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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티브 투어 업계에 코로나19가 가져다 준 과제

M&IT 웨비나 : 코로나19 시국 속 인센티브 투어 산업 현황 요즘 같은 난국에 글로벌 인센티브 투어 업계는 어떻게 살아남고 있을까. 이동에 제약이 걸린 시국에 인센티브 투어 산업은 상당한 타격을 받은 대표적인 분야다. 직원 포상의 개념을 담고 있기 때문에 대체로 타국을 방문하여 평소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활동, 교육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영국 이벤트산업의 가치 홍보 시작… “현장 경험은 우울증 날려준다”

▴#WeCreateExperiences 캠페인 홍보영상   영국 이벤트산업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며 현장 행사의 중요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 ‘#우리는경험을창조한다(#WeCreateExperiences)’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2월 7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이벤트산업의 중요성과 비즈니스 이벤트로부터 창출되는 경제·사회적 가치를 홍보하고 있다. 이 캠페인에는 영국의 이벤트 기획업체, 행사홍보업체, 전시주최자, 베뉴, 장치 및 서비스업체, 이벤트 분야에서 활동하는 프리랜서 등이 참여하고 있다.

버추얼 행사를 위한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이 필요

현장 행사에서 버추얼 행사로의 전환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하이브리드 행사 등 가상 행사의 개최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관광호스피탈리티 분야의 정보 플랫폼 SKIFT는 가상행사의 수익화 방안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했다. 우선 현재까지의 상황을 정리해보면, 코로나가 처음 크게 확산된 초기인 2020년 7~8월에는 바이러스 확산이 줄어들고 산업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2020년

프랑스의 관광산업 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유동성을 강화한 GL 이벤트

프랑스의 행사 서비스 그룹 및 주최사인 GL 이벤트(GL events)는 채권 보유자로부터 계약 연장을 얻고 프랑스의 관광 및 관련 보증 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은행으로부터 1억 6,400만 유로(한화 약 2,200억원)를 확보했다. 코로나로 전 세계 전시산업이 어려운 가운데, 그룹의 유동성과 재무적 유연성을 얻기 위한 조치였다. GL 이벤트는 2020년 12월 31일로 종료되는 회계연도의 계약

UFI & SISO 격리 대신 ‘신속 진단’ 요구

  행사업계는 ‘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이 필요하다. 국제전시산업연합(Global Association of the Exhibition Industry, 이하 UFI)과 독립전시주최자협회(Society for Independent Show Organizers, 이하 SISO)는 국제 정책 입안자와 정부에 ‘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에 집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SISO의 이사 데이비드 오드레인(David Audrain)은 “우리 산업은 참가업체와 참가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행사에 올 수

싱가포르, 행사 전 코로나19 신속 진단 실시

신뢰도 높은 코로나19 항원 진단이 행사 재개의 열쇠로 보인다. 싱가포르는 신속 진단 시행을 주도하고 있는 국가이다. 지난 10월, 일부 행사의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행되었다. 음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만 행사 참가가 허용된다. 마리나배이샌즈에서 10월 26-30일까지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진행된 싱가포르 국제에너지위크(Singapore International Energy Week)는 사전 코로나19 신속 진단을 시행한 비즈니스 행사

MICE가 가져가지 말아야 할 뉴노멀

코로나19 이전, MICE 업계에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은 이벤트를 기획하고 운영하는데 있어 빠질 수 없는 키워드였다. MICE산업이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지적이 계속되면서, 업계에서는 환경을 보호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이벤트 환경을 조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각 운영기관 및 센터는 저마다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출간하여 비건 음식 제공, 일회용품 사용

국내 MICE산업에의 제언

코로나19 이전, 국가 관광부처나 관광산업 유관기관에서는 데스티네이션 마케팅, 산업 프로모션, 조사연구 등에 초점을 두었었다. 코로나 멈춤과 일상의 위축을 맞이한 후 지금은 새로운 규정, 자극 프로그램, 프로토콜 제정 등을 주도하고 있다. 미래의 전환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관광 관련 활동과 비즈니스를 재개하기 위해서는 회복을 앞당기는 것보다는 회복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노력이

전환의 시대, 데스티네이션 마케팅 및 정책 동향 분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글로벌 관광산업과 주요 국가들의 경제가 고꾸라지는 위기에 처하면서 국제기구를 비롯한 관광 국가들이 새로운 정책과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나섰다. UNWTO는 바로미터 모니터를 통해 정보의 비대칭을 조율하고, 국가 정책 및 회복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각국 정부 및 국제기구에 의하면 국제여행객 수치는 2020년 1분기 –22%를 보였고, 연간 감소치는

버추얼 쿠킹 클래스로 변신한 2020 뉴욕 와인&푸드 페스티벌

매년 10월 개최되었던 뉴욕 와인&푸드 페스티벌(New York City Wine & Food Festival, 이하 NYCWFF)은 현장 이벤트 개최를 취소하고 막강한 라인업의 셰프들과 함께 온라인 쿠킹 클래스를 개최했다. 캐피탈 원(Capital One) 은행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3회를 맞았다. 코로나로 인해 현장 행사 대신 열흘간 60여 개의 온라인 쿠킹 클래스와 네트워킹 세션이 열렸다.

남부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논의된, 전 세계 여행 산업 회복 전략

여행이 언제쯤 이전처럼 재개될 수 있을지에 대해 모두가 궁금해 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유럽에서 재확산하면서 대다수 국가들이 매일같이 여행 권고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러한 불확실한 상황으로 인한 여행자들의 불안은 코로나 일상 시대의 관광산업이 해결해야 할 커다란 과제이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회복 추이를 보았을 때, 여행 재개를 위한 전략은 전 세계의 여러 상황을

아벤트리(Aventri), DIY 하이브리드 이벤트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 서비스 출시

이벤트 제작자들의 가상회의에 대한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대면행사 대신 가상행사가 다수 개최되는 가운데 어떠한 지원 서비스가 가장 필요한 상황일까? 행사 기획자가 수립한 행사 목표, 보유한 기술, 회의 플랫폼 등 에 따라 지원이 필요한 사항은 달라질 것이다. 이벤트 관리 소프트웨어 기업인 아벤트리(Aventri)는 최근 자사의 이벤트 매니지먼트 솔루션과 통합한 아벤트리 가상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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