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MICE Discovery

107차 한림MICE Discovery : 이기는 OTT 콘텐츠 전략

OTT가 세계적으로 대세인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국내 토종 OTT도 요새 K-콘텐츠를 중심으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 토종 OTT 대표주자인 티빙은 어떻게 차별화가 가능했고,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지 박종환 부장님께서 4가지 관점에서 설명해주셨습니다. 들으면서, 우리 MICE 콘텐츠도 새로운 유통 방식을 고민해 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새 컨벤션 PM들의 얘기처럼 우리가 국제

106차 한림MICE Discovery : 사람들은 어디 갔을까?

MICE 종사자들이 모이면 가장 큰 걱정으로 ‘인력’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사실 7-8년전 부터 들어오는 인력의 수준이 예년만 못하다는 얘기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잠시 인력 이슈를 잊고 있었던거죠. 코로나가 조금 유동적으로 변하면서 다시 일을 시작하려 하다 보니 그동안 신규 인력은 들어오지 않았었고, 기존 인력마저 다른 직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돌아오는 직원도

105차 한림MICE Discovery : 메타버스의 전시회 활용

올해도 MICE산업의 디지털 전환에서 중요 키워드는 메타버스입니다. 메타버스는 저희 한림 MICE Discovery에서도 몇번 다루었죠. 이번에는 보다 전시회 중심적인 메타버스에 대해 이야기해봤습니다. 말미에 새로운 직종도 발견되는 소식을 들어보실 수 있으세요~ 공감되시는 분들은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신분들과 한번 소규모 미팅을 갖어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MICE산업에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니까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

104차 한림MICE Discovery : 산업도시 울산, MICE산업의 현주소

울산은 어떤 도시일까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의 건립으로 울산이 변화하고 있네요. 공장과 조선소, 대기업 생산단지라는 경쟁력을 잘 활용하여 산업시찰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성과창출형 MICE가 기대됩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 zoom 751-044-7519로 누구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03차 한림MICE Discovery : 부산 MICE산업, 지나온 10년과 앞으로 10년

최근 부산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부산을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정리해서 들으니 부산이 새롭네요. 부산의 MICE 예산이 어떻게 이렇게 확대됐는지 충분한 설명이 되네요. 부산컨벤션뷰로, 부산관광공사, 부산시 마이스부처에서 정말 많은 노력을 했구나 싶어 많이 놀랐습니다. 부산엑스포 유치 꼭 이루어지길 기대합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 zoom 751-044-7519로

102차 한림MICE Discovery : 공간의 경험

지난달부터 새롭게 도입한 코너가 있습니다. 홀수달은 링커데이로 사람, 기업, 단체를 엮어주는 일을 하는 분을 모셔서 인사이트를 찾아보고, 짝수달은 어떤 형태로든 새로운 걸 만들어보신 분을 초대해 얘기듣는 프로듀서데이를 운영합니다. 프로듀서데이의 첫번째 연사는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이승윤 교수님이십니다. 브랜드, 마케팅, 공간과 경험에 대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연구를 진행하고 계시고,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시죠. ‘디지털문화심리학자’라는 새로운

101차 한림MICE Discovery : 2022일본 MICE산업 현황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101차를 진행했습니다. 일본에 있는 재일교보 김상오씨가 현재 일본 상황에 대해 얘기해주었습니다. 일본 PCO들의 대부분의 수입이 시설 운영이라는 점도 확인했고, 코로나 시기 일본의 MICE 예산이 대폭 삭감된 이야기도 들었네요. 해외 어느 나라가 궁금하신가요? 섭외해보겠습니다~ ^^ 매주 목요일 저녁 6시30분 zoom 751-044-7519로 누구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100차 한림MICE Discovery : Open Innovation을 통한 MICE산업 혁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으로 100회를 진행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회는 조금 특별한 분을 모시고 싶었습니다. 우리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실 것으로 기대되는 코엑스 이동기 대표님을 모시고 스타트업계에서는 좋은 결과를 많이 가져오는 Open Innovation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MICE산업에도 다양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함에 모두 동의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어떻게 할지 막막하기도 한게 사실인듯합니다. 스타트업이 생태계를

99차 한림MICE Discovery : MICE 주최자의 미래

MICE산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 어디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주최자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컨벤션도시, 컨벤션센터, 국제회의기획업체, 서비스제공업체도 모두 중요하지만,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협회, 학회 등의 주최자가 없이는 지속가능한 행사가 불가능합니다.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는 일찍이 주최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협단체전문가협회(KSAE)를 설립하여 지원하고 있습니다. 협회 및 학회를 운영하는 사무국 임직원을 회원으로 하며, 해외 유사

98차 한림MICE Discovery : 커뮤니티 빌드업 프로젝트

커뮤니티 구축이 요새 키워드입니다. ESG의 S 차원에서도 커뮤니티의 중요성이 있지만, 98차 백영선 대표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팬덤마케팅 차원에서도 중요하네요. MICE의 주최자는 결국 커뮤니티의 수장으로 MICE를 통해 커뮤니티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정체성을 잡아간다고 생각합니다. 플라잉웨일의 백영선 대표님으로 부터 커뮤니티 빌드업의 최신추세와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앞으로는 한달에 한번은 MICE 산업 외부인을 모셔서

97차 한림MICE Discovery : 광주 MICE산업의 뉴노멀과 도전

김대중컨벤션센터 박준영 경영기획실장님으로부터 새로운 광주의 MICE산업 계획을 들어봤습니다. 꿈과 즐거움이라는 단어가 MICE산업 공기업의 경영비전에 들어가있다는게 참신했고, 특히 여기서의 꿈은 ‘Dream’이 아닌 ‘Outcome’으로 주최자, 참가자, 도시 모두가 기대하는 성과창출이라는 점도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올해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제2전시장의 확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회 및 국제회의를 새로 개발해서 런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모든 계획이 좋은 결실을 맺을

96차 한림 MICE Discovery : 전남 MICE산업 활성화 방안

여수엑스포 이후로 여수지역의 MICE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실제로 학회에서도 여수에서 개최하면 참가자수가 증가한다고들 말씀하십니다. Cop33유치를 위해서 열심히 뛰고 있기도 하고, 전문 컨벤션센터 건립 욕구도 높은 여수와 전남지역에 대해 전남대학교 박효연 교수님과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전남의 관광예산이 이렇게 많은 줄 이번 웨비나를 통해 알게됐네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zoom 751-044-7519로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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