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기술

21차 한림 Discovery MICE : 디지털 광고 관점의 MICE

연사소개 – 박선미 (M Hub 대표) – 이해정 (글로벌MICE전문가 그룹 대표) – 한진오 (이오컨벤스 본부장) 안녕하세요. 1997년 학과 설립 이래 국내 최대의 MICE 산업 분야 CEO를 배출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컨벤션이벤트경영학과는 코로나 위기 상황 속 MICE 산업의 현황 진단 및 향후 미래 방향 모색을 위한 웨비나 포럼을 진행합니다. 각 업종에 종사하고 계시는

8차 한림 Discovery MICE : Exhibition Technology

연사소개 – 박원주 (E3 Global 대표 / 한국인터스트리 4.0협회 이사) – 신선영 (무역협회 실장 / 숭실대학교 겸임교수) – 정희경 (EC 21) 안녕하세요. 1997년 학과 설립 이래 국내 최대의 MICE 산업 분야 CEO를 배출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컨벤션이벤트경영학과는 코로나 위기 상황 속 MICE 산업의 현황 진단 및 향후 미래 방향 모색을 위한 웨비나

글로벌 가상행사 서비스사, 전략적 인수합병으로 시장 선점 노리나

호핀, 어텐디파이 인수로 마케팅 서비스 역량 강화 도모 최근 온라인 행사 지원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호핀(Hopin)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많은 유저를 보유한 스트림야드(StreamYard)를 지난해 인수한 데 이어, 이번에는 온라인 행사 플랫폼 어텐디파이(Attendify)를 인수하기로 한 것. 어텐디파이와의 결합은 그동안 가상행사 개최 서비스에만 집중했던 호핀에 행사 마케팅이라는 새로운 역량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행사에 적용해 볼만한 간단한 SEO 전략

비대면 시대에 접어들면서 디지털 마케팅이 재평가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시대가 열리자 많은 행사 기획자들은 더 많은 참가자 혹은 참가기업을 모집하기 위해 이메일을 받아볼 신규 고객 데이터를 구입하거나, 직접 잠재고객의 이메일 주소를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온라인 마케팅에는 여러가지 접근법이 있겠으나, 이처럼 이메일 마케팅이 유독 폭발적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이벤트 산업에서 변화하는 데이터의 역할

중요성 공감하지만 실제적 활용은 안갯속…“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점” 대면으로 개최되던 행사가 온라인으로 전환됨에 따라 웹페이지 내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생산되고 동시에 수집과 분석이 가능해졌다. 영국 행사 관리 플랫폼 이벤트포스(Eventsforce)는 <이벤트 산업에서 변화하는 데이터의 역할 – 도전과 기회(The Changing Role of Event Data – New Challenges & Opportunities)>를 주제로 이벤트 산업

비대면 행사의 명과 암⋯한계를 반면교사 삼아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부분의 대면 행사가 온라인 행사로 전환되었다. 이를 두고 혹자는 ‘불행 중 다행’이라며 새로운 행사 형태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여기는가 하면, 어떤 이들은 온라인 행사의 맹점을 지적하며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한다. 그만큼 디지털 행사에 장단점이 분명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비디오 컨퍼런스 솔루션 전문 기업 블루진스(BlueJeans)는 “디지털 전환에 따라 참관객 데이터를 수집하는

비드콘과 CES가 밝힌 비대면 행사 개최 노하우

코로나19로 지난 몇 년간 전시업계는 갑작스런 변화를 겪었다. 주최사는 하이브리드 혹은 가상 전시회와 같이 새로운 유형의 형태로 행사를 개최해왔다. 해외 상황은 어떨까. 미국 비즈니스잡지사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는 비드콘(VidCon)와 국제가전제품박람회(CES) 주최사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변화한 전시업계 현황과 비대면 행사 운영 노하우를 소개했다.   [사례⓵] 비드콘 : 참가자 간 소통 창구 제공하여 몰입감

가상 행사의 장기적 가치와 기회

코로나19 백신이 등장함에 따라 대면 행사의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뚜렷한 회복시점은 여전히 불분명한 실정이다. 평범한 일상으로의 복귀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오늘날. 많은 협회들은 가상행사를 개최하며 행사의 명맥을 유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사실 불과 1년 전만해도 가상행사에 관한 인식은 단순히 대면행사의 임시방편에 불과했으나, 판도가 달라지고 있다. 이제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급부상하고

실시간을 넘어서…비대면 행사의 ‘넥스트 노멀’

‘비동기식‘ 커뮤니케이션으로 행사 개최하기 코로나19는 MICE 업계에 많은 변화를 가져다주고 있다. 대면 행사의 디지털 전환을 계기로 하이브리드 행사 형태가 본격화된 지 만 1년이 채 되지 않은 이 시점에 벌써 새로운 행사 형태가 논의되고 있다. 최근 글로벌 MICE 업계 전문가들은 “이제 장소·시간 등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상에서 비동시적(asynchronous, 또는 비동기식)으로 진행되는, 새로운

가상행사에서 주목해야할 비즈니스 골든타임

가상행사는 오프라인 행사와 확연히 다르다. 단순히 온∙오프라인 형태의 차이를 넘어서 근본적 성질과 기능이 다르다. 오프라인 기반 비즈니스인 MICE 행사가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아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는 요즘. 글로벌 전문가들은 “뉴 노멀로 자리잡고 있는 가상행사에 대비하려면 온라인 행사에 관한 본질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이에 관한 해답을 찾기

2021 PCMA Convening Leaders

2020년 초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센터에서 개최되었던 PCMA Convening Leaders(이하 PCMACL) 행사에는 수많은 비즈니스 이벤트 전문가들이 모였다. 매년 새해를 시작하며 개최되는 이 행사는 2020년 1월 코로나가 확산되기 이전에도 성황리에 개최가 되었으나, 이후 코로나의 심각성이 고조되면서 각자의 자리로 돌아갔던 MICE 전문가들은 뜻하지 않던 커다란 변화를 마주하게 되었다. 지난 일 년간 업계가 경험한

온라인 CES와 다보스 포럼이 남긴 교훈들

급증하는 #디지털, #포용력, #지속가능성의 가치 새해를 알리는 세계적인 글로벌 행사, CES와 다보스 포럼이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다. 해를 넘기고서도 대면 행사를 진행하지 못하는 현실에 씁쓸하기도 하지만, 팬데믹 시대에 글로벌 행사들이 행사의 온라인 전환의 서막을 열지는 않을까 기대를 불러모았고, 전지구가 직면한 변화적 트렌드와 전환의 방향을 파악하는 데에 있어 글로벌 행사의 기능이 무엇인가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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