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오피니언

스마트도시 기술과 스마트컨벤션 경험디자인

전 세계의 도시는 기술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들은 일반 도시가 아닌 연결된 스마트관광도시가 되고 있다. 신기술을 이용하는 도시는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 잠재력은 엄청나다. 이제 질문은-도시가 연결된 스마트관광도시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또 우리는 무엇을 변화해야 합니까? 본고는 스마트관광도시에 대해 아직 낯선 독자들을 포함하여

“참가형”이 아닌 “참여형” 컨퍼런스 위즈덤 2.0 코리아

코로나로 인해 진정한 관계들이 드러난다고 한다. 비대면이 일상이 된 지금, 부차적인 만남들은 취소되고 자신에게 중요한 몇몇 관계와 스케줄만이 직접 만남을 통해 지속되고 있다. 많은 행사들이 취소나 연기되었었지만, 상황이 나아지면서 여러 오프라인 행사들이 재개의 소식을 알리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도 꿋꿋하게 개최되는 행사들은 진정한 경험을 선사하고, 앞으로도 우리의 삶에 원동력이 될 것으로

[발행인 칼럼]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준비의 시기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준비의 시기 With 코로나 시대를 받아들이면서 변화하는 환경에 어떻게 적응할지에 대한 고민이 깊어진다. 사실 온라인행사, 재택근무, 디지털 전환 이런 변화는 코로나로 갑자기 등장한건 아니고 이미 10여 년 전부터 실행되오던 분야이지만, 코로나로 모든 것인 한순간에 실생활에 도입된 게 당황스러운 부분이다. 미팅 테크놀로지에 대한 관심과 연구도 개인적으로도 2013년도 초기

[발행인 칼럼] 코로나 위기,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보자.

코로나 위기, 집단지성의 힘을 발휘해보자. 코로나 19가 지구를 강타하면서 전세계 MICE 산업이 심한 타격을 받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그나마 K-방역으로 한국에서는 오프라인 소모임도 가능했고, 전시회가 틈틈이 개최되어 회복 조짐을 보이다가 8월 재확산된 이후 다시 모든 행사가 올 스톱되었고, 베페는 개최 하루 전일에, MBC 건축박람회는 개최당일에 컨벤션센터 폐쇄명령이 나와 주최자가 패닉에

글로벌 MICE산업 주요 리더 15인 특집 인터뷰 국내리더 1-5

① 한신자, 이즈피엠피 대표 ② 오규철, MCI 코리아 대표 ③ 신현대, 엑스포럼 대표 ④ 조원표, 메쎄 이상 대표 ⑤ 이윤경, 유로믹 한국 대표 Q1. 코로나19 이후 컨벤션 업계 근황에 대해 A : Mass Gathering(대규모 집단 이벤트 포함)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게 됨에 따라 비대면 포맷의 컨벤션으로 급속한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실제로 팬데믹

코로나 이후 떠오르는 미팅산업 트렌드와 기술

미국은 컨퍼런스, 컨벤션 대국이다. 컨벤션으로 유명한 라스베이거스, 한 도시만 해도 MICE로 매년 98억 달러(약 11조300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하며 6만5000여 개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낸다. 한해 방문객 약 4,200만 명 가운데 650만 명을 MICE산업으로 끌어 모을 정도다. 매년 1월 개최되는 CES를 시작으로 11월에 열리는 드림포스(세일즈포스 주최, 샌프란시스코 개최)까지 쉼없이 행사를 한다. 그러나 올해는

글로벌 MICE산업 주요 리더 15인 특집 인터뷰 해외리더 6-10

⑥ 카리나 바우어, IMEX CEO ⑦ 데이비드 톰슨, IBTM 이벤트 총괄 ⑧ 캐시 브레든, IAEE 부사장 ⑨ 제니퍼 글린, SITE Global CEO ⑩ 그레타 코틀러, ASAE 글로벌 사업 총괄 Q1.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에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가? A. 코로나19 팬데믹이 가져온 가장 큰 여파는 올해 5월 개최 예정이었던 IMEX 프랑크프루트와 10월

글로벌 MICE산업 주요 리더 15인 특집 인터뷰 해외리더 1-5

① 알란 스틸, 자비츠센터 CEO ② 요헨 퀘클러, 도이치메쎄 CEO ③ 조지 타나시예비치, 마리나베이샌즈 CEO ④ 마이클 덕, 인포마 아시아 부사장 ⑤ 얀시 바인리히, 리드 아메리카 COO Q1.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에 어떠한 영향을 받았는가? A. 코로나19 팬데믹은 우리 비즈니스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다. 정부에서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지역 및 전국적 확산을 줄이기

[발행인 칼럼] 지속가능한 회의와 디지털 시대의 MICE 비지니스

코로나19 상황으로 세계 경제가 한치 앞을 모르는 사태로 치닫고 있는 요즘 MICE산업의 미래를 고민하게 된다.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사태에 대면을 주요 매체로 했던 모든 사업체는 치명타를 받고 있다. 교육, 관광, MICE, 의료 등등의 서비스업이 몇 달 사이에 비대면 서비스가 가능한 형태로 바뀐다는 것은 미리 준비해놓은 자가 아니고는 불가능하다. Global MICE

내가 원하는 것을 제공해주는 디지털 MICE 시대 : 컨벤션클럽 사례

    MICE의 위기와 기회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 모든 행사들이 취소되고 연기되었다. 세계최대 통신 전시회 MWC는 개막 12일전 에 취소를 공지했다. 세미콘코리아2020은 전시회 하루 전날 취소했다. 뿐만 아니라 교회 예배, 결혼식 등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참석하지 않도록 정부차원에서 국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를 요청하고 있다. 이로 인해 MICE 산업뿐만

2020 ITB 베를린의 코로나19 대응전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글로벌 관광 비즈니스 행사인 ITB 베를린의 현장 개최가 취소되었다. 개최를 5일 앞두고 행사 취소를 발표한 메쎄베를린은 지난 3월 5일, 현장 개최를 대신할 “ITB 버추얼 컨벤션” 운영 개시를 알렸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전 세계 대형 행사들이 취소되는 가운데, 가상 컨벤션 개최와 전액 환불이라는 발빠른 대처가 주목되고

도이치 메쎄 : 스마트 베뉴 & 기술 실험의 장으로 도약할 것

안드레아스 그루초우(Andreas Gruchow) 박사는 2008년부터 도이체 메 쎄(Deutsche Messe) 이 사회의 일원으로 활동해 왔고, 8년간은 수석 부사장으로 재직하며 광범위한 국제 무역전시 포트폴리오를 관리했다. 상하이 신국제전시장(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SNIEC) 이사회 위원 및 UFI의 전 회장이자 집행위원회의 일원이기도 하다. 그 는 2019년 방콕에서 개최된 제86회 UFI 콩그레스를 끝으로 UFI 회장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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