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아시아

태국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 성장 촉진

  유럽과 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한 태국은 정부 차원의 공격적 마케팅과 함께 MICE 데스티네이션 으로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그간 지정학적 위치와 낮은 물가 수준이 태국으로 관광객을 유치하 는 매력 요인이었지만, 국가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촉매제로서 MICE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하면 서 관련 인프라 개발, 관광자원의 상품화, 고급 인력 배출 및 마케팅·서비스 역량

싱가포르 경쟁우위 강화와 신규 역량 창출

  하지만 글로벌 경제구조가 모바일 테크놀로지 활용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의 인식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전환되면서, MICE 산업 분야에서도 각 국가 및 도시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프라와 소프트웨어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이 시점에서 다시 “경 쟁력(competition)”에 집중하기로 했다. 경쟁력은 글로벌화 시대의 진정한 생존 도구다. 비용 상승과 인재 부족의 이슈가 지속되 는 상황 속에서도

I. 한반도 평화와 MICE 산업의 기회

지난 2월 하노이에서 개최된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 핵합의가 불발된 가운데 향후 한반도 정세변화에 대한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국 간 3차회담의에 대한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미지수지만, 미국과 북한 모두 지난 1년간 협상을 통해 상당한 진전을 이룬 만큼 과거로 회귀하진 않을 것이라는 청와대의 전망도 있다. 이러한 시 점에서 한반도 비핵화의 의미 있는 진전을

아시아 전시산업 최신 통계결과 분석

contents 1. 아시아 전시산업 발전 현황 2. 아시아 전시컨벤션시설 현황 3. 아시아 전시주최사 현황   UFI와 Business Strategies Group(이하 BSG)는 2005년부터 매년 공동 으로 「아시아 전시산업 보고서(The Trade Fair Industry in Asia)」를 발 표한다. 조사 대상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호주, 캄보디 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아시아 MICE 국가의 인재양성 현황과 전략

아시아 MICE 국가의 인재양성 현황과 전략 아시아의 주요 MICE 국가들은 MICE산업 진흥과 인재양성을 위해 중앙 및 지방정부와 협회 차원에서 다양 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중국은 2002년을 시작으로 대학에서 MICE 전공학과를 개설하기 시작했고 최근 3년간 매년 15 000명의 MICE학과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태국은 태국전시컨벤션뷰로 TCEB 를 통 해 중앙에서 MICE 관련

인도네시아, 국제회의 유치지원금 10억원 규모로 확대

인도네시아, 국제회의 유치 지원금 10억원 규모로 확대   인도네시아 정부는 관광객 유치를 넘어 비즈니스 이벤트를 통한 수익률 향상에 주력하겠다고 발표하였다. 외화수 익을 증대하여 경상수지 적자를 줄이겠다는 의지다. 이에 정부 관광당국은 ‘19년도 국제회의 유치지원 예산을 1백 만 달러(한화 약 10억원) 규모로 확대하고 시장점유율을 확장할 계획이다. 관광부(Ministry of Tourism) 산하 마 이스

2. 홍콩공항공사, 아시아월드엑스포 HK$900m(1,280억원)에 매입

홍콩공항공사는(Airport Authority Hong Kong, AA)는 IEC투자회사(IEC Investment Limited)가 소유하고 있던 아시 아월드엑스포(Asia World Expo, 이하 AWE)의 운영권과 지분을 HK$900만(약 1300억 원)에 매입한다고 2018년 9월 발 표했다. 홍콩정부당국은 2003년 AWE 건립계획을 수립할 당시에 홍콩공항공사, IEC투자사와 함께 홍콩 IEC(Hong Kong IEC Limited)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이 회사의 대주주로 경영에 개입해왔다. 이후로 홍콩정부가 홍콩

방콕 IT&CM Asia 2017- 25회째를 맞는 비즈니스, 교육, 네트워킹 중심의 MICE 전시회

Incentive Travel & Conventions, Meetings Asia (이하 IT&CMA)는 아시아태평양은 물론 세계 전 지역을 아우르는 MICE 및 기업여행 전시회로 1993년부터 MICE산업 종사자들에게 전문적인 교육, 비즈니스 및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04년부터는 Corporate Travel World(이하 CWT)와 함께 공동으로 행사를 주최하여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플랫폼과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런 IT&CMA가 어느덧 25회째를

UNICEO, 2018년 싱가포르에 아시아본부 발족

국제 기업 이벤트 주최사 네트워크 유니세오(이하 UNICEO, United Networks of International Corporate Event Organizers)가 2018년 아시아 본부(headquarter)를 설립할 국가로 싱가포르가 선정되었다. 이로 인해 UNICEO와 ITB Asia의 파트너십도 더욱 더 견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ihc-hide-content ihc_mb_type=”show” ihc_mb_who=”reg” ihc_mb_template=”3″ ]   UNICEO는 공식 발표를 통해 싱가포르를 아시아 본부 설립 국가로 선정한 이유로 싱가포르가 ‘다음

Special Report: 태국의 MICE산업 중장기 육성전략

수입 증대, 일자리 창출, 국가 발전 도모는 모든 국가 정부의 과제라고 할 수 있지만, 이것을 모두 달성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MICE산업은 이 모든 목표에 부합하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MICE산업 성장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태국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받으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태국 관광청에 의하면 1998년 태국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ICE얼라이언스(KLCC BEA) 설립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 비즈니스 이벤트 얼라이언스(KLCC) 월간 회의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는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KLCC) 구역의 주요 MICE산업 관계기관들과 함께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 MICE 얼라이언스(KLCC BEA)를 설립하였다. 이 얼라이언스에는 그랜드하얏트, 임피아나 KLCC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마리니 그룹(Marini’s Group), MCI 말레이시아, 수리아 KLCC 쇼핑몰, 그리고 트레이더스 호텔 등이 회원으로 참여하였다. 이들은 컨벤션/전시회 주최자들을 공동으로 협력하여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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