공기질과 관리수준을 객관적 기준에 따라 평가하는친환경 실내 공간인증인 “실내공기질인증제도(i숨지수)”를 경남 최초(전국 4번째)로 취득하였다.

원스톱 서비스 실현

2008년 개관한 연면적 422,160㎡ 규모의 컨벤션연계복합시설(THE CITY 7)은 특1급 호텔,대형할인마트, 영화관, 패션아울렛 등 종합쇼 핑 엔 터 테 인 먼 트 시 설 을 갖 추 고 있 어전시컨벤션 참가자들에게 원스톱 서비스를제공하고 있다. 전시컨벤션 참가자들이 원하는모든 시설을 한 장소에 갖추고 있는 곳은 서울,코엑스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C E C O 가유일무이하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쇼핑몰들을벤치마킹한 이 시설은 CECO와 더불어 지역의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여 많은 지역민들의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2010년 KTX 창원개통으로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해져, 접근성의어려움도 해소하여 전시컨벤션 최적의 개최지가되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산업·환경분야 전시컨벤션 허브로

경상남도는 2005년 세코를 개관한 이래 국제적인 대형 컨벤션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시컨벤션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며경상남도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해왔다. 이를 토대로 산업, 문화, 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국내 및 해외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컨벤션산업 활성화를 통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자 지난 4월 (사)경남컨벤션뷰로를설립하였다.

향후에도 네트워크 교류의 창으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여 국제회의 및 관광객유치, 컨벤션 관련 민간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그 동안 지역에 미친 직간접 경제유발 효과를 더욱 배가시키도록노력할 것이다. 또한, 2007년 프로그램 개설 이후, 약 300여명의 전문인력을 배출한 CECO 자체 운영의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CECO FORCE”를 운영함으로서 지역 내 우수한 인력의 지속적인 발굴 계획을 가지고 있다.

향후 3,000명 이상의 대형 국제회의와 CECO 주최의 “한국국제용접 및 절단기술전” 등 기존에 개최되고 향후 발전 가능성이높은 전시회의 지속 발전을 위하여 회의실과 전시장의 확충이 현재 CECO가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며, 이 역시 개선하고자 시설을 확충할 계획을 가지고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중에 있다.

2011년 창원시와 CECO가 공동으로 실시한 지역민 대상 설문조사에 의하면 지역민들은 CECO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도시의이미지 향상, 도시 브랜드 향상에 CECO가 크게 기여했다고 느끼고 있다. 지역경제, 사회문화, 환경에 대한 긍정적 영향뿐만아니라 전시컨벤션 개최를 통한 파급효과는 지역 내 연관 산업에 대한 막대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경제적파급효과는 연평균 2,000억 원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도 CECO는 더욱 경쟁력 있는 국제회의 개최지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대한민국 전시컨벤션산업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코엑스,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미래로!

세계 최초 3대 정상회의 개최

무역 1조 달러 시대를 맞이하여, 코엑스(사장 홍성원)는 지난 서울 G20 정상회의 이후 2011년에만 관광공사 기준의 100여개국제회의를 유치한 것을 포함하여, 2018년까지 1천여 명이 넘는 대규모 국제회의 또한 100여건이 개최가 확정되는 등 눈에 띄는양적 성과를 이루어 내었다. 또한 의학, 건축, 수학, 도로 등 각 분야에서 ‘올림픽’이라 불리는 대형 국제회의까지 포함되어 있어해당 분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질적인 성장도 함께 이루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2010년 서울 G20정상회의 이후 코엑스의 내방객은 연간 4천만명 이상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이는 서울 G20 정상회의 이전 대비 국내 방문객6.5%, 외국인 방문객 12.3%가 증가한 수치이며, 전시장 및 회의실 참가자의 경우 17.2%가 증가한 3백만명을 넘어섰다. 이러한방문객의 증가로 인하여 지하 코엑스몰에 입주한 업체들의 매출 역시 4.8%정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성과를바탕으로 지난 6월 국제컨벤션연합(UIA,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이 서울을 세계 5대 컨벤션 도시로 선정한데 이어,10월에는 아시아 최고 권위의 관광 어워드 ‘제22차 TTG Travel Awards’에서 서울이 ‘최우수 MICE 도시’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최근,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가 2012년 3월26일~27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다. 이로써 코엑스는 제3차 ASEM(아시아·유럽 정상회의, 2000년), 제5차 서울 G20 정상회의(2010년) 개최에 이어, 2012 서울핵안보정상회의 개최까지 아시아최초로 세 번째 정상회의를 개최하게 됨으로써 아시아 최고의 전시컨벤션센터로서 위상을 널리 인정받게 된 것이다.

Global / Smart / Green Coex 실천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있는 코엑스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전시컨벤션 센터의 위상을 확립하고자 “고품격 전시컨벤션 전문Organizer로서 名品 코엑스 실현”의 경영이념 아래 Global Coex/ Smart Coex/ Green Coex를 위한 3대 경영전략을 수립 및실천하고 있다. Global Coex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해외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국제화를추진하고 있으며, Smart Coex 구축을 위하여 코엑스 전 구역 Wi-Fi Free Zone 설치, My Coex 고도화 및 Cyber 전시회 오픈 등다양한 실천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Green Coex를 위하여 세계적 친환경 인증프로그램인 「Earth Check Silver」인증(호주 EC3 Global 주관)을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획득하여 친환경 복합 센터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시아 전시컨벤션센터 최초 LEED Silver 인증 획득

특히 최근 아시아 전시컨벤션센터로는 처음으로 미국친환경 건축물 인증프로그램인 “LEED(Leadership in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의 EBOM(ExistingBuilding: Operation & Maintenance) Silver 등급”을획득하였다.

LEED 인증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지난 1998년 제정한 친환경인증제도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인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LEED 인증 분야는 신축건물분야의 NC(New Construction), 기존건물 분야의EB(Existing Buildings), 상업건물 내부 분야의CI(Commercial Interiors) 등 9개로 나뉜다. LEED인증컨설팅사인 EAN Technology(www.eantec.co.kr)관계자에 의하면 “기존건물분야에서 LEED 인증을 받는것은 신축건물분야와 비교해 쉽지 않아 그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전 세계적으로 녹색성장 및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나날이 고조됨에 따라 국제사회에서는 CO₂ 등 환경오염물질에 대한 규제의 움직임이 정부적 차원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건축 분야는 전체 에너지 사용 및 폐기물량에서 환경파괴에 중요한 요인이 되고 있어 각국에서는 친환경적 건축을 권장하기위한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 중 국제적으로 가장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것이미국의 LEED 인증이다.

특히 코엑스 무역센터 친환경 경영의 중심에는 코엑스가 자체 개발한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프로그램을 빼놓을 수 없다. BeMS는 BAS(Building Automation System)와 FMS(Facility ManagementSystem)를 융합한 것으로서 빌딩 거주자의 쾌적성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건물의 에너지 사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한프로그램이다. 이러한 기술을 인정받아 에너지 관련 부문의 ‘열원단가를 기반으로 한 냉동기운전 시스템 및 방법’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송도컨벤션센터, 포스콘사옥, 강원랜드 등 중대형 건물에 기술을 보급하기도 하였다.

이와 더불어 무역센터 녹화사업 및 조경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이행함으로써 자연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으며,2008년부터 3년 동안 공조시스템, 전시장 바닥 폴리싱, LED조명 교체 등의 인프라 개선을 통해 쾌적한 전시컨벤션 환경을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실내 오염원 관리를 통해 오염원을 줄임으로써 쾌적하고 맑은 실내 공기질을 유지하고있으며, 2011년 8월에는 한국표준협회의 실내공기질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코엑스에는 연간 16만 톤(연간 사용량 약 100만 톤)의 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중수처리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다. 16만 톤은233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하는 용수량에 해당한다. 중수처리가 된 물은 무역센터 전체 화장실 세정수 등으로 활용되어 수돗물공급과 오수 처리 부담을 줄이고 있다. 이 외에 친환경 자재 구매와 폐기물 수거·관리 계획을 통해 환경 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는 자재를 사용토록 권장함과 동시에 쓰레기 배출량은 줄이고 재활용은 늘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친환경 실천캠페인 등의 친환경 사업을 통해서도 에너지는 절약하고 온실 가스는 적게 배출하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코엑스의 통합적이고 적극적인 친환경 경영을 위한 개선노력이 있었기에 아시아 전시컨벤션센터 최초로 LEED EBOMSilver 인증을 획득하게 된 것이다. 코엑스는 LEED 평가기준 중 지속가능한 부지선정(SS), 효율적인 물이용(WE), 에너지와대기환경(EA), 자재 및 자원(MR), 실내 환경의 질(IEQ), 지역적 특성 우선(RP)의 6개 항목과 이 외에 EBOM 추가 기준인 건물의친환경적인 관리 및 운영(Innovation in Operations) 항목에서 평가를 받아 총 7개 분야에서 52점으로 Silver 등급을 인증 받았다.

2011년 9월 EarthCheck Silver 등급 인증에 이어 이번 LEED Silver 등급을 인증 받음으로써 코엑스는 명실상부한친환경건축물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였다. 이 외에도 코엑스는 2010년 대한민국 에너지절약 대상, 전기안전 대상, 가스안전대상, IT Innovation 대상(이상 지식경제부 주관)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에는 「온실가스 감축 우수 사업장」 환경부 장관 표창,한국표준협회 실내 공기질 인증 및 국토해양부 「2012 에너지 목표관리 시범사업」 조기감축실적 인정 등을 수상 및 획득하며꾸준히 친환경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화 명품 콤플렉스를 위한 코엑스 8경 선정

또한, 코엑스는 2012년 코엑스몰 개관 12주년을 맞이하여 코엑스 8경을 선정하는 등 전시컨벤션 비즈니스 영역과 쇼핑, 공연,관광 등 문화 예술적 엔터테인먼트를 접목시켜 고객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문화 명품 콤플렉스를 향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통해 코엑스는 친환경·경제·문화 복합단지로서 고객이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랜드마크적인공간으로 재탄생되는 계기를 마련하며, 지역의 문화상품들과 자연스럽게 연계하여 지역 이미지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관광상품으로 발전시켜 관광객 유치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특히 한류스타인 장근석과 소녀시대 윤아가 출연 중인 드라마 “사랑비”에서 피아노 분수광장을 배경으로 한 키스신은 “윤아 3단 분수 키스”라는 제목 아래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관광객들의 방문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월말까지 분수 SHOW를 비롯한 많은 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도심 속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휴식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로이 선정된 코엑스 8경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사진 촬영이용이한 위치에 포토 스팟을 설치하는 것은 물론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는 코엑스몰 이벤트와 연계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예정이다.

8. 아시아 최초 세계도시마케팅 인증(DMAP) 획득 기관, 대전마케팅공사

컨벤션 불모지에서 메카로 부상하는 대전

① 중부권 컨벤션 중심지로의 부상

대전의 컨벤션산업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2008년 대전컨벤션센터(DCC) 개관 당시 222건이었던 개최건수는불과 3년 후인 2011년 654건을 기록해 거의 3배가량 성장했다. 이에 따라 DCC를 찾는 컨벤션 참가자수(전시회 관람객수 제외)도 21만 9천명으로 2008년 대비 약 2.3배가량 늘었다. 올 해에도 이러한 증가세가 지속되어 DCC의 컨벤션 개최횟수는 사상처음으로 700회를 넘어서고 방문객수도 23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한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1,300억원에 달할전망이다.

국제협회연합(UIA)의 국제회의 통계와 한국관광공사의 2010년도 전국광역시도별 국제회의 개최 통계에 따르면, 대전(DCC포함 전체)은 전국 16개 광역시·도 중에서 서울, 부산, 제주, 인천에 이어 5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컨벤션 인프라가 서울, 부산,대구, 광주, 창원, 제주 등 여타 지역에 비해 뒤늦게 건설되었고 컨벤션 불모지나 다름없던 대전이 불과 몇 년 사이에 여러도시를 추월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국제회의 개최건수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면서 컨벤션의 국제화도 크게 진전되고 있다. DCC 개관 이후 2008년 30건이던것이 2010년 34건, 2011년 48건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민선 5기 대전시의 MICE 산업육성 정책에 힘입어 2010년에서 2011년사이에 국제회의 유치건수가 가파르게 상승하였다. 올해는 53건의 각종 국제회의가 개최되어 약 7천여명의 외국인이 DCC를찾을 것으로 보인다.

4월 23일 현재 대전 개최가 확정된 국제회의는 40여건에달하고 있다. 향후 개최될 주요 국제회의로는 ‘2012 세계조리사대회’, ‘2012 세계산업자산관리컨퍼런스’, ‘2012아시아컴퓨터비전컨퍼런스’, ‘2013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 ‘2013 아태물협회총회’, ‘2013 세계햅틱스총회’, ‘2015세계양봉대회’, ‘2016 세계가정학회총회’, ‘2016 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총회’ 등이다. 최근 유치에 성공한 2013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는 국내외에서 16,000여명(해외 30개국1,0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DCC 개관 이래 최대 규모의학술대회이다.

② 과학컨벤션 중심지로의 성장

한편, 과학기술 분야에서는 대전이 우리나라 과학컨벤션 중심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근에는 일반 과학기술분야뿐 아니라 기초과학, 로봇, 원자력, 항공우주, 의학 분야의 학술대회가 대전으로 집중화 되는 추세이다. 대전마케팅공사의2011년도 국제회의 개최실적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총 48건의 국제회의 중 과학기술, 의학, 자연과학, 교육 등 4개 분야가전체의 75%를 차지하였다. 특히 최근에는 일반 과학기술 분야뿐만 아니라 기초과학, 로봇, 원자력, 항공우주, 의학 등으로전문화, 집적화 되고 있는 추세이다.

일반과학 분야의 국제회의로는 ‘WTA(세계과학도시연합) 하이테크페어’와 국제컨퍼런스, KAIST 주관 ‘과학기술과 사회통합국제컨퍼런스(ICIST-KAIST)’, ‘국제혁신클러스터컨퍼런스(ICIC)’가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11년에는 노벨상 수상자들이연설자로 참여한 ‘아시아사이언스캠프’, 2012년 ‘국제청소년과학창의대전’, ‘아태과학관협회총회’ 등이 개최되었거나 예정되어있다. 아울러, 기초과학연구원의 개원과 더불어 물리학, 화학, 수학 등 다수의 기초과학 분야 학술대회가 대전에서 개최되고있다.

대전에서는 올해부터 2016년까지 총 8건의 로봇관련 국제회의가 줄줄이 개최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2012인조시스템국제컨퍼런스(ICHS), 2012 아시아컴퓨터비전총회(ACCV), 2012 한국로봇학회추계학술대회, 2012유비쿼터스지능로봇국제학술대회(URAI), 2013 인공생명로봇국제심포지엄(AROB), 2013 세계햅틱스대회(World Haptics), 2014자동화로봇시스템국제컨퍼런스(DARS), 2016 세계지능형로봇시스템총회(IROS) 등이다.

아시아 최초 세계도시마케팅 인증(DMAP) 획득

대전마케팅공사는 대전으로의 방문객 및 투자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대전의 도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전컨벤션뷰로와 대전엑스포과학공원이 합병하여지난 2011년 11월 1일 설립되었다. 채훈 사장 이하 1실 2본부 13팀(반) 96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이 중 MICE 본부의 컨벤션유치팀, 전시컨벤션팀, 의료관광팀은 전시·컨벤션 유치 및개최, 대전컨벤션센터 및 무역전시관 운영, 행사 대행 및 신규개발, 의료 관광 및 MICE 인프라구축을 위한 각종 사업 등을 활발히 추진하여 지역 MICE산업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아울러 대전마케팅공사는 아시아 최초로 세계도시마케팅 인증(DMAP)을 획득하는 성과를 내기로하였다. 이 인증은 세계도시마케팅협회(DMAI)가 세계 각 도시의 도시마케팅 수준에 대해 80여개의항목을 평가해 수여하는 것으로 미국, 캐나다, 중미, 유럽 등 122개 도시가 획득했다. 대전시는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인증을 받는 것으로, 대전시는 오는 7월 16일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협회총회에서 인증서를 받을 예정이다.

인프라 개선을 바탕으로 한 대전마케팅공사의 2012 사업전략

① 대전 MICE 인프라 개선

전문 회의시설인 DCC는 참가자 만족도는 높은 반면 자체 전시공간이 부족하여 전시와 컨벤션이 복합된 대형 행사 개최에어려움이 따르며, 인근에 특급 호텔, 식당, 쇼핑 등 편의시설이 없다는 점도 약점으로 지적된다. 이에 대전시와대전마케팅공사는 DCC의 기능 보강과 전시시설 확충을 위해 금년 2월 DCC 바로 옆에 위치한 대전무역전시관을 KOTRA로부터 매입하였고, 동 전시관과 인근 부지를 활용하여 2015년까지 국제규모의 전시장을 건립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준비하고 있다.

또한 DCC 맞은 편 유휴부지에 특급 호텔 건립도 추진되고 있다. 더불어 시설이 노후화된 엑스포과학공원 내 약10만평 규모의 복합테마파크 조성이 추진되고 있고, 별도로 2만평 규모의 첨단영상문화단지도 들어설 계획이다. 이러한시설들이 모두 완공되면 DCC와 엑스포과학공원 일대는 전시컨벤션센터와 특급호텔, 위락레저, 식당 등 편의시설이 완벽하게갖추어진 MICE 단지로 탈바꿈함으로써 MICE 산업 발전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② 인지도 높은 대형 국제행사 유치 총력

대전이 중부권 컨벤션 중심지로 확립하기 위해 우선 대내외 인지도와 파급효과가 큰 중대형 국제행사 유치에 역량을 집중할계획이다. 대전의 특징을 살린 과학기술분야 컨벤션의 심화 발전에 더욱 노력하는 한편, 국제기구 또는 정부차원에서 개최되는인지도 높은 국제행사와 경제효과가 큰 전국 규모의 대형행사 발굴에도 노력 중이며, 대전의 전문성을 유지하면서 문화예술,사회과학 등 상대적으로 뒤처진 분야의 컨벤션도 유치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MICE 관련 국제기구 총회, 해외 박람회 참가 등 유치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도 확대해나아가고 있다. 지난해 해외 컨벤션도시와 체결한 협력체계인 “세계과학컨벤션 얼라이언스”를 통해 해외 네트워크를 강화하는한편, 지역내 MICE 관련 41개의 학계, 기관, 기업체로 구성된 ‘대전충청 MICE 얼라이언스’를 활용하여 신규 행사기획·발굴,공동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MICE 아카데미를 통한 인재 육성과 함께 MICE 분야에 관심을 가진 젊은이들로구성된 Youth Supporters 활동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

9. Post 2011 프로젝트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대구컨벤션뷰로

2003년 4월 국내도시 최초로 민관합동으로 설립된 대구컨벤션뷰로(이하 대구CVB)는 올해로 국제회의유치라는 도시마케팅 사업을10년째 추진하고 있다. 직원 3명으로 출발한 대구CVB는 현재 직원수가 9명으로 늘어났으며, 국제회의 유치뿐만 아니라 도시의 컨벤션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의욕적으로추진하고 있다.

올 해에는 POST2011 프로젝트(2011 세계육상대회 성공 개최 계기로 도시마케팅 강화 프로젝트)로 컨벤션 유치목표를 2014년까지 2011년 대비 2배로 설정하고, 현재 목표 달성을 위해 전 직원이 전력질주하고 있다. POST2011 프로젝트의성공적인 수행을 위하여 연초 대구CVB는 조직을 개편하여 기획총괄팀, 브랜드전략팀, 컨벤션1팀, 컨벤션2팀 등 4개 팀으로구성하고 국제회의 유치 및 개최지원, 컨벤션도시 브랜드 강화 구축, MICE복합지구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구CVB는 현재 총 39개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구광역시, 대구상공회의소, 대구관광협회, EXCO, 인터불고호텔,DEXCO 등 지역 내 컨벤션산업 전문기관과 업체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10년에는 대구경북MICE Alliance를발족하여 대구경북지역의 총 62개 관련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컨벤션 유치 공동마케팅과 각종 개최 지원서비스를 조직적으로제공하고 있다.

① 국제회의 유치

국제회의 유치가 주요 업무인 대구CVB는 2003년 스웨덴예테보리에서 유치에 성공한 제1회 세계솔라시티총회를 시발로그 동안 총 280여건의 컨벤션을 유치하였으며, 이런 활동을통해 지역 컨벤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분야의 정부정책, 학술, NGO, 비즈니스분야의 통합 국제회의인 세계솔라시티총회는 지역의 신재생에너지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총회의 부대행사로개최되었던 EXCO의 그린에너지엑스포는 국내뿐만 아니라아시아지역에서 신재생에너지 분야 대표 국제전시회로성장하였고,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2008년 에너지 분야의 올림픽이라고 하는 세계에너지총회 유치에 성공하여 2013년 개최를앞두고 있다.

또한 MICE산업뿐만 아니라 지역 신재생에너지산업 발전에도크게 기여하여 정부로부터 그린에너지산업을 대구지역선도산업으로 지정받아 관련 분야의 기업 활동이 아주 활발하게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토대로 대구CVB는 에너지분야의 각종 국제회의를 집중 발굴하여 유치활동을 펼치고있다.

이외에도 대구는 2009년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에 성공하여의료기기와 제약분야 등 의료산업 육성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으며, 의학교육 및 임상실험에의 오랜 전통을 활용하여의학분야 국제회의를 집중 발굴하여 유치함으로써 지역의료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IT융복합산업도 지역선도산업으로 지정을 받아 해당 분야 국제회의 유치에도관련기관과 함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불어 올 해에는 기업회의 유치 전담인력을 별도로 배치하여중국 및 일본의 기업회의 유치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기업회의 개최지로서 대구의 강점은 한국전통문화를 체험할 수있고 한방 등 의료관광 상품과 연계할 수 있다는 것으로 이를바탕으로 기업회의 유치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고 있는 지역특화컨벤션사업에 DGIST글로벌이노베이션페스티벌(2012. 12. 6~8)과 월드디자인서밋&컨퍼런스(2012. 11. 26~28)가 선정되어 현재 개최를 준비하고있으며, 해당 컨벤션을 대구CVB에서 집중 지원하여 지역의대표적인 컨벤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근 대구CVB가 유치에 성공한 국제회의는 2015 세계물포럼(200개국 30,000명), 2013 세계에너지총회(90개국 5,000명), 2013다이옥신국제학술대회(40개국 1,000명), 2012 세계생명공학대회(45개국 2,000명), 2012 세계곤충학회총회(90개국 3,000명), 2012국제수지상세포학회(30개국 1,200명), 2011 세계폐기물연합회연차총회(40개국 1,000명), 2011 독일여행업협회 총회(1개국 800명), 2010 세계소방관경기대회(48개국 5,184명) 등이 있다.

② 개최지원

대구는 국내 국제회의도시 중 컨벤션 개최지원서비스가 비교우위에 있다는 전문기관의 연구를 토대로 개최지원서비스 강화를위해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올 해에는 대구MICEㆍ관광진흥센터를 구축하여 지역에서 컨벤션을 주최하는주최자와 참가자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숙박 및 관광알선, 지역 컨벤션전문업체 알선 및 소개, 컨벤션인프라 홍보 등 제공할 수있는 One-stop-service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대구MICEㆍ관광진흥센터는 EXCO 전면에 위치하고 있는 패션쇼 전문시설인 한국패션센터 3층에 총 457㎡ 규모로조성되었으며, 센터 내에 대구CVB 사무실도 입주할 예정이다. 해당 센터에는 관광안내, 도시홍보, 회의실, 문화체험공간,그리고 각종 소규모 이벤트를 할 수 있는 다기능 공간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앞으로 대구의 컨벤션 지원서비스 수준을 크게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센터 구축과 더불어 대구MICE정보시스템 구축 사업도 병행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 정보시스템을 통하여 참가자 숙박및 관광예약, 교통 및 관광정보, 도시문화정보를 유선 인터넷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등 모바일 정보기기를 통하여 제공함으로써주최자와 참가자를 위한 편의를 지원할 예정이다.

③ 도시홍보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로 대구 도시브랜드가 국내외적으로 많이 향상되었고, 작년 ‘대구방문의 해’ 사업으로대구도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어 향후 대구시의 국제회의도시홍보사업도 체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대구는 UNESCO 세계문화유산(경주 석굴암/불국사와 역사유적지구, 합천 해인사, 안동 하회마을 등)이 가까이에 위치하고있고, 대구경북지역이 국내에서 보수적인 지역으로 한국전통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어 외국인 참가자 입장에서 가장의미있는 국제회의도시라고 생각된다.

때문에 국제회의도시 대구를 한국문화체험 최적지로서 국내외에 많은 홍보를 진행하였고, 앞으로 이런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타 도시와 차별화된 국제회의도시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터넷을 활용한 SNS 등 온라인 홍보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도시홍보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

④ 전문인력 양성

대구CVB는 지역의 컨벤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2010년과 2011년에 대구MICE관광아카데미를 운영하여 2년간 총102명의 컨벤션 전문인력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고, 이 중 46명을 취업 알선하였다. 또한 컨벤션 개최시 필요한 진행요원50명을 별도로 선발하여 기본교육을 실시하였고, 이 과정을 이수한 지역 대학생을 중심으로 인력풀을 운영하고 있다.

Post 2011 프로젝트를 통한 대구컨벤션뷰로의 2012 사업전략

대구컨벤션뷰로(이하 대구CVB)는 POST2011 프로젝트로 컨벤션 유치를 2배 증대하기 위하여 유치마케팅 활동을 더욱강화하고 있다.

대규모 컨벤션뿐만 아니라 기업회의와 스포츠 분야 컨벤션을 집중 발굴하는 유치사업도 현재 추진 중에 있다.유치 전담인력을 보강하기 위하여 직원 2명을 연초에 증원하였고, MICE One-stop-service 시스템 구축을 위한 대구MICE·관광진흥센터를 조성하여 컨벤션 참가자의 숙박 알선뿐만 아니라 관광, 문화체험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외 컨벤션시장의 경쟁이 날로 심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대구는 컨벤션지원서비스 부문에서 비교우위를 가지고 또한국전통문화체험 최적지로서 포지셔닝하기 위해 대구MICEㆍ관광진흥센터 구축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이 사업이 완료되면대구 MICE는 타 도시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MICE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대구CVB는 명실공히 대구의 도시마케팅 전담기구로 발전하기 위해 컨벤션 유치뿐만 아니라 MICE관광과 MICE복합지구추진사업 등 대규모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 방문객에게 수준 높은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여 도시 재방문을 유도하기위하여 도시 어메너티를 크게 개선하기 위한 사전 작업으로 MICE복합지구사업 추진 등 장기 프로젝트도 현재 기획하고 있다.

10. 국내 유일의 공항 상주 전문 의전팀,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이 땅을 밟는 순간부터 의전은 시작된다.” 국내 유일의 공항 상주 전문 의전팀 운영을 통한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공항 의전 서비스 제공

( 주 ) 프 리 미 엄 패 스 인 터 내 셔 널(대표 김응수 www.tothepp.com이하 프리미엄패스)은 국내최고의 프리미엄 VIP의전서비스전문기업이다. 프리미엄패스는외국어가 유창하고 투철한 서비스정신을 갖춘 프로패셔널 집단이다. 의전요원뿐 아니라 베테랑의전기사와 고급 의전차량을보유해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국제회의 및 컨벤션 행사에 참석하는 해외 VIP인사들과 비즈니스맨들에게 VIP의전 및 리무진차량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다.2007년 1월 국내 최초 의전서비스전문기업으로 출발하여 국내굴지의 기업 및 기관들과 잇단 MOU를 체결하며 VIP의전 수송에 이어 VVIP카드 마케팅, 한 발 더 나아가 고부가 외국인관광객유치 등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VIP 서비스 전문기업인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

프리미엄패스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회의 및 컨벤션 행사에 참석하는 해외 주요 VIP 인사의 의전 서비스와 리무진서비스를 전담하면서 기업 성과를 드높이고 있다. 서울, 부산, 제주에 이어 경주에 지점을 개설해 국내서비스를 시행하고있으며, 전 세계 46개국 40여개 공항, 300여개 도시에서 VIP의전 네트워크를 활용한 ‘Global Hospitality’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실현하고 있다. 2009년에는 일본 지사를 설립하고 나리타와 하네다공항에서도 VIP의전과 리무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0년에는 G20 정상회담, 한국방문의 해, F1그랑프리 코리아, 2010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디자인수도 서울,부산국제영화제 등 굵직굵직한 국제적 행사들의 성공적인 의전 수행으로 더욱 빛을 발했다. 2011년에도 G20 국회의장회의,방송통신위원회 장관회의, 아태대법원장회의,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FENDI 한강패션쇼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경주UNWTO총회 등 수많은 행사를 성공리에 진행하며 의전서비스 특화기업으로 그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이처럼프리미엄패스는 굵직한 국제행사의 VIP의전 및 수송차량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지원하는 독보적인 의전전문업체로 우뚝 섰다.

프리미엄패스 의전수행 사례:

▶2012 여수세계박람회 의전 전문인력 운영 대행▶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문화, 관광안내도우미 위탁운영 ▶외국인관광택시(International Taxi) 공항안내데스크 위탁 운영 ▶2012 경상북도 외래관광객유치 전담여행사 선정 ▶2011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Hospitality 의전 대행사 선정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실사단 관련 VIP Hospitality 대행▶G20국회의장회의 ▶Seoul G20 BusinessSummit ▶2010 G20재무장관 & 중앙은행총재회의▶2010춘천월드레져총회 ▶세계도시 전자정부협의체 창립총회 ▶제4차 UN재해경감 아시아각료회의 ▶IMF 아시아 21 컨퍼런스 ▶한 ASEAN정상회담 CEO SUMMIT ▶2009서울관광대

프리미엄패스의 성공비결, 직원에 대한 투자

체계적이고 끊임없는 직원교육프로그램과 아낌없는 투자, 그리고 전 직원의 긍정적이고도 적극적인 마인드 컨트롤에 있다.현재 국내에서 VIP의전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은 쉽게 찾아보기 힘든 상황, 프리미엄패스는 VIP고객들이 만족하고 감동할수 있도록 VIP인사들의 캐릭터와 취향을 파악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주요 VIP 인사

나라별, 나이별, 취향별로 식성이나 종교 풍습 등 고객의 특성을 파악하여 고객 맞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들을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이러한 끊임없는 교육을 통해 프리미엄패스는 VIP인사들에게 한층 더차별화된 국빈급 의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고, 공항이라는 특수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긴급사항 대처 능력 등을보유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점이 프리미엄패스의 가장 큰 강점인 셈이다.

프리미엄패스는 이처럼 MICE산업의 해외 주요 VIP고객뿐 아니라 국내의 VVIP고객 대상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금융기관, 여행사, 외국계기업 등 다양한 회사와도 제휴를 맺고 있다. 또 서울, 부산, 제주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VIP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 세계 유명 글로벌 의전 및 리무진 서비스 전문기업과의 제휴를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더불어 선진화된 VIP서비스를 국내 고객들에게도 제공하고 있다.

■ 기업 인센티브 행사

■ 명품 럭셔리 브랜드 초청행사

프리미엄패스만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

① PCO 사업

프리미엄패스는 국제회의의 다양한 분과 중 의전과 수송 분과를 특화시켜 독보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것에 그치지 않고 MICE사업의 강화를 목표로, 5년 이상의 실무 경험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분야별로 투입해 신속한 업무 진행을 도모하고, 효율적인준비가 중요한 만큼 체계적인 일정 관리를 통해 유연한 현장 운영을 지향하며 PCO사업으로도 그 영역을 넓히고 있다. 그동안의 다양한 행사 경험을 토대로 행사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방향을 설정하여 국제회의 기획 및 운영, 기업 인센티브 행사기획 및 운영을 하고 있다.

② 문화컨텐츠 사업

▶ 문화콘텐츠 개발 및 기획 : 복합문화센터 및 공원 등의 문화공간 활용 방안, 지역문화 특화 방안, 관광 활성화 방안을중심으로 중앙 및 지방정부의 문화콘텐츠 컨설팅을 도우며, 문화콘텐츠 개발 및 기획을 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VIP서비스를바탕으로 VIP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고품격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

▶ 공연기획 : 국악, 인디밴드 등 분야별로 전문화된 공연단 발굴 및 매니지먼트와 문화행사, 국제회의 및 학술회의의 특성에맞춘 공연 기획 및 기업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고품격 공연 기획과 프리미엄패스의 네트워크 및 관광 상품과의 연계를통한 티켓 프로모션 등을 기획하고 있다.

2012년 프리미엄패스의 새로운 기준 제시, The World Best Global Hospitality Group

Global Hospitality Company ㈜프리미엄패스 인터내셔널은, 2020년 글로벌 No.1 문화관광그룹을 목표로 MICE사업 강화와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전략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세계를 무대로 하는 The World Best Hospitality Group으로성장하고 있다. 프리미엄패스는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공유를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치는 문화관광산업의 전문가 육성에힘쓰며, 기업의 핵심가치와 철학을 사람 중심의 올바른 기업문화 창조를 통해 이루어 가고자 한다.

11. 한국 고유문화의 상품화를 선도하는 한국관광명품점

문화를 바탕으로 하는 관광기념품 육성

1999년 9월 17일 설립된 한국관광명품점은 ‘문화를 바탕으로하는 관광기념품 육성계획’의 일환으로 설립된 공예품 전문판매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화관광상품을 엄선하여전시판매함으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전통미와현대미를 체험할 수 있는 쇼핑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관광명품점 설립취지는 무형문화재, 명장, 관광기념품관련 벤처기업가 등 우수관광기념품 생산자의 수익증진과개발 의지 재고, 다양한 형태의 우수관광기념품 양산유도 및쇼핑관광 명소 육성 등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투자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고 있는만큼 입점기준이 엄격하여 매년 각종 공모전에서 입상경력이있는 업체중 심사를 거친 업체가 입점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품질, 고품격의 제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문화상품을 내국인은 물론 외국관광객들에게 판매하여 한국고유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으며, 단순한문화관광상품 판매점이 아니라 장인정신이 깃든 제품을 판매하는 전문쇼핑센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① 우수쇼핑점 인증업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우수쇼핑점 인증업소로 2011년 1월에 선정되어 타매장과 차별화된 서비스를제공하고 있으며, 외국인관광객 면세판매장으로 외국인에게 TAX FREE를 제공하고 있다.

② 차별화된 상품구성

인사동4거리에 위치한 한국관광명품점은 1, 2층 전체 660㎡ 면적에 나전칠기, 자수·섬유, 한지공예, 캐릭터, 귀금속, 전통식품, 한글브랜드, 도자기, 가죽, 전통공예 등12개의 상품군과 약 5,000여종의 상품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또한, 기존문화상품매장과는 차별화된 매장구성 운영으로 대외이미지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무형문화재 코너에는 부채를 만드는 선자장, 방짜유지장, 옻칠장의 명품 명장들의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관광기념품 입선작 코너에는 공모전 입선작 중상품성 있는 상품이 입점되어 판매되고 있다.

③ 믿을수 있는 우수 문화상품 취급

매년 「상품공급업체 및 위탁업체 선정공모」 공고를 통한 상품접수와 관광기념품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우리문화와 지역적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는 특색있는 상품을 선정하여 상품을 입점시킴으로써 인사동의 노점상 및 일부매장에 값싼 중국산기념품과 차별화된 made in korea 상품만을 취급하고 있다.

④ 전문 상품코디네이터의 맞춤형 상품제안서비스

각종 행사의 성격에 맞는 상품을 금액별, 국가별 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제공함으로써 상품선정의 어려움을 덜어주며,구매수량이 많은 경우 회사로고와 행사명을 상품에 넣어 의미를 부여하고 기념이 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한다.

국내 MICE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① 한국MICE협회와 MOU체결

2011년 8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운영하는 한국관광명품점(대표이사 남상만)과 한국MICE협회(회장 오성환)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의실에서 MICE 산업의 발전을 위한 각종 상품의 공동개발을 위한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통해서 대한민국 MICE산업 발전을위한 상품의 공동 개발 및 수행, 한국MICE협회 회원사와 한국관광명품점 간의 상호협력과 홍보 촉진, 국제행사를 집도하는 한국MICE협회 회원사의 한국관광명품점 이용시 혜택 등과 관련한포괄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② 국제행사 참가로 명품점 이미지 제고 및 문화상품 홍보

2011년 5월에 120여개국 11,000여명이 참가한 코엑스에서 개최된 세계피부과 학술대회 (WCD2011)와 10월 경상북도 경주시경주현대호텔 개최된 제19차 UNWTO 총회참가로 각국정부, 국제회의, 관광관련 종사자 등에게 명품점 상품을 판매하였으며,서울 G20 차관ㆍ장관회의에서는 칠기필함세트에 레이저로 모든 참석자들의 이니셜을 새겨 나누어 준 기념품이 좋은 반응을얻었다.

브랜드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관광명품점의 향후 발전전략

① 「명품점」에 맞는 문화상품 브랜드화 전략

학계, 디자인, 도자공예 등 각계 전문가 자문을 구하여 입점업체들과 함께 문화상품 공동 개발을 추진하여 명품점을 찾는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디자인, 품질, 가격 3박자가 딱맞는 우리 전통문화상품이나 현대생활에 어울리는 민속 문화상품을개발하여 브랜드화된 최상의 상품을 최저가로 판매하여 소비자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② 해외시장 진출

중국 산업박람회 또는 기프트 쇼 등에의 참가와 일본 내 한류복합문화공간 ‘Coree’에 상품공급을 통한 판매 협의를 진행하고있다. 이를 통해 명품점 브랜드 상품을 해외시장에 알리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추진하고 있다.

③ 전통생활문화 체험장을 통한 명소화

우리 전통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교육프로그램에 명품점 입점업체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한지공예 체험, 천연염색 제품 만들기 등)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쇼핑명소화를추진하고 있다.

④ 명동으로 본점 이전 추진

1999년 명동에서 오픈하여 2003년 인사동으로 이전하면서 명품점을 이어가고 있지만, 명동은 젊은이 위주의 상권으로변화되어 현대적인 Fashion일변도의 왜곡된 문화에 한국의 전통문화를 창달하는 공예품 판매장의 설립이 반드시 필요한곳이다.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의식을 주도하고 또한 명동지역의 역사성에 기인한 중·장년층의 잊혀진 전통문화의향수를 다시 일깨워주고 특히 명동의 역사를 인지하고 있는 외국인관광객에게도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미가 균형있게 발전하는선도자적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한국관광명품점의 명동으로의 본점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루하고 비교적저평가되었던 문화상품을 명동중심지역의 첨단 패션지역에 선보임에 따라 품위있는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수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2. 국내 최초 Convention 기념가방 전문기업, 골든벨 물산

골든벨물산은 회사가 앞으로 성장하여 다같이 축복을 받으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터전을마련하고자 하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GOLDEN BELL”이란 상호로 1990년 창업한 회사로서특히, Convention 기념가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기업체이다.

골든벨물산은 “GOLDEN BELL(골든벨)” “DENIS MAURIS(드니모리즈)”란 상표로 품질관리를 제1기업정신으로 삼고 각종 서류가방, 레저·여행가방, 쇼핑백, 클러치백, 지갑, 밸트 등을 생산하고있다. 특히, 골든벨물산은 MICE 행사용 기념가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체로써 Golden Bellmaker of the finest congress bags’ 란 긍지를 가지고, 각종 행사 특성에 알맞은 가방을 기획,개발하여 최신의 생산설비와 기술로 좋은 제품을 다량 생산함으로써 국내외 주요 Convention 행사에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20여 년간 3,000여건 이상의 각종 국내외 주요행사에기념가방을 공급해 왔다. 따라서 골든벨물산은 역대 Convention행사의 역사가 담긴 수많은 기념가방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큰자랑이다.

국내산 자재만으로 제작된 ‘Made in Korea’ 제품 고집

국내 제일의 규모와 시설을 자랑하는 부천시 소재 100여 평의 본공장은 30여 명의 국내 최고 기술진이 월간 10,000여개의 가방을생산할 수 있으며, 모든 제품은 엄격한 Test를 거친 정품 자재만을사용하여 행사일정에 따라 때로는 밤낮으로 마지막 출고할 때까지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품생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임직원은 제품 출고 시마다 온갖 정성을 들여 키운 자식을출가시키는 심정으로 가슴 벅찬 보람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

골든벨물산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은 비단 품질뿐만 아니라,시대의 유행, 성향에 따라 선호도에 맞추어 가볍고 편리한 용도,현대적인 감각의 멋과 개성 있는 디자인, 다양한 색상, 무공해자연섬유 등으로 계속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개발된제품만도 무려 500여종 이상의 견본을 보유하고 있다. 출고가격은주문수량에 따라 대부분 25,000 ? 30,000원대의 가격으로 공급하고있다. 하지만 요즈음 유가 인상에 따라서 원자재 값이 크게 인상된관계로 합당한 이윤을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 당면한 문제이기도하다.

각종 정부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골든벨물산의 기업정신, 품질제일주의

골든벨물산은 ‘하나의 가방이라도 완벽하게 제품을 생산한다’는 기업정신으로 제품 생산, 관리를철저히 하여 최우선적으로 고객의 요구에 부흥함으로써, Convention업계 Organizers로부터 20여년이상 신용과 믿음을 쌓아 왔으며, 국내·외 MICE 분야 주요 Customers로부터 품질, 가격, 납기 등구매조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골든벨물산은 ‘제품이 좋으면 판매에는 자신이 있다’,‘고정관념을 탈피, 끊임없는 제품개발과 품질 제일주의로 골든벨만의 특성이 담긴 제품을 생산한다’라는 기업정신으로 모든 임직원은 일심 단결하여 투철한 기업관과 창의력을 가지고 맡은바 책임을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정부 각 기관으로부터 주요 Convention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기여한공로를 인정받아 수차례 표창을 수여 받은 바 있다.

골든벨물산은 서울시청, 대한상공회의소,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청 등 정부 각 기관으로부터 Convention 기념가방 수출 유망업체로 선정,지원하는 국내 유일한 기업체로써 일본, 미주, 호주, 유럽 각 지역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되는 각종Convention 행사에 기념가방을 수출하고 있으며, 각국 Customers로부터 제품성 및 구매조건에서만족한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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