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Global MICE Insight

친환경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TOP 10 현황 분석

지난 9월 5일, 회의 관련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전문포털인 미팅앱스(Meeting Apps.)는 친환경 트렌드에 발맞춰 ‘TOP 10 친환경회의 모바일앱 현황’을 발표하였다. 미팅앱스의 대표인 조셉 로(Joseph Lo)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과 사회적 책임 강화는 지식에 기반하며, 탄소배출량, 연료사용량, 종이사용량 감축 등 주최자가 친환경적 회의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과정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 효과적인 툴로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런던 엑셀전시장의 올림픽 경기장 활용사례

1. 엑셀 런던 전시장 (ExCel, Exhibition Convention London) 2. 엑셀 전시장 – 런던올림픽 경기장으로 선정 지난 여름 런던올림픽이 화려한 개막식과 폐막식이 영국의 런던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는 것은 대부분 알고 있지만, 펜싱, 유도, 태권도 등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선전을 펼친 올림픽 경기가 런던 최대 규모의 전시장인 엑셀 런던(ExCel London)에서 개최되었다는 것은 대부분 모를 것이다.

국내 MICE산업 인력현황 조사결과 및 시사점

1. 연구배경 및 목적 2. 국내 MICE인력의 고용현황 3. 국내 MICE인력의 근무현황 4. 국내 MICE인력의 채용현황 및 향후전망 5. 요약 및 시사점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여파로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 역시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다. 취업난 역시 가중되고 있어 우리정부는 ‘일자리 창출’을 올해 주요 정책과제 중 하나로 삼고 고용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 중이다.

허리케인 샌디(Hurricane Sandy) 같은 자연재해에 행사기획자가 대처할 수 있는 방법 – “행사취소보험”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Hurricane Sandy)의 피해여파로 워싱턴과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북부 지역이 초비상사태다. 지난 10월 말, 자메이카와 쿠바를 시작으로 미국 동부해안에 상륙한 허리케인 샌디는 열대성 폭풍과 북극 제트기류가 합쳐진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최대 시속 120Km의 강풍과 30센티미터가 넘는 폭우와 폭설을 동반하며 실로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 샌디의 여파로 서부 해안 지역에 전기 공급이 중단되었고 코네티컷주 주민들을

중국 8개 도시, 전략적 MICE 얼라이언스 구축

지난 9월 12일 베이징에서 개최된 CIBTM(The China Incentive, Business Travel & Meetings Exhibition)에서 베이징, 청두(Chengdu), 항저우(Hangzhou), 쿤밍(Kunming), 상하이(Shanghai), 산야(Sanya), 텐진(Tianjin), 시안(Xian) 등 중국의 주요 도시 8곳의 MICE산업 대표들이 한데모여 ‘전략적 협력체계 구축협약(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체결을 통해 이들 8개 도시는 MICE얼라이언스(Alliance)를 기반으로 향후 공동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펼치고 중국을 선진 MICE

BRICs에서 BRIICs로

글로벌인텔리전스얼라이언스(Global Intelligence Alliance, 이하 GIA)1)가 발표한 ‘2012년~2017년 신성장시장의 비즈니스 전망’(The Business Perspectives on Emerging Markets 2012-2017)에 따르면 대표적인 글로벌 신성장 시장인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국가들의 성장세는 향후 2017년까지 꾸준히 지속될 전망이다. BRIC이라는 용어는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의 수석연구원 짐 오닐(Jim O’Neill)이 2001년 발표한 보고서 “Building Better Global Economic BRICs”에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4개국의

홍콩무역발전국(HKTDC)의 전시시장 독점심화로 민간업체들의 불만증폭

최근 홍콩 전시산업 관계자들 사이에 홍콩무역발전국(Hong Kong Trade and Development Agency, 이하 HKTDC)의 전시시장 독식에 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HKTDC는 홍콩 중소기업들의 수출촉진을 목적으로 설립된 준정부기관(Semi-governmental organization)으로 다양한 전시회를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지난 9월 국제전략컨설팅업체인 에이알엠인터네셔널(ARM International)이 발표한 ‘세계 전시회 기획시장 평가 및 전망(Globex: the global exhibition organizing market assessment and forecast)’ 보고서에

제45대 美대선 선거본부 매코믹플레이스와 보스턴컨벤션센터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최악의 네거티브 선거라는 비난 속에 치열하게 전개된 미국의 45대 대통령 선거가 지난 11월 6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오바마 대통령은 선거인단 303명을 확보해 공화당 대선후보인 미트 롬니 매사츄세스 주지사를 가볍게 재치고 재선에 성공하였다. 개표 초반에 열세를 보이던 오바마 대통령은 핵심 경합주(Swing States)인 오하이오에서 전세를 역전시키며 위스콘신과 플로리다에서 승기를 굳혔으며 결과적으로

[편집장 칼럼] 고용없는 성장(jobless growth) 시대의 고용있는 성장, MICE산업

올해 정부정책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가 일자리 창출이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저성장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경제가 차츰 회복되는 모습을 보여도 일자리가 좀처럼 늘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우리나라 경제는 OECD국가에 비해 비교적 양호한 경제성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 및 내수의 양극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 IT의존도 확대, 노동집약 산업체들의 해외진출 등으로 인해

[편집장 칼럼] 새로운 황금알을 찾아서…

지난 대전 MICE Forum에서 한국관광대학 손정미 교수의 발표는 새로운 황금알을 낳는 동화로 시작되었다. 흔히 컨벤션산업을 ‘황금알을 낳는 산업’이라고 비유하곤 한다. 황금알을 매일 하나씩 낳는 거위가 우리의 비즈니스 모델인데 왜 현재 우리는 ‘컨벤션산업이 비젼이 없다’, ‘3D 산업과 같다’, ‘좋은 인재가 안 들어온다’며 아우성일까? 11월 9일 다시 대전에서 (사)한국컨벤션학회, (사)한국MICE협회가 공동 주최로

해외 MICE산업의 고용효과

전 세계적으로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로 인해 ‘취업난’이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범국가적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북미, 유럽의 주요 선진국 정부들은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다양한 정책적·법제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한국정부 역시 고용활성화를 통한 경기부양을 위해 일자리 창출을 올해의 주요 정책과제 중 하나로 삼고 있다. MICE산업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대표적인 지식기반의 노동집약형 산업분야로서,

국내 MICE기업의 고용 우수사례 분석

“고용없는 성장시대의 고용있는 성장, MICE산업” 올해 정부정책의 중요한 과제 중의 하나가 일자리 창출이다. ‘한국 컨벤션의 해‘를 맞아 지 난 1월 19일 개최된 ‘MICE산업 CEO포럼’과 7월 개최된 ‘MICE 채용박람회’에서도 MICE산업에서의 일자리 창출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었다. 이는 경기침체로 취업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노동집약적 지식산업으로 분류되는 MICE산업이 일자리 창출 측면에서 일정부분 역할을 할 수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