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Conventions & Meetings

국내 주요 컨벤션 기업 및 단체의 2012년 사업전략

한국의 컨벤션산업은 지난 10여 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며 진보하고 있다. ‘2012 한국컨벤션의 해’를 맞아 본 지에서는 한국의 컨벤션업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업체들을 주요업종별- PCO, 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 컨벤션서비스업 – 로 선정하여, 업체별 주요 사업내용 및특성, 전략 및 계획에 대해 살펴보았다. [순서] 1. 대한민국 대표 PCO, 인터컴 2. MICE 복합 프로젝트 수행

해외 MICE산업 육성 전략 및 캠페인 사례 분석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을 ‘한국컨벤션의 해’로 지정하고 MICE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있다. 해외에서도 이와 같은 MICE산업 육성을 위한 캠페인이진행되고 있는데, 과거 정부기관이 중심이 되던 것에서 점차관련 협회 및 단체 등 민간이 함께 참여하여 전략방향을수립하고 세부시행방안을 도출하는 민·관협력사업도 활발히진행되고 있다. 본 지에서는 일본, 호주, 미국의 MICE산업 육성캠페인 사례 분석을 통해

2012년 국내 개최 대형 컨벤션 및 전시회 현황 분석

“한국컨벤션의 해”인 2012년에는 서울, 부산, 제주 등 국내 주요 컨벤션 도시에서 대규모 전시회 및 컨벤션이 다채롭게 개최될 예정이다. 올 해에는 특히 세계 협회가 주최하는 국제행사가 대거 개최될 예정에 있어,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한국의 위상이 격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2년 3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핵안보정상회의]를 필두로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총회], [세계조리사회연맹총회], [세계양돈수의사대회] 등 외국인참가자가 1,000명th이상

회의운영의 생산성을 높이는 10가지 기술

‘내셔널컨퍼런스센터(The National Conference Center, NCC)’는 최근 컨퍼런스센터(Conference Centers), 즉 ‘행사개최 전용시설’이 호텔 등 다목적 MICE 개최시설과 비교해 행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참가자의 학습력 제고에 기여하는 등 행사개최에 훨씬 적합하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White Paper), ‘회의참가자의 학습생산성 최적화를 위한 개최시설로 컨퍼런스센터가 안성맞춤인 이유(Why Conference Centers are More Conductive for Learning)’를 발간하였다. 동 보고서는

미 연방조달청(GSA)의 공금남용 스캔들로 미국 MICE업계 적신호

감찰부, 컨퍼런스 명목으로 국민혈세로 향락 즐긴 미연방조달국에 뭇매 미연방조달국(U. S. General Services Administration, GSA)3)은 2010년 10월, 네바다州 라스베가스 근교 헨더슨(Handerson)에 소재한th엠리조트스파카지노(The M Resort Spa Casino, 엠카지노)에서 ‘서부지역컨퍼런스(The Western Regions Conference, WRC)’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격년 개최되는 GSA의 자체 컨퍼런스로 2010년 행사에는 총 300명이 참가하였다. 최근 미국의 MICE업계는 그런데 2년 전

MICE 종사자의 직무체계 및 직무역량 심층분석

MICE 시장 수요의 다변화 및 사업환경의 변화에 따라 회의 및 전시기획자와 같은 MICE산업 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요구되는 직무 범위 및 역량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일정수준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능력과 행정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이 요구되던 것에 반해, 최근에는 상품개발 및 마케팅능력, 위기관리 능력, 프로젝트 관리 및 사업전략 수립능력 등 보다

가족을 동반하는 MICE행사 기획을 위한 5가지 Tips

북미 최대의 여행사 「트래블리더스(Travel Leaders)」가 2011년 설문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비즈니스 관광객의 65.7%가 최소 한번은출장과 여가 혹은 가족여행을 겸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트렌드는 편부모 가정 및 맞벌이 부부의 증가로 인한가족여가시간의 부족현상에 기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회의행사에 참가하면서 가족시간도 함께 보내고자 하는 회의시장의새로운 니즈는 MICE분야, 특히 호텔업계의 화두가

김문수 경기도지사 인터뷰

“세계 속의 경기도” 구현을 위한 경기도 MICE산업 육성 및 지원방안 지난 9월 고양 킨텍스가 제2전시장을 개관하게 되면서 경기도는 국내 최대 규모인 10만㎡이 넘는 대형 전시공간을 확보하게 되었다. 이로써 세계 42위, 아시아 8위 대열에오르고, 우리나라 전시컨벤션 산업도 세계화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경기도에는 수많은 수출 및 내수 중심의 기업들이 상주해 있고,

MCI 최고경영자 로빈 로커맨(Robin Lokerman) 인터뷰

지난 2010년 8월 세계적인 AMC/DMC/PCO 전문업체인 MCI Group이 한국에 지부를 개설하였다.본 지 연구팀은 MCI KOREA의 창단 1주년을 맞아 MCI그룹 기관부서(Institutional Division) CEO, 로빈 로커맨(RobinLokerman)과의 인터뷰를 통해 MCI그룹 및 MCI KOREA의 현황과 향후 발전전략에 대해 들어보았다. 로빈 로커맨(Robin Lokerman) 약력 -경영과학 석사, 보스톤대학교 브뤼셀캠퍼스 (Master’s Degree in Management Science, Boston University

브뤼셀관광청(Visit Brussels), 과학분야 회의 지원 강화

브뤼셀 관광청은 2011년 하반기부터 브뤼셀 수도권 지역과 브뤼셀시가 공동 조성한 “과학회의지원을 위한 브뤼셀 기금(Brussels Fundfor Scientific Conference)”을 직접 운영 및 관리하게 되었다. 동 기금은 브뤼셀 과학분야의 연구지원, 과학부문의 혁신적인 연구성과 촉진및 질적 제고, 과학 관련 분야 회의 개최 증대 등 세 가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과학자들은 그들이 발견한 지식을

워싱턴DC-브뤼셀, ‘파워 시티스 얼라이언스(Power Cities Alliance)’ 체결

미국과 벨기에는 각국의 수도이자 각각 미국과 유럽을 대표하는 MICE산업 주요 네스티네이션인 워싱턴DC와 브뤼셀간의‘파워시티얼라이언스(Power Cities Alliance)’ 협약을 체결하였다. 워싱턴DC 컨벤션뷰로(Destination DC)와 브뤼셀관광청(Visit Brussels)은 워싱턴DC와 브뤼셀을 세계최고수준의 MICE산업 중심지로육성시키고자 이 협약을 체결하였고, 향후 ‘파워시티얼라이언스’ 협의체는 세계 각국의 주요의사결정권자와 회의전문가들을 유치하는데초점을 두고, 서로 간 MICE산업의 글로벌 성장 비전을 공유하고 각 도시를 최고의 관광목적지로

세계경제포럼재단이 운영하는 다보스포럼(Davos Forum), 그 혁신과 성장의 역사

2011년으로 41회째를 맞이한 다보스포럼이 지난 1월 26일 스위스의 다보스 내 위치한 스키 리조트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1월 30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유럽의 금융위기가 주요 세계 현안으로 떠오름에 따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과 메르켈 독일 총리를 필두로 35개국 정상과 100개국 주요기업 CEO 등 총 2,500명이 참석하여 250여 개의 세션에서 활발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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