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Global MICE Insight

해외 주요 미팅 테크놀로지 전시회 현황

1. Meetings Technology EXPO – 회의 기술 교육 중심의 전시회  미팅 테크놀로지 엑스포(Meetings Technology Expo, 이하 MTE)는 MICE 전문가를 비롯한 실무진을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시키기 위한 목 적으로 2005년 처음 개최되었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은 MTE는 그간 수천 명이 넘는 MICE 산업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술 교육을 해왔 고, 최근 급속하게

엑셀런던 새로운 식음료 서비스 브랜드, ‘엑셀런던 호스피탈리티’ 런칭

  엑셀런던은 컨벤션센터 내 식음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공식 식음료 파트너인 레비레스토랑(Levy Restaurants UK, 이하 LRUK)과 함께 새로운 케이터링 사업 브랜드를 발표하다. 신규 브랜드명은 ‘엑셀런던 호스피탈리티 (Excel London Hospitality)’로 엑셀런던의 시설 현대화 전략 상 중요한 기능을 함과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엑셀런던은

공유경제에 대한 세계 회의산업 내 다양한 시각

IMEX 그룹은 지난 5월에 개최한 ‘2016 IMEX 프랑크푸르트’에서 ‘공유경제의 향(impact of the sharing economy)’을 주제로 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새로운 패러다임인 공유경제의 향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에 관한 논의를 함께 진행하다. 이 논의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729명의 회의기획자들이 각자가 겪었던 경험, 기회, 과제 등과 미래 공유경제의 성장성에 대해서 훌륭한 의견들을 교환하는데, 이를

비짓브뤼셀(Visit Brussels), 협회회의 전담 뷰로(Association Bureau) 신규 런칭

  국제협회연합(Union of International Association)에 따르면 브 뤼셀은 유럽 내 협회행사 개최에 있어 개최건수 및 개최 관련 서비 스의 질적인 측면에서 선두를 달리는 도시이다. 브뤼셀 시의 주요 목표 중 하나는 다양한 국제협회의 수요를 충족시켜 국제협회의 본부 2,000개 이상을 브뤼셀 내에 상주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 고 같은 맥락에서 컨퍼런스나 컨벤션 행사

미팅 테크놀로지, 미래 혁신과 성장의 키워드

최근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키워드가 핫 이슈가 되고 있다. 인공지능, 3D프린팅, 자동자율 주행기능, 사물인터 넷, 바이오 테크놀로지 등이 4차 혁명으로 태어나게 된 주요 기술의 예다.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디지털, 바이 오 등 기술 사이의 융합으로, 전문가들은 이 융합으로부터 새로운 창조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이 본격화하고, 기술적 진보가 가속화되면서, MICE

4차 산업혁명의 활용을 통한 미래형 MICE 모델을 준비하자

2016년 10월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 회장은 항저우에서 개최된 『2016 컴퓨팅 컨퍼런스』에서 “앞으로 기존 의 전자상거래 개념은 사라질 것이며 신유통(신링쇼우)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다. 마윈의 신유통은 온라 인과 오프라인의 결합이라고 한다. 온라인 기업은 오프라인 모델을 찾아 두 모델 간의 통합을 이뤄내야 하고, 오프라인 기업도 온라인 모델을 찾아 온오프 비즈니스 결합을

해리포터 전시회, 브뤼셀에서 사전예약자 7만5천명 넘는 성공적인 전시회 예고

1997년 출간되어 2007년 전7권으로 완간된 판타지 소설 ‘해리포터’ 시리즈는 전 세계 총 67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약 4억 5천만 부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2001년에는 워너브라더스(Warner Bros)가 이를 화로 제작하기 시작하여, 2011년 7월 초 최종편인 8화가 개봉하면서 화부문에서도 10여년의 대장정을 마쳤으며, 화를 통해 10년간 벌어들인 금액만 총 74억 달러(한화 약 7초 8,000억

미국관광협회, 대선 연계 “워스 미팅 어바웃” 캠페인 런칭

미국관광협회(U.S. Travel Association, USTA)가 출범한 ‘미팅즈민비즈니스 연합체(Meetings Mean Business Coalition, 이하 MMBC)’는 2016 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면(face-to-face) 회의의 중요성과 역할을 짚어보기 위한 ‘워스 미팅 어바웃(Worth Meeting About)’ 캠페인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있는 해에 민주당과 공화당이 각 당의 기반과 대통령 후보의 입지를 다지기 위하여 많은 이해관 계자들과의

2016년 회의기획자 임금현황

미국에 소재한 컨벤션경영전문가협회(Professional Convention Management Association, PCMA)는 자체 발간 중인 MICE 분야 전문매거진인 컨빈(ConveneⓇ)지를 통해 매년 회의기획자 임금에 관한 설문조사(Convene‘s Annual Salary Survey)를 실시하여 발표한다. 2016년도에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평균 연봉이 인상되었다고 응답한 기획자는 73%로 전년도 응답(76%)에 비해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인상 폭도 4.35%로 전년도 조사결과(7.03%)

시드니, 정부-민간 협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컨벤션 복합단지 구축

MICE산업 육성과 도심재생, 환경적 지속가능성, 경제/문화와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추구하는 차별적 개발형태를 취하다 최근 서울시가 잠실 일대에 10만㎡ 이상 규모의 MICE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히 전시컨벤션 공급 인프라를 확충하겠다는 차원이 아니라, 서울시 경제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핵심시설로 MICE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고, 이를 국가경제 및 도시경쟁력

파리, 초대형 컨벤션센터의 시설 현대화 프로젝트 추진으로 No.1 컨벤션도시 경쟁력 제고

https://www.miceinsight.co.kr/archives/10191 VIPARIS – 파리엑스포포르테드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 의 현대화 프로젝트 파리에 소재한 10개의 컨벤션센터를 통합하는 브랜드인 VIPARIS의 전시컨벤션센터 중 하나인 22만㎡ 규모의 파리엑스포포르테드베르사유(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 이하 베르사유전시장)는 파리의 글로벌 컨벤션 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전시컨벤션 비즈니스 방문객 유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5억 유로를 투입하여 22만㎡ 규모의 전시장과 컨벤션시설의 현대화

뉴욕시, 10억 달러 규모의 자비츠센터 인프라 확충 및 시설 현대화 프로젝트

https://www.miceinsight.co.kr/archives/10189 뉴욕시의 “빌트투리드(Built To Lead)” 인프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비츠 확장사업 추진 2016년 1월 앤드류 쿠오모(Andrew Cuomo) 뉴욕시장은 2016년 아젠다 중 7번째 제안사업으로 행사 유치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이콥케이자비츠센터(Jacob K. Javits Center)를 대대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이 사업은 뉴욕시의 도시 경쟁력 강화, 지역 경제 발전,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뉴욕 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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