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Interview

TTG Asia Media 상무이사 대런 엔지(Darren Ng)

아시아 회의시장의 Market Creator “IT & CMA / CWT Asia-Pacific” 주최사, TTG Asia Media 상무이사 대런 엔지(Darren Ng) 매년 10월 아시아의 대표적인 회의 개최도시 중 하나인 태국 방콕에서는 아시아 회의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전문전시회인 “IT&CMA and CTW AP”가 개최된다. 199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IT&CMA’ 전시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하여

싱가포르 관광청 – 비즈니스 그룹 수석 부대표, 니타 래크만다스

Singapore Tourism Board(STB) – Business Development Group, Assistant Chief Executive, Neeta Lachmandas 니타 래크만다스(Neeta Lachmandas)는 싱가포르 관광청(Singapore Tourism Board, STB)의 비즈니스 그룹(구 산업개발 그룹 II) 수석 부대표로서, 싱가포르의 프리미어급 비즈니스·MICE 데스티네이션으로서의 위상 강화, 의료관광 및 민간 교육 분야에서 싱가포르의 점유율 증대, 크루즈 산업 육성 등에 대한 범기관적 차원의 노력에 관한 책임을 맡고

서울관광마케팅주식회사 – MICE 본부, 강헌 본부장

서울관광마케팅 MICE본부의 강헌 본부장은 고속철도건설공단에서 사업관리, 계약, 재무 등 업무를 담당하였으며, 서울산업진흥원(SBA) 중국팀장을 거쳐 서울관광마케팅에 합류한 후 사업팀장, 경영관리팀장, 사업개발본부장, 마케팅본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MICE본부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강헌 본부장은 서울대학교 불문학과와 사법학과를 졸업했고, 하와이대학에서 경영학석사(China-focused MBA)와 회계학석사를 취득하였다.     Q. [GMI] 아시아를 넘어 세계 MICE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서울의 선전에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이사 (現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회장) 인터뷰

신현대 사장은 지난 18년간 전시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쌓아온 업계 베테랑으로 지난 2014년 3월 (사)한국전시주최자협회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액스포럼의 창립자 및 사장인 그는 1996년 ㈜코엑스 전시팀에서 MICE분야로 발걸음을 내딛은 이후, ‘국제보석, 시계 및 귀금속전(96~97)’,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98~99)’, ‘대한민국게임대전(2001~2002)’ 외 다수의 전시회 개최를 통해 폭넓은 업계경험을 축적하였다. 이후 엑스포럼에서 서울카페쇼, 스마트테크쇼, 한국국제전지산업전, 세계원자력

국내 MICE산업의 서비스 수출, 기회와 가능성-인터컴 최태영 대표이사

2014년 4월 국제통화기금(IMF)은 ‘2013년 연례 보고서“를 통해서 한국이 노동시장과 서비스산업을 개혁하지 못하면 10년 뒤 잠재성 장률이 2%대로 떨어질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한국의 서비스산업 생산성은 제조업의 절반 수준이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87%)에 크게 못미친다는 분석결과도 있다. 제조업조차 생산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한국이 생산성 정체에 갇혀버려 지금과 같아서는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는 게 IMF의 진단이다. 이에 정부에서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MICE 신흥시장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MICE 신흥시장   지난 해 ICCA가 발표한 2012년 국제회의 개최순위에 따르면, 브라질, 중국, 아르헨티나, 인도를 비롯한 6개의 신흥국가들이 상위 25위 범위 안에 진입했으며, 도시별로는 이스탄불, 베이징, 부에노스아이레스, 리우데자네이루가 포함되어 신흥시장의 활약이 눈에 띄게 두드러졌다. 또한 IMEX나 IBTM과 같은 대형 전시회에 참가하는 신흥국가의 비율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이제 신흥국가들은

ASAE 회장 겸 CEO 존 그레이엄(John Graham)

지난 8월, 미국 애틀랜타에 소재한 조지아월드콩그레스센터(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북미 협회산업을 선도하는 미국협회임원진협회(American Society of Association Executives, 이하 ASAE) 연례회의(Annual Meeting & Expo)가 업계 종사자 5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ASAE는 세계 협회전문가들을 위한 협회로 전 세계 50여 개국에 2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혁신적 교육, 전문적 지식·정보 콘텐츠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독일 MICE산업 성장의 견인차, IMEX 운영현황 및 전략 심층분석

매년 5월 세계적인 경제 강국 독일에서는 MICE산업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전문전시회 IMEX가 개최된다. 2003년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IMEX는 그간 혁신과 발전을 토대로 내실 있는 성장을 거듭함으로써 독일 MICE산업의 세계화와 성장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IMEX는 항상 새로운 시장수요 개발 및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적 도구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멜버른 MICE산업 성장의 핵심주역 특집 인터뷰

우리에게는 MICE산업 전시회인 AIME 개최지로 친숙한 멜버른이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적인 컨벤션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1년에는 호주 제1의 경제금융도시인 시드니를 제치고 ICCA 순위에서 호주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Adaptability’로 대변되는 멜버른 MICE산업의 성장전략을 살펴보고, 멜버른 MICE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주역인 멜버른컨벤션뷰로 CEO 캐런 보링어, 멜버른 전시컨벤션센터 CEO 피터 킹, 호주 최대의 MICE엑스포인 AIME의 디렉터

Special Interview-멜버른컨벤션뷰로 최고경영자 캐런 보링어

  Karan Bolinger CEO Melbourne Conventi on Bureau 캐런 보링어(Karen Bolinger)는 지난 20여 년간 MICE산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산업군의 세일즈와 마케팅 부문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축적한 베테랑으로 호주 MICE업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멜버른컨벤션뷰로의 CEO로 부임하기 전에는 뉴사우스웨일즈주 왕립농업협회(Royal Agricultural Society of NSW)의 전략마케팅 부장(General Manager of Strategy and Marketing)직을 역임하였으며 시드니컨벤션뷰로(Sydney Convention

Special Interview-멜버른전시컨벤션센터 최고경영자 피터 킹

      Peter King CEO, Melbourne Conventi on and Exhibiti on Centre 피터 킹(Peter King)은 2012년 2월 멜버른전시컨벤션센터의 CEO로 공식 임명되었으며, 그 전에는 MICE 시설관리에서부터 소비재 세일즈 &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다양한 민간사업 부문에서 다년간의 업계경험을 쌓아올렸다. 피터 킹은 과거 퓨마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마케팅 부서 고위간부직을 지낸바 있으며 다국적기업인

Special Interview-호주 최대 MICE 엑스포(AIME) 책임자 잭키 티민스

        Jacqui Timmins Director, Asia-Pacifi c Incenti ves & Meeti ngs Expo 리드트래블엑시비션스(Reed Travel Exhibitions 이하 RTE)는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사의 사업부서로 지난 21년간 AIME 운영을 담당해 왔으며, AIME 이외에도 전 세계 각국에서 12여개의 유사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잭키 티민스(Jacqui Timmins) 부장은 지난 2013년 5월, 전임자 샐리 드 스워트(Sally 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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