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뉴스

해외 아웃바운드 MICE 행사의 다섯가지 트렌드

  해외 관광의 멈출 줄 모르는 인기와 함께 더 많은 수의 학회와 협회, 그리고 기업도 해외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해외 MICE 행사가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MICE 시장의 잠재력을 충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트렌드를 항상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 다음은 행사 주최자와 기획자, 여행사 등 업계 관계자

혁신적인 이벤트 기획 방식 10가지

성공적인 이벤트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기존 형식에 얽매여서는 안 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가만히 앉아 전문가의 강연을 듣는 방식의 행사를 더 이상 원하지 않고, 참석자들 서로가 서로에게 배울 수 있는 충분한 기회를 얻기를 원한다. 과거와 달리 혁신적인 이벤트 설계 방식은 이러한 참가자들의 요구와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에 가장 큰 초점을 둔다. 혁신적 회의

골드코스트(Gold Coast), 호주의 떠오르는 MICE 데스티네이션

2016-2017년 회계연도에 멜버른 컨벤션뷰로(Melbourn Convention Bureau, MCB)는 194회의 이벤트를 유치하고 69,000명에 달하는 참가자를 불러들임으로써 호주 경제에 약 3억 2천 달러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했다. 이는 최근 5년 중 최고의 성과이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가장 많은 이벤트와 참가자를 유치하는 도시 중 하나로, 일찍부터 시드니 못지않은 호주 최고의 MICE 데스티네이션으로 손꼽혀 왔다. 실제로 2016년

전문 이벤트 플래너를 고용해야 하는 5가지 이유

한 행사를 위해 몇 백 명의 사람들을 모으고, 음식을 제공하고, 몇 번의 연설을 듣게 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어려운 일일까. 만약 당신이 행사 기획에 대한 경험이 없다면, 이것은 확실히 매우 어려운 미션이 될 것이다. 이 정보는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는 경우 실수는 피하기 어렵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혼자서도 잘해요’족

대면회의의 가치 (The Value of Face-to-Face Meetings)

사람들이 토론을 하고 아이디어를 교환하기 위해 면대 면으로 만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스카이프, 구글, 페이스타임 등의 새롭고 쉬운 통신 방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화상 회의 (video meetings) 및 원격 회의(teleconference)가 상용화 되었다. 이런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에서 얼굴을 맞대고 만나는 대면회의(Face-to-Face Meetings)의 가치는 종종 간과

UNICEO, 2018년 싱가포르에 아시아본부 발족

국제 기업 이벤트 주최사 네트워크 유니세오(이하 UNICEO, United Networks of International Corporate Event Organizers)가 2018년 아시아 본부(headquarter)를 설립할 국가로 싱가포르가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UNICEO와 ITB Asia의 파트너십도 더욱 더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ihc-hide-content ihc_mb_type=”show” ihc_mb_who=”reg” ihc_mb_template=”3″ ]   UNICEO는 공식 발표를 통해 싱가포르를 아시아 본부 설립 국가로 선정한 이유로 싱가포르가 ‘다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ICE얼라이언스(KLCC BEA) 설립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 비즈니스 이벤트 얼라이언스(KLCC) 월간 회의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는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KLCC) 구역의 주요 MICE산업 관계기관들과 함께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 MICE 얼라이언스(KLCC BEA)를 설립하였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그랜드하얏트, 임피아나 KLCC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마리니 그룹(Marini’s Group), MCI 말레이시아, 수리아 KLCC 쇼핑몰, 그리고 트레이더스 호텔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컨벤션/전시회 주최자들을 공동으로 협력하여 혜택을

요코하마, 컨벤션 인프라 투자로 신흥 컨벤션 개최지로 부상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회의 개최국인 일본은 현대적인 컨벤션시설과 발전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제행사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는데, 최근 도쿄와 인접한 요코하마가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와 개발을 통해 새로운 컨벤션 개최지로 부상하고 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 전에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지역에 새로운 아레나가 개장할 예정인데, 이 시설은 일본 최대의 티켓팅 회사인 피아

독일 회의 참가자 전년 대비 18% 증가, 활황세 지속

  독일의 MICE산업 동향을 분석하는 보고서인 “Meeting & Event Barometer 2016/2017”에따르면, 독일은 2016년 3백만 건이 넘는 회의, 컨퍼런스 및 이벤트를 개최하였고, 참가자 수는 전년 보다 0.4% 증가한 3억 9400만 명에 달하는 등 활황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해외 참가자 2015년보다 18% 증가한 3,290만 명에 달했는데, 이는 2006년 Barometer의 집계가 시작된

회의기획자가 놓치지 말아야 할 ‘7가지 미팅 트렌드’

‘회의’, ‘미팅’이라는 단어를 생각하면 당신은 어떤 분위기가 떠오르는가? 아마도 사방이 막혀있는 회의실에 모여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회의를 하는 모습이 연상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조금은 진부하고, 지루했던 미팅 진행방식이 최근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이색적인 장소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유니크베뉴 활용 등 그 어느 때보다 미팅(소규모 기업회의, 워크숍,

국제회의 개최/운영 11단계별 미팅 진행방법

  미국의 경제학자 존 케네스 갤브레이스1)는 미팅은 필수불가결 하지만 성가신 것이라고도 표현했다. 국제회의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데 있어서도 미팅은 각 담당자들이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필수 과정 중 하나이다. 컨벤션 기획자들이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지침이 되는 준비단계별 회의 진행법 11가지를 소개한다.   1. 고객 정보 미팅 국제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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