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Conventions & Meetings

“UIA 세계 컨벤션 5위 도시 달성” 서울시 문화관광기획관 안승일국장 인터뷰

2011년 6월 국제협회연합(UIA, 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이발표한 『2010년 국제회의개최현황』에 따르면, 서울은 2010년 총 201건의국제회의를 개최하여 세계 5위 컨벤션 도시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수도(capital)로서의 이점이 있지만, 국제기구 및 협회가 밀집해 있어강력한 컨벤션 개최지로서 입지를 선점해 온 유럽권 도시들을 제치고,컨벤션센터 증축사업을 추진 해 온 아시아권 신흥 데스티네이션들에비해 시설확충사업이 미진했던 점 등을 감안하면, 서울시차원에서추진한

2010년 세계 국제회의 개최현황 비교 분석

최근 세계 국제회의 시장에서는 업계 동향을 분석한 보고서들이 잇달아 쏟아져 나오고 있다. 컨벤션산업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회의 통계 산출기관인 「국제콩그레스컨벤션협회(International Congress and Convention Association, ICCA)」와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s, UIA)」이 각각 5월과 6월 「2010 세계 국제회의 개최현황 보고서」 및 「2010 국제회의시장통계」를 발간하였으며, 이 밖에도 「국제PCO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rofessional Congress Organisers, IAPCO)」,

한국이 주도하는 국제적인 MICE Alliance 추진현황

최근 전 세계 MICE업계에서는 컨벤션도시는 물론 컨벤션센터, PCO등 관련업체간 얼라이언스(alliance) 형태의 협력관계 구축이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이며, 이미 유럽과 북미 선진 MICE 개최지에서는컨벤션센터, PCO, CVB간 얼라이언스가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이는경제불황, 신흥 MICE 개최지들의 등장 등 다양한 외부요인으로 인해시장경쟁이 과열되고, 일대일(1:1) 경쟁에서 네트워크간 경쟁으로변화하는 MICE산업의 환경변화에 대처하여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각 컨벤션도시 혹은

브릭스(BRICs) 국가의 MICE산업 동향 및 전망

브릭스(BRICs) 국가의 MICE산업 동향 및 전망 2003년 미국계 증권회사 골드먼삭스그룹 보고서에서 처음 등장한 용어 “브릭스(BRICs)”. 2000년대 전후로 급속한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릭스 국가들은 광대한 영토와 인구, 천연자원 등을 무기로 하는 신흥경제국으로급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제위기로 미국이나 유럽 경제의 위상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브릭스 국가들의성장에도 큰 타격이 가해지고 있는 등 아직까지 브릭스 국가들이

2011년 영국 비즈니스이벤트시장 회복 전망

2011년 영국 비지니스이벤트 시장 회복세 전망 영국 이벤트협회 이벤시아(Eventia)에서 최근 발간한 ‘2011년 영국의 이벤트시장 동향조사(UKEMTS)’ 보고서 내용에따르면, 2010년 기간 중 영국에서 개최된 이벤트 개최건수는 2009년과 비슷한 130만 건을 기록하였으나, 이벤트 개최로인한 지출규모는 2009년 188억 파운드(한화 33조원)에서 163억파운드(한화 28조 6천억)로 13.3%로 감소한 것으로나타났다. 이 규모는 행사 주최자 및 참가자가 회의장소나 공연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 비즈니스이벤트 개최효과 약 2백만 달러

호주 뉴사우스웨일즈(NSW), 비즈니스이벤트 개최효과 약 2백만 달러 2010년 시드니컨벤션뷰로(Business Event Sydney, BESydney)가 뉴사우스웨일즈(New South Wales, NSW)지역 내에서창출한 경제적 수익규모가 2009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드니컨벤션뷰로는 2010/11년도 기준으로 뉴사우스웨일즈 지역에서 1억8천7백만 호주달러의 수익을 창출하는성공적인 사업성과를 기록하여, 2009/10년의 성과를 크게 뛰어넘는 결과를 가져왔다. 비즈니스회의 참가자수와 이들이뉴사우스웨일즈에서 체류한 기간 역시 2009/10년도와 비교하여

글로벌이벤트기업 ‘잭모튼월드와이드’, 회의산업 지속가능화표준 “BS8901” 획득

글로벌이벤트기업 ‘잭모튼월드와이드’, 회의산업 지속가능표준 “BS8901” 획득 잭 모튼 월드와이드(Jack Morton Worldwide)는 영국이 규정하는 회의산업 지속가능표준 “BS8901(British Standard8901)”을 획득했다. BS8901은 지속가능한 회의 및 이벤트 경영 시스템을 규정하기위해 도입된 프레임워크로, 회의 및이벤트 산업의 환경적, 사회적, 경제적 파급효과를 운영하는 데 필요한 체계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의 활동으로 인해유발되는 부정적인 효과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잭

자연재해와 테러발생이 MICE산업에 끼친 영향과 대응사례

자연재해와 테러가MICE 업계에 미치는 영향과CVB의 복원전략 허리케인 카트리나 피해지 뉴올리언즈와 9/11 테러 발생지 뉴욕 2011년 3월 11일 금요일 오후 3시경 일본 동해안에 진도 8.9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의 피해상황은 미디어를 통해 세계 곳곳에 일파만파로보도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일본은 재정적 피해뿐만 아니라 컨벤션/관광지로서의 국가 브랜드에 커다란 타격을 받게 되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우후죽순으로

[UFI 리서치매니저] 세계 전시산업 현황 및 전망지표

세계전시산업협회 UFI는 정기적으로 전시산업의 수요, 공급 부문에 대한 시장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글로벌 전시산업의 동향 및 이슈에 대한 분석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불안정한 세계경제의 흐름과 이의 영향을 받는 전시산업에 관한 과학적인 근거가 요구됨에 따라 이와 관련한데이터를 파악하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본 지에서는 UFI 리서치매니저 크리스티앙

런던의 통합 도시마케팅 기구, ‘London and Partners’ 탄생

런던의 통합 도시마케팅 조직「London and Partners」의 탄생 「런던개발기구」(London Development Agency)에 할당된 1년 예산인 4억8천만 파운드를 정부 내각(coalition government)이 전면 삭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런던시는 2011년 4월 1일부터 런던의 컨벤션/관광마케팅기구(Visit London), 해외직접투자유치기관(Think London), 유학생유치기관(Study London)을 통합 운영하기로 전격적으로 결정하였다. 정부의 예산삭감 정책에 따라 탄생한「런던앤파트너스」(London and Partners)는 런던시를 대표하는 공식 도시마케팅 기관으로 비영리

태국, MICE산업 육성 위해 “Better the Best” 캠페인 진행

2010년 태국컨벤션뷰로(TCEB-Thailand Convention and Exhibition Bureau)는 태국 MICE산업의 발전을도모하고자 “Better the Best”라는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의 주된 목적은 향후 5년간 태국의 6개 산업을 대표하는 6개의 대표적인 국제전시회를 육성함으로써 관련분야의 국제시장을 개척하고, 해당 산업을 지역의 핵심 산업으로 발전시켜 태국의 경제와 전시산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것이다. TECB는 이 캠페인을 통해 태국의 MICE산업이 25% 성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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