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가장 큰 아젠다는 급격한 인구 소멸에 따른 지역의 소멸, 그리고 그 재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역의 재생은 우리에게 앞으로 수년안에 필히 넘어야하는 과제입니다. 거주 인구를 늘리는 것은 아마 불가하겠지만, 관계 인구(생활 인구)를 늘리는 일은 우리 MICE가 기여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MICE는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공통의 이슈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를 만들고 지역의 재생과 성장에 기여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일본은 우리보다 먼저 이 영역에서 고민하고 성공하고 실패해왔습니다. 우리가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하는 대상이기도 합니다.
이번 한림마이스디스커버리에서는 일본의 지역 재생 전문 기업인 리노베링의 한국 자회사 리노베링 코리아의 이승민 대표님과 함께 일본에서의 지역 재생 아젠다와 그 사례들을 알아봤습니다.
모두 고민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그 나물에 딴밥) 메기 프로젝트를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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