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Green Meetings

2015년 세계 회의산업 전망과 10대 이슈 분석

사회 각 분야에서 2015년을 전망하는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한 치 앞도 분간하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올 한 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싶어하는 MICE 업계 관계자들도 많을 것이다. 2014년도 글로벌 회의산업의 비즈니스 동향은 어떠했는지, 2015년도에 글로벌 MICE산업을 위협하는 변수가 무엇일지, 앞으로 동 산업의 정책적 동향을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고, 이 상황을

글로벌 Top 전시장 운영현황 및 전략4 – 친환경 전시컨벤션센터의 운영현황 및 전략

전시산업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면서 전시장 면적이 최소 10만㎡ 이상에서 최대 40만㎡를 상회하는 글로벌 Top 전시장들이 국제전시회의 메카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킨텍스가 2011년 시설확장을 통해 국내 최초로 10만㎡ 이상의 전시장 면적을 확보하면서 세계 50대 전시장으로 부각되었다. 이러한 세계적 수준의 전시장들이 오늘날 이처럼 글로벌 Top 전시장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과 역사, 운영전략과 성과에 대한 궁금증에서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은

글로벌 Top 전시장 운영현황 및 전략3 – 아시아 최대 전시장의 운영현황 및 전략

전시산업의 글로벌화가 가속화되면서 전시장 면적이 최소 10만㎡ 이상에서 최대 40만㎡를 상회하는 글로벌 Top 전시장들이 국제전시회의 메카로 급부상하게 되었다. 국내에서도 킨텍스가 2011년 시설확장을 통해 국내 최초로 10만㎡ 이상의 전시장 면적을 확보하면서 세계 50대 전시장으로 부각되었다. 이러한 세계적 수준의 전시장들이 오늘날 이처럼 글로벌 Top 전시장으로 성장하게 된 배경과 역사, 운영전략과 성과에 대한 궁금증에서 한국컨벤션전시산업연구원은

독일컨벤션뷰로, 미래 MICE산업 지형 바꿀 5대 메가트렌드 발표

독일컨벤션뷰로(German Convention Bureau, 이하 GCB)가 지난 10월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아이멕스 아메리카(IMEX America)에서 GCB의 신규 발간 연구보고서인 “미팅 ·컨벤션 2030 : 산업의 지형을 바꿀 메가트렌드(Meetings and Conventions 2030: A Study of Megatrends Shaping our Industry)”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GCB의 마티아스슐츠(Matthias Schultze) 상무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회의산업이 국가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기능하고 있다”면서, “GCB는 글로벌

에너지 및 환경산업 특화 컨벤션도시, 베를린과 드레스덴

  독일은 친환경적 정책과 혁신적 환경기술을 채용한 제품생산으로 세계 친환경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독일 정부의 이러한 노력은 에너지 정책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독일은 현재 세계 제 2의 친환경전기 생산 투자국인데, 특히 드레스덴(Dresden)은 관련 분야 연구원 밀집도가 가장 높고 친환경 에너지 업계에서 명성이 높다. 독일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2020년까지 원전 가동을 완전히

프랑크푸르트, 환경친화적 컨벤션센터 신축으로 친환경 컨벤션도시로 재조명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전시장을 보유한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이 친환경 기준을 충실히 준수한 콩그레스센터인 캡유로파(Kap Europa)를 새로 건립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독일컨벤션뷰로(German Convention Bureau, 이하 GCB)와 유럽이벤트센터협회(European Association of Event Centres, 이하 EVVC)가 주최하는 그린미팅이벤트컨퍼런스(Green Meetings and Events Conference, 이하 GMEC)가 2015년 2월 신규콩그레스센터인 캡유로파(Kap Europ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GCB 총괄국장인 마티아스 슐츠(Matthias Schultze)는

피크오일(Peak oil)과 MICE산업의 상관관계

최근 경제학자들 간에 피크오일(peak oil)이 다시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화석연료를 바탕으로 한 세계 경제의 낡은 패러다임은 이미 현 실정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대로 계속 가다간 식량도, 자원도 결국은 고갈되어 더 이상의 경제성장은 어렵다는 위기론이 공론화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에너지 위기론은 유가폭등으로 세계적인 스태그플레이션이 심화되었던 1970년대부터 논의되어온 것으로, 어찌 보면 진부하고 새로울 것이 없는

APEX/ASTM 친환경 MICE행사 운영지침 및 활용사례 분석

한 때 혁신적인 경영•마케팅 전략으로 각광받던 친환경 컨셉은 경제성장 및 산업육성의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 전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르며 이미 일반화되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경영의 규범화 노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춰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친환경 MICE행사의 규범 및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자 업계차원에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012년 2월 16일 美컨벤션산업협의회(Convention Industry Council, 이하 CIC)의 APEX(Accepted Practices Exchange)와 美재료시험학회(American Society

2013년을 주도할 5대 회의기획 트렌드

미국이 재정절벽 위기를 넘기는 등 경제위기의 파급력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유로존의 위기는 여전한 상황에서 2013년 세계 MICE 시장전망에 대한 낙관론이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다.  2013년에도 MICE산업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성장률은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기업 및 협회단체의 MICE 행사 예산도 전년 수준으로 동결될 전망이다. 성장률 하락과 제한된 행사예산 등 대내외적인 장애요소들을 기회로

2013년 케이터링 트렌드 – 지역생산 식자재 소비

미국레스토랑협회(The 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는 전문 쉐프 1,8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2013년을 선도할 케이터링 트렌드를 발표하였다. 협회가 발표한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에는 지역생산 식자재 소비, 즉 로컬푸드 트렌드가 확산될 전망이다. 북미에서는 지역 식자재 소비 장려운동이 2000년 후반부터 활발하게 추진되어 왔는데, 이러한 로컬푸드 트렌드는 캐나다 벤쿠버의 앨리사 스미스(Alisa Smith)와 제임스 매키넌(James MacKinnon) 부부가 시도한 ‘100마일 다이어트‘(100 mile

친환경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TOP 10 현황 분석

지난 9월 5일, 회의 관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문포털인 미팅앱스(Meeting Apps.)는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TOP 10 친환경회의 모바일앱 현황’을 발표하였다. 미팅앱스의 대표인 조셉 로(Joseph Lo)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과 사회적 책임 강화는 지식에 기반하며, 탄소배출량, 연료사용량, 종이사용량 감축 등 주최자가 친환경적 회의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효과적인 툴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MICE산업 트렌드 변화의 12가지 키워드

본 지에서는 컨벤션의 해를 맞아 2012년도 세계 MICE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주요 트렌드를 12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았다. MICE산업은 혁신을 추구하는 지식산업인 만큼, 정보통신기술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가상회의, 그리고 가상회의와 대면회의가 접목된 형태의 하이브리드회의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와 모바일앱은 MICE행사 기획, 운영, 홍보 방식에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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