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Europe

해외 주요 미팅 테크놀로지 전시회 현황

1. Meetings Technology EXPO – 회의 기술 교육 중심의 전시회  미팅 테크놀로지 엑스포(Meetings Technology Expo, 이하 MTE)는 MICE 전문가를 비롯한 실무진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시키기 위한 목 적으로 2005년 처음 개최되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MTE는 그간 수천 명이 넘는 MICE 산업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해왔 고, 최근 급속하게

해리포터 전시회, 브뤼셀에서 사전예약자 7만5천명 넘는 성공적인 전시회 예고

1997년 출간되어 2007년 전7권으로 완간된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 총 67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약 4억 5천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2001년에는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가 이를 화로 제작하기 시작하여, 2011년 7월 초 최종편인 8화가 개봉하면서 화부문에서도 10여년의 대장정을 마쳤으며, 화를 통해 10년간 벌어들인 금액만 총 74억 달러(한화 약 7초 8,000억

파리, 초대형 컨벤션센터의 시설 현대화 프로젝트 추진으로 No.1 컨벤션도시 경쟁력 제고

https://www.miceinsight.co.kr/archives/10191 VIPARIS – 파리엑스포포르테드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 의 현대화 프로젝트 파리에 소재한 10개의 컨벤션센터를 통합하는 브랜드인 VIPARIS의 전시컨벤션센터 중 하나인 22만㎡ 규모의 파리엑스포포르테드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 이하 베르사유전시장)는 파리의 글로벌 컨벤션 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전시컨벤션 비즈니스 방문객 유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5억 유로를 투입하여 22만㎡ 규모의 전시장과 컨벤션시설의 현대화

브렉시트로 영국의 MICE산업 8억 파운드(1조4천억원)의 경제적 손실 우려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현실화되면서 전시컨벤션산업은 어떤 영향을 받을지 주목받고 있다. 영국 내 지역서비스업체(destination management companies, DMCs)와 관련 사업자들은 브렉시트 투표결과로 인해 인바운드 MICE 행사 유치와 개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쳐 사업기회 상실과 경제적 손실이 뒤따를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 섬유기계전시회로 4년마다 개최되는 ITMA(The international exhibition on textile machinery, ITMA)는 2019년에 영국의

영국 PCO의 CEO 평균 임금, 10만 파운드 육박

  런던에 본부를 두고 회의·컨퍼런스산업 관련 연구와 교육을 실시하는 ‘글로벌 컨퍼런스 네트워크(Global Conference Network, 이하 GCN)’는 최근 영국 내 회의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급여조사를 실시하였다. GCN이 실시한 이번 조사 결과는 런던에서 개최된 ‘2014 컨퍼런스 서밋(Conference Summit 2014)’에서 발표되었는데, 이에 따르면 영국 PCO 최고경영자의 평균 연봉은 10만 파운드(한화 1억 7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MICE산업의 Global Marketplace, 2014년 세계 MICE EXPO 현황 심층분석

전 세계적으로 MICE산업의 성장 및 확대 추세가 지속되면서, 보다 전략적이고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전시회는 이른바 판매자(seller)인 참가업체와 구매자(buyer)인 참관객간의 상호작용을 위한 마켓플레이스(marketplace)로서 타겟 마케팅과 인적 커뮤니케이션(personal communication)이 가능하고, 높은 비용효과(cost efficiency)를 자랑하는 매우 효율적인 마케팅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최근 MICE산업의 글로벌화가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MICE분야의 전문산업전시회 역시 양적으로나

Germany. Expertise. 독일 6대 전략산업별 특화도시 기반의 컨벤션 마케팅 차별화 전략

    지난 5월21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MICE산업 전문전시회인 IMEX(the worldwide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에서 독일컨벤션뷰로(German Convention Bureau, GCB)는 독일의 MICE산업 신규 마케팅 캠페인인 “Germany. Expertise”를 공개하였다. “Germany. Expertise”는 독일의 6대 전략산업에 기반하여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도시별 차별화된 MICE산업 마케팅 캠페인으로, 독일컨벤션뷰로는 이 캠페인을 통해 독일의 6대

교통 및 물류산업 특화 컨벤션도시, 함부르크와 뉘른베르크

유럽의 교통 및 물류 중심지, 독일 독일은 지정학적 이점, 우수한 인프라, 첨단기술 서비스를 바탕으로 유럽의 물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특히 항구도시 함부르크(Hamburg)는 항로로 동서양을 잇고 철로로는 서유럽과 북유럽을 연결하는 전략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뉘른베르크(Nürnberg)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 조차장(操車場)이자 컨테이너터미널(Container terminal)4)을 갖추고 있어 교통 및 물류 분야 연관 업체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의료 및 보건사업 특화 컨벤션도시, 라이프치히와 뉘른베르크

유럽의 최대의 의료 및 보건시장, 독일 독일은 유럽 국가들 가운데 인구 규모가 가장 큰 만큼 의료 및 보건시장의 규모역시 유럽에서 가장 크다. 이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교육 및 연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생명공학, 제약, 의료기술 분야의 혁신적 상품개발 연구는 정부의 전폭적인 후원 하에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독일 내 의료서비스

화학 및 제약산업 특화 컨벤션도시, 뒤셀도르프와 마인츠

  독일은 투자, 세일즈 뿐만 아니라 R&D 지출규모 등 다방면에서 유럽 제 1의 화학산업 국가라 할 수 있다. 세계 최대의 화학제품 수출국인 독일은 바이엘(Bayer), 바스프(BASF) 등 세계적인 화학 및 제약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오늘날 독일의 화학산업이 발전하게 된 데에는 화학공원(Chemical Parks)이 크게 기여하였다. 독일의 화학공원은 독일소재 타 화학공원은 물론, 유럽 전역의 원유, 천연가스, 나프타(Naphtha:

에너지 및 환경산업 특화 컨벤션도시, 베를린과 드레스덴

  독일은 친환경적 정책과 혁신적 환경기술을 채용한 제품생산으로 세계 친환경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독일 정부의 이러한 노력은 에너지 정책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독일은 현재 세계 제 2의 친환경전기 생산 투자국인데, 특히 드레스덴(Dresden)은 관련 분야 연구원 밀집도가 가장 높고 친환경 에너지 업계에서 명성이 높다. 독일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2020년까지 원전 가동을 완전히

기술 및 혁신산업 특화 컨벤션도시, 쾰른과 슈투트가르트

독일은 나노공학, 초소형전자공학, 기계공학에서부터 정보통신기술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전 세계기술 및 혁신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양질의 연구기관과 최적화된 운영시스템을 갖춘 산학연 클러스터, 전략적인 정부와 민간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세계 선진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현재 기술 및 혁신산업 부문에서 다채로운 산학연계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는데,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는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의 과학 연구기관과 업체들이 설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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