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차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인 S.O.M. 임원진들과 쏨버지라 불리는 그라운드케이의 김성복 상무님과 함께 했습니다. S.O.M.은 어떤 동아리이고, 이 친구들은 대학생활 중에 어떤 활동을 하는지, 그리고 Z세대인 이들이 생각하는 MICE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들어봤습니다. 서비스산업의 자원은 인력입니다. 아무리 자동화로 모든것이 바뀐다해도 MICE 산업의 핵심 자원은 사람이지요. 우수한 인재가 유입되고 그들이 이탈하지 않고 계속 함께해줘야 산업이 성장합니다. MZ세대와의 소통은 어떻게 가능하지 우리 산업의 비젼을 어떻게 보여줄지 고민해야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