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Technology Meetings

미래의 컨벤션 센터가 갖추어야 할 “필수요건”

회의기획자와 컨벤션시설 관계자들은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의 변화를 감지하여 미래 MICE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통찰력을 길러야 한다. 회의 개최시설을 선택할 때에도 참가자간 관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도모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시설이 요구되고 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기획자라면 컨벤션센터에 대해 요구되는 사항들을 미리 충족시킴으로써 한 발 앞장선 경쟁력을

전시회를 위한 전시회 EXHIBITIORLIVE 2016!

2016년 2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라스베이거스 만달라베이컨벤션센터(Mandalay Bay Convention Center)에서는 전시회를 위한 전시회로 유명한 ‘이그지비터라이브(EXHIBITORLive)’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그지비터라이브는 전시회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하면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전시마케팅을 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시회로 유명하다. 2016년 행사에서도 크고 작은 전시기업들이 참가하여 부스디자인, 서비스, 전시회 관련 기술 등에 대한 글로벌

호주, 오바마 등 G20 참가자 개인정보 유출사고

  2014년 호주 브리즈번(Brisbane)에서 개최된 G20 정상 회담에 참가한 세계 정상들의 개인 정보가 호주 이민국(Australia immigration department)의 실수로 유출되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사고 발생 시점으로부터 6개월 이상 지난 시점에 사고 발생 사실이 알려진 이유는, 사고 발생 당시 호주 이민국이 개인정보가 유출된 8개 국가 정상들에게 정보 유출 사실을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2015년 전시업계가 주목해야 할 14가지 미래 동향

COVER STORY2 2015년 전시업계가 주목해야 할 14가지 미래 동향 : IAEE 미래트렌드위원회 2014 보고서     국제전시이벤트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Exhibition and Events, 이하 IAEE) 이사회는 뉴욕 소재 컨설팅 회사인 타임앤플레이스스트레터지스(Time & Place Strategies, Inc)의 대표인 프란시스 프리드먼(Francis J. Friedman)을 의장으로 하여 업계 고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래트렌드위원회(Future Trends Task Force)를 조직하여, 전시업계의 미래에 잠재적으로

2015년 MICE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15가지 엣지있는 아이디어

새로운 프로모션 도구에서부터 주요 이동의 물결, 혁신적 변화, 감동적 요소에 이르기까지 2015년을 앞두고 신규 사업을 구상하는 MICE 관계자들은 아마도 ‘앗, 이거다!’ 라고 무언가 혁신적인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핫한 아이디어에 목말라 있을 것이다. 이번 호에서는2015년을 준비하는 독자들을 위해 MICE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엣지(edge)’있는 아이디어를 15개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① 스마트 기기 활용하기 ②

Smart Meeting에 필요한 적정 Wi-Fi 제공 전략

Special Report 2 Smart Meeting에 필요한 적정 Wi-Fi 제공 전략 스마트폰이 더 이상 ‘뉴 미디어’가 아니게 된 요즘, 회의기획자와 참가자들에게 스마트폰, 태블릿PC와 같은 스마트 기기 사용은 필수 불가결한 일상에 가깝다. 최근 참가자들의 스마트 기기 사용 범위는 단순히 문자를 주고받고, 웹서핑을 하는 수준을 넘어섰다. 누군가는 전시 어플리케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도, 누군가는 참가업체의 홍보

Meeting & Convention 2030: 미래 컨벤션산업의 지형을 바꿀 메가트렌드

지난 2013년 10월 15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아이멕스 아메리카(IMEX America)에서 독일컨벤션뷰로(German Convention Bureau, GCB)가 신규 연구보고서 “미팅·컨벤션 2030: 산업의 지형을 바꿀 메가트렌드(Meeting and Conventions 2030: A study of megatrends shaping our industry)”를 발표하였다. GCB의 상무이사 마티아스 슐츠(Matthias Schultze)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MICE산업이 국가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업계 전문가들이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창출하고 미래지향적인 전략을 설계하는데 유용한 관점을 제시하고자

회의산업의 필수도구, “하이브리드 학습”에 대처하는 자세

  온라인학습 시대의 이러닝(E-Learning)과 엠러닝(M-Learning) 불과 1-2년 전만해도 회의산업에서 활용되었던 모바일앱(Mobile app)의 기능은 참가자 리스트나 전시회 부스를 검색하는 수준에 불과했다. 그러나 하루가 다른 기술 격변의 시대 속에서 모바일앱은 보다 유용한 기능을 갖추도록 진화하여 “학습도구” 로서의 기능을 발휘하게 되었다. 모바일(Mobile)에서 첫 글자를 딴 이른바 “엠러닝(m-learning)”이 회의산업에서 차세대 핫이슈로 떠올랐다. 콜로라도 공과대학의 교육기술전문가 크리스 발만(Chris

독일컨벤션뷰로, 미래 MICE산업 지형 바꿀 5대 메가트렌드 발표

독일컨벤션뷰로(German Convention Bureau, 이하 GCB)가 지난 10월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아이멕스 아메리카(IMEX America)에서 GCB의 신규 발간 연구보고서인 “미팅 ·컨벤션 2030 : 산업의 지형을 바꿀 메가트렌드(Meetings and Conventions 2030: A Study of Megatrends Shaping our Industry)”의 결과를 발표하였다. GCB의 마티아스슐츠(Matthias Schultze) 상무이사는 “전 세계적으로 회의산업이 국가경제 성장의 원동력으로 기능하고 있다”면서, “GCB는 글로벌

기술 및 혁신산업 특화 컨벤션도시, 쾰른과 슈투트가르트

독일은 나노공학, 초소형전자공학, 기계공학에서부터 정보통신기술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전 세계기술 및 혁신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양질의 연구기관과 최적화된 운영시스템을 갖춘 산학연 클러스터, 전략적인 정부와 민간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세계 선진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현재 기술 및 혁신산업 부문에서 다채로운 산학연계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는데,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는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의 과학 연구기관과 업체들이 설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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