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을 바라보는 지금, 관광산업은 어느 때보다 복잡한 변화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놓여 있다. 팬데믹을 거치며 여행의 의미와 방식이 근본적으로 재정의되었고, 초개인화 AI 기술과 디지털 전환은 여행자의 의사결정 구조 자체를 바꾸어 놓았다. 동시에 한류 확산과 로컬리티에 대한 관심 증가는 콘텐츠 중심의 문화관광을 넘어 ‘한국적인 일상’에 스며드는 여행을 확산시키고 있다.
미래관광전략연구소 정란수 소장은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2026 관광 트렌드 ‘DUALISM’을 제시한다. 본 고는 정란수 소장의 기고를 바탕으로 D.U.A.L.I.S.M 각 글자에 담긴 일곱 가지 키워드를 통해 2026년 관광 트렌드의 구체적 양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GMI-57호] 지역상생의 과제 속 MICE산업의 역할](https://miceinsight.co.kr/wp-content/uploads/2024/06/스크린샷-2024-06-26-오전-10.16.25-1024x846.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