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Vol. 58

의미 있는 행사 기획하기: 영향력 있는 MICE 기획을 위한 가이드

MICE산업은 참가자들의 ‘시간’을 중추로 움직인다. 행사 참가를 위해 이동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네트워킹하면서 보내는 시간, 회의 이후 휴식시간 등 MICE 행사 하나에 다양한 형태의 시간이 흘러가게 된다.팬데믹 이후 시간은 더욱 중요한 자원이 되었다. 따라서 참가자들은 종전에 다루어지던 참석자의 지출, 경제적 수익 증대와 같은 재정적 영향뿐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얼마나 가치 있는

평범한 공간을 ‘뜨거운 이벤트 현장’으로 재탄생시키는 7가지 방법

MICE산업의 가장 뜨거운 주제 중 하나는 지속가능성이다. 친환경적인 행사를 위해 쓰레기 줄이기, 인쇄물의 디지털화, 탄소 절감 등 많은 요소들을 고민하고 있지만 그 모든 행사는 결국 ‘장소’에서 시작된다. 지속가능성과 장소에 담긴 이야기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벤트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기보다 기존의 공간을 변형하여 행사를 진행하는 사례들이 많이 생겨 나고 있다. 숲이나

개최 전략과 운영 사례로 살펴보는 ‘기업행사’의 진화

개최 전략과 운영 사례로 살펴보는 ‘기업행사’의 진화 기업행사의 양상이 날로 다채로워지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고 결속력을 강화하며, 외부적으로는 기업의 대외 이미지와 브랜딩을 강화하는 기업행사는 이제 비즈니스를 막 론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이벤트로 진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는 애플(Apple)이 매년 6월경 개최하고 있는 ‘세계개발 자회의(Worldwide Developers Conference, 이하 WWDC)’다.

부산형 융복합 전시컨벤션 ‘페스티벌 시월’ 참관기

본격적으로 가을이 무르익는 10월은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축제의 달로도 불린다. 시민들은 동일한 관심사와 특정한 시공간을 공유하고자 한자리에 모이며, 지역에서는 이를 각종 행사나 이벤트에 연대하는 방식으로 다각화된 수요에 응답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지역대표 축제나 유사 행사를 동 기간에 몰아서 개최하기도 한다. 각기 다른 분야를 한데 묶어 방문객들이 짧은 기간에 더욱 효율적으로 많은

기술 혁신과 MICE 산업–활용 현황과 미래 전망

전통적 방식(대면 교류, 대규모 행사 등)을 선호하던 MICE산업은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의 발전을 통해 전환의 시대를 맞이 하고 있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하이브리드 이벤트의 개최,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에 이르기까지 업계의 운영 형태가 빠르게 변화 중인 것이다. 기술의 발달은 이벤트 행사의 기획에서 실행, 성과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례가

기획자 관점에서 살펴본 AI, ‘Project Spark’ 체험기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의 이름이 출판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광화문 교보 문고에서 그의 책이 품절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또 다른 흥미로운 현상을 포착했다. 매년 10월 말이면 등장하는 트렌드 책자 코너에서 올해는 AI 관련 도서가 무려 75%를 차지한 것이다. 이는 AI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불안과 의심에서 빠른

막힘없이 성장하는 해외 MICE 행사, 어떤 비밀이 있을까?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행사는 무엇이 다를까?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많은 행사들이 변화의 압력에 직면하며 어려움을 겪는 반면, 일부 선도적인 행사들은 지속 가능한 혁신과 탁월한 성장률을 자랑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기반으로 글로벌 MICE 업계 의 중심에서 산업적 모범 사례로 자리 잡는 행사들은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국내 관광산업, 어디만큼 왔을까?

최근 우리나라 관광 분야는 문화콘텐츠의 파급효과로 인한 수혜를 상당히 보고 있다. K-POP, 영화 및 드라마, 유튜브 영상 등을 통해 한국 문화가 널리 알려지면서 이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관광에 붐이 일면서 비약 성장하기는 했으나, 아직 갈 길은 먼 실정이다. 최근 발표된 세계여행관광협회(World Travel &

행사 디자인이 참가자 경험에 미치는 영향

디자인이란 무엇일까? 서비스와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는 채널이자, 소비자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수 있는 수단이 되기도 한다. 코카콜라의 로고와 유리병은 브랜드 디자인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대표적 사례다. 매력적 디자인은 소비자로 하여금 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좋은 인식을 심어준다. 역으로,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과거의 경험을 디자인을 매개로 환기해내기도 한다. 흔히 ‘디자인’하면 로고와 대표

주최자-참가자 간 이해 불일치를 해결하는 ‘JTBD’ 방법론

성공의 척도가 변화하고 있다. 글로벌 MICE산업은 단순한 만남의 장을 넘어 복합적이고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매개체로서 기능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양적 성과 창출을 위해 효율성과 생산성만을 강조했던 기존의 방법론은 한계를 마주했다. 이제 참가자들의 다면적인 기대를 종합적으로 반영하고 질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한 때다.그러나 고객조차도 명확히 인지하지 못한

전시회 참가기업, “이런 것들이 어려워요”

전시회라는 판이 주어지면 거기에 수를 놓는 것은 참가기업이다. 전시회 참가기업은 전시회의 콘텐츠이자 경쟁력이 된다. 업계 내 영향력이 있는 기업, 다양한 품목의 업체들이 많이 찾아올수록 전시회 브랜드에 힘이 실린다.참가기업이 중요한 만큼 이들에 대한 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다. 기업의 부스를 유치했다고 해서 주최자의 역할이 끝난 것이 아니다. 사실상 참가업체 입장에서는 부스를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