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Global MICE Insight

‘2012 한국컨벤션의 해’ – 국내 컨벤션산업 육성전략 및 방안

정부는 올해를 ‘2020년 외국인 관광객 2,000만 명, 관광수입 300억 달러 달성’을 위한‘관광산업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히고, 동시에 한국 방문의 해(2010-2012)의마지막 해인 2012년을 ‘한국컨벤션의 해(Korea Convention Year)’로 지정하였다. 이는한국의 ‘컨벤션 선진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미래 한국을 이끌 국가신성장동력산업 중 ‘고부가가치서비스’ 분야에 선정된 동 분야의 양적, 질적 성장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 및

MICE산업 트렌드 변화의 12가지 키워드

본 지에서는 컨벤션의 해를 맞아 2012년도 세계 MICE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주요 트렌드를 12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보았다. MICE산업은 혁신을 추구하는 지식산업인 만큼, 정보통신기술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양상을 보인다. 이러한 테크놀로지의 발달로 가상회의, 그리고 가상회의와 대면회의가 접목된 형태의 하이브리드회의가 최근 이슈가 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와 모바일앱은 MICE행사 기획, 운영, 홍보 방식에 다양한

해외 MICE캠페인 책임자 인터뷰

우리나라가 MICE산업 육성의 중·장기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2012 한국컨벤션의 해(Korea Convention Year)’ 특별 캠페인을 실시하는 것과 같이 미국, 홍콩 등 주요 선진국의 MICE 관련기관에서도 동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본 지에서는 이러한 캠페인을 비교적 성공적으로 치러냈다고 평가받는 뉴욕관광청(NYC & Company)의 CEO 조지

파리컨벤션뷰로 상무이사, 폴 롤 파리의 회의유치 경쟁력 강화 캠페인

프랑스 파리는 연간 300~400여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하는세계적인 컨벤션 데스티네이션으로, 2010년 UIA기준으로 394건 개최, 세계비중 3.6%를 기록하여 싱가포르(725건, 6.5%), 및브뤼셀(486건, 4.4%)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함으로써 선진MICE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하였다. 한국의 수도 서울은파리와 불과 2순위 차이인 5위에 올랐으나, 개최건수(201건) 및세계비중(1.8%) 면에서는 2배가량의 차이가 난다. 이 같이 강력한 MICE선진 파워를 가진 파리의 핵심역량과주요전략은 무엇일까?

국내 주요 컨벤션 기업 및 단체의 2012년 사업전략

한국의 컨벤션산업은 지난 10여 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며 진보하고 있다. ‘2012 한국컨벤션의 해’를 맞아 본 지에서는 한국의 컨벤션업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업체들을 주요업종별- PCO, 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 컨벤션서비스업 – 로 선정하여, 업체별 주요 사업내용 및특성, 전략 및 계획에 대해 살펴보았다. [순서] 1. 대한민국 대표 PCO, 인터컴 2. MICE 복합 프로젝트 수행

국내 주요 컨벤션 기업 및 단체의 2012년 사업전략

한국의 컨벤션산업은 지난 10여 년간 양적·질적 성장을 거듭하며 진보하고 있다. ‘2012 한국컨벤션의 해’를 맞아 본 지에서는 한국의 컨벤션업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업체들을 주요업종별- PCO, 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뷰로, 컨벤션서비스업 – 로 선정하여, 업체별 주요 사업내용 및특성, 전략 및 계획에 대해 살펴보았다. [순서] 1. 대한민국 대표 PCO, 인터컴 2. MICE 복합 프로젝트 수행

해외 MICE산업 육성 전략 및 캠페인 사례 분석

문화체육관광부는 2012년을 ‘한국컨벤션의 해’로 지정하고 MICE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있다. 해외에서도 이와 같은 MICE산업 육성을 위한 캠페인이진행되고 있는데, 과거 정부기관이 중심이 되던 것에서 점차관련 협회 및 단체 등 민간이 함께 참여하여 전략방향을수립하고 세부시행방안을 도출하는 민·관협력사업도 활발히진행되고 있다. 본 지에서는 일본, 호주, 미국의 MICE산업 육성캠페인 사례 분석을 통해

2012년 국내 개최 대형 컨벤션 및 전시회 현황 분석

“한국컨벤션의 해”인 2012년에는 서울, 부산, 제주 등 국내 주요 컨벤션 도시에서 대규모 전시회 및 컨벤션이 다채롭게 개최될 예정이다. 올 해에는 특히 세계 협회가 주최하는 국제행사가 대거 개최될 예정에 있어, 국제회의 개최지로서 한국의 위상이 격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12년 3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핵안보정상회의]를 필두로 [아시아태평양안과학회총회], [세계조리사회연맹총회], [세계양돈수의사대회] 등 외국인참가자가 1,000명th이상

뉴욕시, 해외관광객 5,000만 명 유치목표 1년 앞당겨 달성

뉴욕, 2011년에 ‘2012년 방문객 유치목표’ 조기달성으로 기록 갱신 뉴욕市가 최근 발표한 공식자료에 따르면, 2011년 한 해 동안 뉴욕을 방문한 전체 방문객수는 약 5,050만 명이었으며, 이로써 뉴욕은 2012년 방문객 유치목표인 5천만 명을 1년 앞당겨 2011년에 조기달성 하였다. 신규 기록 갱신을 공표하는 자리에서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5천만 명의 관광객 유치계획을 1년

시드니, MICE복합지구 구축에 100억 달러 투자

뉴사우스웨일즈(NSW)의 배리 오패렐 주지사(Premier Barry O’Farrel)는 지난 4월 16일, 호주의 대표적인 MICE도시 시드니가 달링하버(Darling Harbour)에 호주 최초의 ‘컨벤션, 전시, 엔터테인먼트 복합지구(The Convention, Exhibition and Entertainment Precinct)’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공표했다. 복합지구 구축 투자예산으로 총 10억 달러(약 1조 1,741억원)1)가 투입될 예정이며 신규 시설 건립 프로젝트 총괄은 INSW(Infrastructure NSW)가 전담할 예정이다. INSW는 2011년

회의운영의 생산성을 높이는 10가지 기술

‘내셔널컨퍼런스센터(The National Conference Center, NCC)’는 최근 컨퍼런스센터(Conference Centers), 즉 ‘행사개최 전용시설’이 호텔 등 다목적 MICE 개최시설과 비교해 행사의 생산성을 높이고 참가자의 학습력 제고에 기여하는 등 행사개최에 훨씬 적합하다는 내용을 담은 보고서(White Paper), ‘회의참가자의 학습생산성 최적화를 위한 개최시설로 컨퍼런스센터가 안성맞춤인 이유(Why Conference Centers are More Conductive for Learning)’를 발간하였다. 동 보고서는

TSNN, 2011년 미국의 Top 250 트레이드쇼 발표

탈서스그룹(Tarsus Group) 소속 온라인 뉴스채널인 트레이드쇼뉴스네트워크(The Trade Show NEws Network, TSNN)는 2012년 5월, ‘2011 미국의 250대 무역전시회(2011 Top 250 Trade Shows in the U. S.)’ 리스트를 발표하였다. TSNN은 2011년 미국에서 개최된 전시를 순전시면적(Net ft2 of the Showfloor) 기준으로 정리하여 본 순위를 산출하였다. | 참조 | 탈서스그룹·트레이드쇼뉴스네트워크 개요 >>> 탈서스그룹(Tarsus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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