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전략

작지만 강한 행사의 등장: 마이크로 이벤트 시대 도래

코로나19 이후 급변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기업들은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인 고객 접점 방식을 끊임없이 모색해왔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마이크로 이벤트(Micro Event)’다. 마이크로 이벤트란 50명 미만의 소규모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집중도 높은 행사를 의미한다.마이크로 이벤트는 참가자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행사 이후의 성과와 파급효과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AI 혁신의 등장, 어디까지 적용되었나?

한때 인류에 큰 충격을 안겼던 AI 혁신은 이제 일상 속으로 자리 잡은 듯하다. 사용자들은 AI의 확장성과 효율성에 빠르게 적응했으며, 기술이 만들어낸 경험의 혁신은 민간 비즈니스뿐 아니라 사회 및 공공 부문 전반에서도 실질적으로 체감되고 있다. 이제 AI는 미래의 가능성이 아닌 현재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다.AI 붐이 남긴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면, 바로

정치적 환경변화가 MICE산업에 미치는 영향

MICE산업은 국제적인 비즈니스 및 관광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으며, 정치적 환경 변화에 따라 행사 개최 여부와 참가자 수가 크게 영향을 받는다. 특히, 정치적 불안정성은 시장 성장을 제한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특정 국가에서 쿠데타, 반정부 시위, 선거 불복 등의 정치적 불안정성이 발생하면, 해당 지역에서의 국제회의나 전시회 개최는 어려워진다. 최근 몇 년간

다시 쓰는 MICE산업의 직업적 정의

초고령화와 저성장, 기후변화 및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현재 우리 사회는 복합적 위기와 다양한 문제를 직면하고 있다. 미래를 꿈꾸기 힘들어진 인재들은 높아지는 불안감에 허덕이는 중이며, 경제 침체와 양극화로 갈등을 겪는 것은 기업도 마찬가지다. 부정적 키워드로만 점철된 2025 전망 속에서, 역설적이게도 올해 Z세대의 가치관을 대변하는 트렌드는 ‘포지티브 모멘텀(Positive Momentum)’이다. 불안의 시대를 긍정의 힘으로

경험 경제의 수익화 전략, ‘투자자’들이 원하는 경험이란?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온라인 공간을 통한 비대면 경험의 가치는 하락하는 반면, 오프라인 공간에서의 융복합 경험에 대한 선호는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소비자들은 이제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고밀도의 경험을 선택하며, 관계를 형성하고 소통하는 과정을 주요한 가치로 인식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글로벌 MICE 산업은 다양한 형태의 몰입형 콘텐츠를 발굴하고

행사 디자인이 참가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서비스와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는 채널이자, 소비자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코카콜라의 로고와 유리병은 브랜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대표적 사례다. 매력적 디자인은 소비자로 하여금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준다. 역으로,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과거의 경험을 디자인을 매개로 환기해내기도 한다. 흔히 ‘디자인’하면 로고와 대표

주최자-참가자 간 이해 불일치를 해결하는 ‘JTBD’ 방법론

성공의 척도가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MICE산업은 단순한 만남의 장을 넘어 복합적이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매개체로서 기능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양적 성과 창출을 위해 효율성과 생산성만을 강조했던 기존의 방법론은 한계를 마주했다. 이제 참가자들의 다면적인 기대를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질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한 때다.그러나 고객조차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한

전시회 참가기업, “이런 것들이 어려워요”

전시회라는 판이 주어지면 거기에 수를 놓는 것은 참가기업이다. 전시회 참가기업은 전시회의 콘텐츠이자 경쟁력이 된다. 업계 내 영향력이 있는 기업, 다양한 품목의 업체들이 많이 찾아올수록 전시회 브랜드에 힘이 실린다.참가기업이 중요한 만큼 이들에 대한 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기업의 부스를 유치했다고 해서 주최자의 역할이 끝난 것이 아니다. 사실상 참가업체 입장에서는 부스를

MICE산업의 콘텐츠 융복합 모델

콘텐츠는 활용 방식과 주체에 따라 행사를 구성하는 ‘재료’가 될 수도, 완결된 경험을 제공하는 ‘요리’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MICE를 고유한 경험과 스토리를 설계하는 콘텐츠로 인식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는 MICE산업의 변화와 도약을 이끄는 주요 동력이자, ‘융복합 MICE’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핵심적인 관점이다.MICE를 독창적인 경험으로 완성하기 위한 콘텐츠화 전략은,

기업과 예비 전문가의 시각으로 살펴본 MICE 인재 육성 전략

2014년 설립된 채널케이(Channel K)는 PCO, DMC, AM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목적지관리회사(DMC)로, 2017년 유렵의 비영리 DMC 협회인 유로믹(euromic) 회원으로 승인받아 한국 대표인 유로믹사우스코리아(Uromic South Korea)로 활동 중이다. 올해 채널케이는 IMEX 프랑크푸르트 2024에서 G500 부스에 위치한 유로믹 공동관을 통해 총 42개국의 글로벌 대표기관을 홍보하였으며, 동시에 전국대학생연합MICE동아리 쏨(S.O.M.)을 대상으로 글로벌 전시회 참관을 지원하는

글로벌 MICE 산업의 AI 활용 동향… “AI, 어디까지 왔나?”

챗GPT가 글로벌 MICE산업에 주는 시사점 : 세 번째 이야기 2023년이 챗GPT로 촉발된 생성형 AI를 발견한 해라면, 2024년은 생성형 AI 기술의 발전이 각 산업계에 본격적으로 적용·도입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견된다. 올해 초 개최된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4에서는 AI를 새로운 카테고리에 포함하고 전시회 전반에서 관련한 기술 발전 동향에 주목하려고 노력한

싱가포르 MICE산업은 지금, “전략적 개발로 지속가능한 발전 도모”

싱가포르는 개발과 지속가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계획이다. 노후화되었거나 제 기능이 다 한 시설물을 허물고 최신 시장 수요를 반영할 수 있는 새로운 시설물을 끊임없이 건립하며 도시가 유기적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한된 국토면적 등 물리적 한계가 자명함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시도가 가능한 것은 치밀하게 설계한 전략 덕분이다. 게다가 끊임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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