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미팅·컨벤션

콘텐츠의 힘 보여준 2020 버추얼 콘텐츠 마케팅 서밋(CMS)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19는 비대면라이프를 일상으로 가속화하고, 그간 혁신적으로 개발되었던 기술들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빠르게 진화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분야에서의 노력도 변화의 너울의 선두에서 한껏 힘차게 움직이고 있다. 비대면 일상에서 넘쳐흐르는 디지털 콘텐츠는 온라인 상에서의 고객 접점

버추얼 서울 기반으로 개최한 2020 UIA 라운드테이블 AP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은 세계 300여 개 국가의 68,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제협회이자 MICE산업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국제기구이다. 올해로 8회를 맞는 ‘UIA라운드테이블(Round Table)’은 UIA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유럽과 아시아태평양(Asia Pacific, AP) 지역에서 각각 연 1회씩 이틀에 걸쳐 개최되고 있는 행사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부산에서 개최된 것에

버추얼 쿠킹 클래스로 변신한 2020 뉴욕 와인&푸드 페스티벌

매년 10월 개최되었던 뉴욕 와인&푸드 페스티벌(New York City Wine & Food Festival, 이하 NYCWFF)은 현장 이벤트 개최를 취소하고 막강한 라인업의 셰프들과 함께 온라인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캐피탈 원(Capital One) 은행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코로나로 인해 현장 행사 대신 열흘간 60여 개의 온라인 쿠킹 클래스와 네트워킹 세션이 열렸다.

아벤트리(Aventri), DIY 하이브리드 이벤트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 서비스 출시

이벤트 제작자들의 가상회의에 대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대면행사 대신 가상행사가 다수 개최되는 가운데 어떠한 지원 서비스가 가장 필요한 상황일까? 행사 기획자가 수립한 행사 목표, 보유한 기술, 회의 플랫폼 등 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달라질 것이다. 이벤트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벤트리(Aventri)는 최근 자사의 이벤트 매니지먼트 솔루션과 통합한 아벤트리 가상 이벤트

가상행사 기획자들이 고민해야 할 4가지 과제

방역을 위한 임시방편 수단 아닌 정기사업으로서의 버추얼 이벤트 많은 협·단체들 사이에서는 버추얼 이벤트의 수익성에 관한 궁금증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비즈니스 컨설팅 그룹 타고라스(Tagoras)의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한 협·단체 90% 이상이 버추얼 이벤트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에 대응할 핵심적인 사업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이 공감한 중요성이 무색하게도 응답자의 절반 이상(60%)은 버추얼 이벤트에

2020 IT&CM, CTW China ①중국 행사 및 여행 산업의 회복세

  지난 8월 3-5일, 2020 IT&CM, CTW 차이나(IT&CM and CTW China 2020) 행사가 가상에서 개최되었다. ‘2021년 기업 여행 및 행사 산업 전망(Corporate Travel & Events Industry Outlook For 2021)’ 세션에서 토론자들은 중국의 기업 여행과 MICE 부문이 디지털화의 급속한 발전에 힘입어 꾸준한 속도로 회복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랜드차이나MICE홀딩스(Grand China MICE Holdings) 니

2020 IT&CM, CTW China ②뉴노멀 시대를 위한 정비의 시간

  2020 IT&CM, CTW 차이나(IT&CM and CTW China 2020)의 ‘뉴노멀 시대, MICE산업의 적응과 혁신(Adaptation and Innovation of the MICE industry Under The New Normal)’ 세미나에서는 MICE산업 전문가들이 팬데믹의 영향으로 변화된 환경에서 전통적 운영 방식을 바꾸고 서비스 혁신을 촉진한 경험들이 공유되었다.     새로운 운영 기준이 필요하다. 팬데믹은 행사 사업자들로 하여금

‘줌(Zoom)의 지루함’을 날려버리는 방법

기획자들이 말하는 ‘소통의 시대 서밋’ 개최 후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회의 산업 전문가들의 탄식이 짙어지는 가운데, 업계의 한 그룹은 회의 산업을 이루는 기본적 요소는 여전히 발병 이전과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우트 도키마조(Haute Dokimazo)사의 리즈 레이선(Liz Lathan) 대표는 “마케터들과 이벤트 기획자들이 행사가 가지는 대화와 연결의 기능은 여전히 중요한 요소이며, 이는

화상회의로 인한 피로의 원인과 해결책

  코로나19 시국에 화상회의가 그야말로 대세다. 물리적 이동과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하게 업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편리성 덕분에 스카이프(Skype)와 줌(Zoom) 같은 화상회의 플랫폼들은 다운로드 순위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처럼 화상회의가 상승세를 달리는 추세의 이면을 들여다보면, 실제로 일부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줄줄이 이어지는 화상 컨퍼런스로 인해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는 사례가

비대면 회의 트렌드에 대비하는 7가지 방법

회의·이벤트 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해 흩어진 참가자들을 다시 행사장으로 끌어 모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핵심 이슈는 언제나 비대면이다. 주차장에서부터 볼룸 안의 자리에 앉기까지 참가자들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찾는 것이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코로나19 백신이나 뚜렷한 치료법이 발견되지 않은 실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사람들은 정부의 허가승인만 있다면 대규모 모임에

아바타 기반의 가상행사 플랫폼 3개

  코로나 사태로 취소되는 행사들에 대한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아바타 기반의 행사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다. 수많은 미팅과 행사가 취소되고 연기되면서 이벤트 테크놀로지 기업들은 행사 전문인력들이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 아래 세 개 가상행사 플랫폼은 아바타를 활용하여 참관객과 기획자들이 서로 연결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가상행사의 가격 책정은 어떻게 할까

  여행이 불가능하게 되면서 수많은 행사들이 온라인으로 전환되고 있다. 이에 주최기관들은 온라인 세상에서 참가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개발 중에 있다. 이제 기획자들에게 남은 질문은 …  “어떻게 행사 가격을 매길 것인가?” 이다. 가격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여러 가지 관련 질문들을 고려해야 한다. 예를 들어 참관객들이 온라인 행사에서도 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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