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Conventions & Meetings

북미 컨벤션센터의 공공투자 및 운영동향 분석

순서 컨벤션센터의 경제학 컨벤션센터의 공공투자 동향 및 대응전략 컨벤션센터의 주요 운영동향 분석결과 1) 컨벤션센터 운영기관 현황 2) 컨벤션센터 고용현황 3) 시설가동률 현황 4) 행사 개최건수 및 참가자수 현황 5) 전시장 임차료 동향 6) 식음료서비스 운영현황 7) 호텔 숙박 창출현황   컨벤션센터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의 국제화를 촉진시키는 기능을 하는데, 세계적으로는 2000년대

BestCities Global Alliance, 세계 최초의 컨벤션 도시 간 글로벌 네트워크

[순서]  BestCities Global Alliance 출범배경 및 현황  BestCities Global Alliance 회원도시 현황 베를린 / 케이프타운 / 시카고 / 두바이 / 휴스턴 / 코펜하겐 / 에든버러 / 멜버른 / 싱가포르 / 벤쿠버  BestCities Global Alliance 운영전략 및 성과   지난 2013년 5월, 세계적인 컨벤션뷰로 연합체인 베스트시티스글로벌얼라이언스 (BestCities Global Alliance, 이하 베스트시티스)가 신규

효과적인 스폰서십 유치전략 6가지

후원사를 활용한 스폰서십 마케팅전략은 스포츠 산업에서는 이미 대중화 되어있는 콘셉트로, 최근 인기몰이 중인 국내리그 야구경기에서도 국내 유수 기업들이 앞다투어 후원사로 나서 광고 및 PR 캠페인에 막대한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MICE업계에서도 스폰서십 마케팅은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경우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진보하지 못한 채 20세기형 전략방안에 머물러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스폰서십 마케팅

美 하원의 정부회의 예산감축 결정으로 MICE업계 우려의 목소리 커져

美 하원, 정부의 회의예산 감축단행 지난 7월 31일, 美하원에서 연방 정부의 지출액 감축을 골자로 하는 정부지출 및 책임법안(Government Spending and Accountability Act)이 통과되었다. 본 안건이 실질적으로 제도화되기 위해서는 상원의 승인절차가 필요하며, 현재 상원은 여름휴가에 들어간 상황이라 실제 법제화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는 상황이나, 상기 안건은 정부회의 관련 예산 감축내용을

Germany. Expertise. 독일 6대 전략산업별 특화도시 기반의 컨벤션 마케팅 차별화 전략

    지난 5월21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규모의 MICE산업 전문전시회인 IMEX(the worldwide exhibition for incentive travel, meetings and events)에서 독일컨벤션뷰로(German Convention Bureau, GCB)는 독일의 MICE산업 신규 마케팅 캠페인인 “Germany. Expertise”를 공개하였다. “Germany. Expertise”는 독일의 6대 전략산업에 기반하여 지역특화산업과 연계한 도시별 차별화된 MICE산업 마케팅 캠페인으로, 독일컨벤션뷰로는 이 캠페인을 통해 독일의 6대

교통 및 물류산업 특화 컨벤션도시, 함부르크와 뉘른베르크

유럽의 교통 및 물류 중심지, 독일 독일은 지정학적 이점, 우수한 인프라, 첨단기술 서비스를 바탕으로 유럽의 물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특히 항구도시 함부르크(Hamburg)는 항로로 동서양을 잇고 철로로는 서유럽과 북유럽을 연결하는 전략적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뉘른베르크(Nürnberg)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철도 조차장(操車場)이자 컨테이너터미널(Container terminal)4)을 갖추고 있어 교통 및 물류 분야 연관 업체들을 대상으로 최적의

의료 및 보건사업 특화 컨벤션도시, 라이프치히와 뉘른베르크

유럽의 최대의 의료 및 보건시장, 독일 독일은 유럽 국가들 가운데 인구 규모가 가장 큰 만큼 의료 및 보건시장의 규모역시 유럽에서 가장 크다. 이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교육 및 연구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특히 생명공학, 제약, 의료기술 분야의 혁신적 상품개발 연구는 정부의 전폭적인 후원 하에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현재 독일 내 의료서비스

화학 및 제약산업 특화 컨벤션도시, 뒤셀도르프와 마인츠

  독일은 투자, 세일즈 뿐만 아니라 R&D 지출규모 등 다방면에서 유럽 제 1의 화학산업 국가라 할 수 있다. 세계 최대의 화학제품 수출국인 독일은 바이엘(Bayer), 바스프(BASF) 등 세계적인 화학 및 제약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오늘날 독일의 화학산업이 발전하게 된 데에는 화학공원(Chemical Parks)이 크게 기여하였다. 독일의 화학공원은 독일소재 타 화학공원은 물론, 유럽 전역의 원유, 천연가스, 나프타(Naphtha:

에너지 및 환경산업 특화 컨벤션도시, 베를린과 드레스덴

  독일은 친환경적 정책과 혁신적 환경기술을 채용한 제품생산으로 세계 친환경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독일 정부의 이러한 노력은 에너지 정책분야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독일은 현재 세계 제 2의 친환경전기 생산 투자국인데, 특히 드레스덴(Dresden)은 관련 분야 연구원 밀집도가 가장 높고 친환경 에너지 업계에서 명성이 높다. 독일 정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계기로 2020년까지 원전 가동을 완전히

기술 및 혁신산업 특화 컨벤션도시, 쾰른과 슈투트가르트

독일은 나노공학, 초소형전자공학, 기계공학에서부터 정보통신기술에 이르기까지 오늘날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전 세계기술 및 혁신산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양질의 연구기관과 최적화된 운영시스템을 갖춘 산학연 클러스터, 전략적인 정부와 민간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세계 선진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현재 기술 및 혁신산업 부문에서 다채로운 산학연계 프로그램이 추진되고 있는데,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는 베를린과 브란덴부르크(Brandenburg)의 과학 연구기관과 업체들이 설립한

금융서비스산업 특화 컨벤션도시, 프랑크푸르트

  경제대국 독일은 유럽중앙은행(European Central Bank), 독일증권거래소 운영업체(Deutsche Börse AG) 등 주요 금융기관을 대거 보유하고 있으며 뮌헨, 하노버, 슈투트가르트, 베를린, 프랑크푸르트는 은행, 보험, 증권거래의 중심도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프랑크푸르트는 런던, 파리와 함께 유럽의 3대 금융 중심도시로 유로파이낸스위크 (Annual Euro Finance Week)와 같은 금융분야 주요 국제행사를 다수 개최하고 있다. 현재 프랑크푸르트에는 유럽시스템리스크위원회(Europe System

멜버른 MICE산업 성장의 핵심주역 특집 인터뷰

우리에게는 MICE산업 전시회인 AIME 개최지로 친숙한 멜버른이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적인 컨벤션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1년에는 호주 제1의 경제금융도시인 시드니를 제치고 ICCA 순위에서 호주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Adaptability’로 대변되는 멜버른 MICE산업의 성장전략을 살펴보고, 멜버른 MICE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주역인 멜버른컨벤션뷰로 CEO 캐런 보링어, 멜버른 전시컨벤션센터 CEO 피터 킹, 호주 최대의 MICE엑스포인 AIME의 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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