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Conventions & Meetings

글로벌 전시기업의 사업전략 분석

[순서] 1. [세계 1위] 세계 최대 전시기업, Reed Exhibitions 2. [세계 3위] 독일 최대 전시기업, Messe Frankfurt 3. [세계 4위] 영국의 글로벌 전시기업, UBM 4. [세계 8위] 스위스 최대 전시기업, MCH Group 최근 국내 MICE산업이 양적인 성장을 거듭하고는 있으나, 산업구조는 여전히 후진적인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는 국내 MICE시장이 다수의 소규모 컨벤션

허리케인 샌디(Hurricane Sandy) 같은 자연재해에 행사기획자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 – “행사취소보험”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Hurricane Sandy)의 피해여파로 워싱턴과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북부 지역이 초비상사태다. 지난 10월 말, 자메이카와 쿠바를 시작으로 미국 동부해안에 상륙한 허리케인 샌디는 열대성 폭풍과 북극 제트기류가 합쳐진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최대 시속 120Km의 강풍과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우와 폭설을 동반하며 실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 샌디의 여파로 서부 해안 지역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고 코네티컷주 주민들을

중국 8개 도시, 전략적 MICE 얼라이언스 구축

지난 9월 12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CIBTM(The China Incentive, Business Travel & Meetings Exhibition)에서 베이징, 청두(Chengdu), 항저우(Hangzhou), 쿤밍(Kunming), 상하이(Shanghai), 산야(Sanya), 텐진(Tianjin), 시안(Xian) 등 중국의 주요 도시 8곳의 MICE산업 대표들이 한데모여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협약(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체결을 통해 이들 8개 도시는 MICE얼라이언스(Alliance)를 기반으로 향후 공동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치고 중국을 선진 MICE

홍콩무역발전국(HKTDC)의 전시시장 독점심화로 민간업체들의 불만증폭

최근 홍콩 전시산업 관계자들 사이에 홍콩무역발전국(Hong Kong Trade and Development Agency, 이하 HKTDC)의 전시시장 독식에 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HKTDC는 홍콩 중소기업들의 수출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준정부기관(Semi-governmental organization)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지난 9월 국제전략컨설팅업체인 에이알엠인터네셔널(ARM International)이 발표한 ‘세계 전시회 기획시장 평가 및 전망(Globex: the global exhibition organizing market assessment and forecast)’ 보고서에

국제회의 개최통계의 두 얼굴, 2011년 국제회의 개최현황 통계 심층 분석 및 진단

대한민국 국제회의 순위 세계 6위? 15위? [순서] 1. UIA와 ICCA의 통계 산출기준 및 차이점 2. 2011년 세계 국제회의 개최현황 비교분석 – 싱가포르, 세계 1위 or 24위? 3. 2011년 아시아 국제회의 개최현황 비교분석 – 중국, 5위가 아닌 1위? 4. 2011년 국내 국제회의 개최현황 비교분석 – 부산, 세계 23위 or 76위? 5. 요약 및 시사점 –

밀레니얼세대 인력의 전략적 활용방안

MICE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인력 수요도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업계 내 신규인력 채용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실무에 능숙한 경력직 전문인력 확보가 필수적이나, 젊은 감각을 가진 신입인력은 변화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으며 회사에 신선한 활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최근에는 대학교를 갖 졸업하고 사회생활에 첫걸음을 내딛는 새내기

미국 고위관리직 회의기획자 임금현황 조사결과

회의산업 전문정보포털인 미팅스넷(MeetingsNet)에서 고위관리직 회의기획자에 대한 연봉현황을 설문조사하였다. 미팅스넷의 연봉현황 조사는 세계비지니스여행협회(Global Business Travel Association, GBTA)와의 연계 하에 2010년에 최초로 시행되었으며, 올해에는 고위관리직기획자업계네트워크(Senior Planners Industry Network, SPIN)와 연계하여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 표본은 SPIN 회원 가운데 간부급만을 대상으로 하였다.   [참고] 설문 응답자 프로필 업계경력 : 평균 18년 소속회사 종사기간 : 평균 10년 담당보직 수행기간 : 평균

‘2012 한국컨벤션의 해’ – 국내 컨벤션산업 육성전략 및 방안

정부는 올해를 ‘2020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관광수입 300억 달러 달성’을 위한‘관광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히고, 동시에 한국 방문의 해(2010-2012)의마지막 해인 2012년을 ‘한국컨벤션의 해(Korea Convention Year)’로 지정하였다. 이는한국의 ‘컨벤션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미래 한국을 이끌 국가신성장동력산업 중 ‘고부가가치서비스’ 분야에 선정된 동 분야의 양적, 질적 성장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 및

MICE산업 트렌드 변화의 12가지 키워드

본 지에서는 컨벤션의 해를 맞아 2012년도 세계 MICE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주요 트렌드를 12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았다. MICE산업은 혁신을 추구하는 지식산업인 만큼, 정보통신기술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가상회의, 그리고 가상회의와 대면회의가 접목된 형태의 하이브리드회의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와 모바일앱은 MICE행사 기획, 운영, 홍보 방식에 다양한

해외 MICE캠페인 책임자 인터뷰

우리나라가 MICE산업 육성의 중·장기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012 한국컨벤션의 해(Korea Convention Year)’ 특별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과 같이 미국, 홍콩 등 주요 선진국의 MICE 관련기관에서도 동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지에서는 이러한 캠페인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치러냈다고 평가받는 뉴욕관광청(NYC & Company)의 CEO 조지

파리컨벤션뷰로 상무이사, 폴 롤 파리의 회의유치 경쟁력 강화 캠페인

프랑스 파리는 연간 300~400여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하는세계적인 컨벤션 데스티네이션으로, 2010년 UIA기준으로 394건 개최, 세계비중 3.6%를 기록하여 싱가포르(725건, 6.5%), 및브뤼셀(486건, 4.4%)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함으로써 선진MICE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하였다. 한국의 수도 서울은파리와 불과 2순위 차이인 5위에 올랐으나, 개최건수(201건) 및세계비중(1.8%) 면에서는 2배가량의 차이가 난다. 이 같이 강력한 MICE선진 파워를 가진 파리의 핵심역량과주요전략은 무엇일까?

국내 주요 컨벤션 기업 및 단체의 2012년 사업전략

한국의 컨벤션산업은 지난 10여 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며 진보하고 있다. ‘2012 한국컨벤션의 해’를 맞아 본 지에서는 한국의 컨벤션업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업체들을 주요업종별- PCO, 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 컨벤션서비스업 – 로 선정하여, 업체별 주요 사업내용 및특성, 전략 및 계획에 대해 살펴보았다. [순서] 1. 대한민국 대표 PCO, 인터컴 2. MICE 복합 프로젝트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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