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기술

버추얼 이벤트를 통해 얻은 7가지 인사이트

2020년은 버추얼 이벤트의 해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글로벌 관광·이벤트 산업을 조망하는 전문 매체 SKIFT도 다채로운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해 왔다. 그간 SKIFT가 개최해 온 행사들은 대부분 버추얼 이벤트의 본질에 초점을 두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컨퍼런스 기술이 급격하게 중요해진 탓에 관련 경험 부재로 혼란을 빚고 있을 이벤트 기획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고

PCMA 디지털 이벤트 전략가(DES) 교육과정

코로나로 인해 많은 행사들이 온라인이나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가상이벤트의 급격한 증가로 디지털 이벤트 관련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PCMA(컨벤션전문경영자협회)가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운영해 온 디지털 이벤트 전략가(Digital Event Strategist, 이하 DES) 과정은 업계 내 여러 디지털 이벤트 온라인 교육과정 중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GMI 편집팀은 전

콘텐츠의 힘 보여준 2020 버추얼 콘텐츠 마케팅 서밋(CMS)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코로나19는 비대면라이프를 일상으로 가속화하고, 그간 혁신적으로 개발되었던 기술들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더욱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빠르게 진화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소비자에게 다가가기 위한 마케팅 분야에서의 노력도 변화의 너울의 선두에서 한껏 힘차게 움직이고 있다. 비대면 일상에서 넘쳐흐르는 디지털 콘텐츠는 온라인 상에서의 고객 접점

버추얼 서울 기반으로 개최한 2020 UIA 라운드테이블 AP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은 세계 300여 개 국가의 68,000여 개 회원사를 보유한 국제협회이자 MICE산업과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국제기구이다. 올해로 8회를 맞는 ‘UIA라운드테이블(Round Table)’은 UIA의 주요 활동 중 하나로, 유럽과 아시아태평양(Asia Pacific, AP) 지역에서 각각 연 1회씩 이틀에 걸쳐 개최되고 있는 행사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6년 부산에서 개최된 것에

버추얼 쿠킹 클래스로 변신한 2020 뉴욕 와인&푸드 페스티벌

매년 10월 개최되었던 뉴욕 와인&푸드 페스티벌(New York City Wine & Food Festival, 이하 NYCWFF)은 현장 이벤트 개최를 취소하고 막강한 라인업의 셰프들과 함께 온라인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캐피탈 원(Capital One) 은행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코로나로 인해 현장 행사 대신 열흘간 60여 개의 온라인 쿠킹 클래스와 네트워킹 세션이 열렸다.

아벤트리(Aventri), DIY 하이브리드 이벤트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 서비스 출시

이벤트 제작자들의 가상회의에 대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대면행사 대신 가상행사가 다수 개최되는 가운데 어떠한 지원 서비스가 가장 필요한 상황일까? 행사 기획자가 수립한 행사 목표, 보유한 기술, 회의 플랫폼 등 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달라질 것이다. 이벤트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벤트리(Aventri)는 최근 자사의 이벤트 매니지먼트 솔루션과 통합한 아벤트리 가상 이벤트

비대면 회의 트렌드에 대비하는 7가지 방법

회의·이벤트 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해 흩어진 참가자들을 다시 행사장으로 끌어 모을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핵심 이슈는 언제나 비대면이다. 주차장에서부터 볼룸 안의 자리에 앉기까지 참가자들이 타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안을 찾는 것이다. 아직까지 공식적인 코로나19 백신이나 뚜렷한 치료법이 발견되지 않은 실정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사람들은 정부의 허가승인만 있다면 대규모 모임에

열화상 기술, 이벤트 비즈니스에 정말 효과적일까?

▴공항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맹활약하고 있는 열화상 감지 카메라   코로나19 종식 이후 이벤트 산업의 ‘뉴 노멀’을 둘러싼 행사 기획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안전·보건에 관한 키워드가 급상승하면서, 관련 최첨단 기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열화상 감지 기술도 각광 받고 있는 사례 중 하나다. 최근 다수의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이용하여

아바타 기반의 가상행사 플랫폼 3개

  코로나 사태로 취소되는 행사들에 대한 대안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서, 아바타 기반의 행사 플랫폼들이 등장하고 있다. 수많은 미팅과 행사가 취소되고 연기되면서 이벤트 테크놀로지 기업들은 행사 전문인력들이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을 찾고 있다. 아래 세 개 가상행사 플랫폼은 아바타를 활용하여 참관객과 기획자들이 서로 연결된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안전한 대면행사를 위한 건강 정보 공유 플랫폼, 펀 헬스 체크

  코로나19 상황에서 대면행사가 활발하게 재개되기 위해서는 많은 요소들이 갖춰져야 하지만, 가장 기초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문제는 개인의 안전일 것이다. 백신이 보급되기 전까지 대면행사의 재개 가능성은 주최자가 참가자의 안전을 보장하는데 필요한 자가 검진 및 평가를 제공하는 능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를 위해 마케팅 지원 및 무역전시 서비스 제공업체인 펀(Fern)이 헬스케어

세계가 주목한 디지털 MICE 서비스 기업

우후죽순 이벤트 테크놀로지 속 진주를 찾아라 4차 산업혁명에 따른 기술의 발전은 이벤트 테크놀로지에 대한 관심을 싹틔웠다. 그리고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확산은 이를 본격화했다. 세계적으로 관련 사업에 뛰어든 스타트업이 급증하고, 이벤트 테크놀로지 분야와 플랫폼 사업체도 다채로워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실제로 이벤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해봤다는 소식을 매일같이 접하고 있는 현재의 일상. 이제는 옥석을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미팅산업 트렌드와 기술

미국은 컨퍼런스, 컨벤션 대국이다. 컨벤션으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 한 도시만 해도 MICE로 매년 98억 달러(약 11조300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6만5000여 개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낸다. 한해 방문객 약 4,200만 명 가운데 650만 명을 MICE산업으로 끌어 모을 정도다. 매년 1월 개최되는 CES를 시작으로 11월에 열리는 드림포스(세일즈포스 주최, 샌프란시스코 개최)까지 쉼없이 행사를 한다. 그러나 올해는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