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뉴스

전문 이벤트 플래너를 고용해야 하는 5가지 이유

한 행사를 위해 몇 백 명의 사람들을 모으고, 음식을 제공하고, 몇 번의 연설을 듣게 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만약 당신이 행사 기획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이것은 확실히 매우 어려운 미션이 될 것이다. 이 정보는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 실수는 피하기 어렵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혼자서도 잘해요’족

대면회의의 가치 (The Value of Face-to-Face Meetings)

사람들이 토론을 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기 위해 면대 면으로 만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스카이프, 구글, 페이스타임 등의 새롭고 쉬운 통신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화상 회의 (video meetings) 및 원격 회의(teleconference)가 상용화 되었다. 이런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얼굴을 맞대고 만나는 대면회의(Face-to-Face Meetings)의 가치는 종종 간과

UNICEO, 2018년 싱가포르에 아시아본부 발족

국제 기업 이벤트 주최사 네트워크 유니세오(이하 UNICEO, United Networks of International Corporate Event Organizers)가 2018년 아시아 본부(headquarter)를 설립할 국가로 싱가포르가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UNICEO와 ITB Asia의 파트너십도 더욱 더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ihc-hide-content ihc_mb_type=”show” ihc_mb_who=”reg” ihc_mb_template=”3″ ]   UNICEO는 공식 발표를 통해 싱가포르를 아시아 본부 설립 국가로 선정한 이유로 싱가포르가 ‘다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ICE얼라이언스(KLCC BEA) 설립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 비즈니스 이벤트 얼라이언스(KLCC) 월간 회의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는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KLCC) 구역의 주요 MICE산업 관계기관들과 함께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 MICE 얼라이언스(KLCC BEA)를 설립하였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그랜드하얏트, 임피아나 KLCC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마리니 그룹(Marini’s Group), MCI 말레이시아, 수리아 KLCC 쇼핑몰, 그리고 트레이더스 호텔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컨벤션/전시회 주최자들을 공동으로 협력하여 혜택을

요코하마, 컨벤션 인프라 투자로 신흥 컨벤션 개최지로 부상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회의 개최국인 일본은 현대적인 컨벤션시설과 발전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제행사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는데, 최근 도쿄와 인접한 요코하마가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와 개발을 통해 새로운 컨벤션 개최지로 부상하고 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 전에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지역에 새로운 아레나가 개장할 예정인데, 이 시설은 일본 최대의 티켓팅 회사인 피아

독일 회의 참가자 전년 대비 18% 증가, 활황세 지속

  독일의 MICE산업 동향을 분석하는 보고서인 “Meeting & Event Barometer 2016/2017”에따르면, 독일은 2016년 3백만 건이 넘는 회의, 컨퍼런스 및 이벤트를 개최하였고, 참가자 수는 전년 보다 0.4% 증가한 3억 9400만 명에 달하는 등 활황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참가자 2015년보다 18% 증가한 3,290만 명에 달했는데, 이는 2006년 Barometer의 집계가 시작된

회의기획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미팅 트렌드’

‘회의’, ‘미팅’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당신은 어떤 분위기가 떠오르는가? 아마도 사방이 막혀있는 회의실에 모여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하는 모습이 연상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조금은 진부하고, 지루했던 미팅 진행방식이 최근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색적인 장소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유니크베뉴 활용 등 그 어느 때보다 미팅(소규모 기업회의, 워크숍,

국제회의 개최/운영 11단계별 미팅 진행방법

  미국의 경제학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1)는 미팅은 필수불가결 하지만 성가신 것이라고도 표현했다. 국제회의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데 있어서도 미팅은 각 담당자들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 과정 중 하나이다. 컨벤션 기획자들이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지침이 되는 준비단계별 회의 진행법 11가지를 소개한다.   1. 고객 정보 미팅 국제회의

회의 참가자를 만족시키는 5가지 최신 디저트 트렌드

디저트는 식사의 가장 마지막 코스이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이다. 따라서 이를 염두에 두고 행사에 가장 적절한 디저트 메뉴를 선택한다면 행사주최자가 참가자의 특별한 경험을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 행사 참가자들에게 만족할 만한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최근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단연 디저트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아부다비, 성공적인 이벤트 라이센싱 시스템Events Licensing System(ELS) 출시

2017년 3월 5일, 아부다비 정부를 대표하여 아부다비 문화관광청Tourism & Culture Authority Abu Dhabi(TCA Abu Dhabi)은 이벤트 라이센싱 시스템Events Licensing System(이하 ELS)을 선보였다. ELS는 아부다비의 모든 비즈니스, 레저 및 공공 행사를 개최하기 전, 이를 온라인상에 등록하고 원스톱으로 여러 정부기관으로부터 승인 및 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2017년도 1분기와 2분기 사이

오바마 고별연설, 미국 최대 컨벤션센터 매코믹플레이스에서 열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퇴임을 열흘 앞둔 2017년 1월 10일(현지시각)에 그의 정치적 고향인 시카고에서 고별연설을 했다. 고별연설 장소는 시카고에 위치한 미국 최대 컨벤션센터 매코믹플레이스(McCormik Place)였다. 퇴임하는 미국 대통령은 대체로 백악관에서 고별연설을 하지만, 그는 2008년과 2012년 대통령 당선 때와 마찬가지로 퇴임 연설 장소도 시카고를 택했다. 오바마 대통령과 매코믹플레이스의 인연은 2012년으로 거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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