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시설 인프라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의 건축설계와 운영 전략

  전 세계에 걸쳐 컨벤션센터의 신규 건립 및 확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대규모 전시컨벤션센터 규모에 대한 순위도 해마다 바뀌고 있다. 북 미의 경우만 보더라도 현재 뉴욕의 제이콥 자비츠 컨벤션센터(Jacob K. Javits Convention Center)가 15억불 규모로 확장 진행 중이며, 이외 라 스베가스 컨벤션센터(Las Vegas Convention Center), 샌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센터(Moscone Center), 오렌지카운티 컨벤션센터(Orange

글로벌 100대 전시장 현황 분석

세계적으로 전시컨벤션시설의 대형화와 현대화를 위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중국이 20만m² 이상의 초대형 전시장을 중심으로 대형 전시장 건립을 추진하면서 공급면적이 획기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유럽,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오래된 시설 개보수와 공급면적 확충,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공간 확보의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세계전시산업협회(UFI) 기준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전시컨벤션시설은 1,217개, 총

아시아 전시산업 최신 통계결과 분석

contents 1. 아시아 전시산업 발전 현황 2. 아시아 전시컨벤션시설 현황 3. 아시아 전시주최사 현황   UFI와 Business Strategies Group(이하 BSG)는 2005년부터 매년 공동 으로 「아시아 전시산업 보고서(The Trade Fair Industry in Asia)」를 발 표한다. 조사 대상 국가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호주, 캄보디 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 ‘5G’와 MICE의 미래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프라 ‘5G’와MICE의 미래 미래 비즈니스 변화를 주도할 핵심 기술, 5G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19년 1월 개최되었던 CES에서는 지난 2~3년에 이어 5G 서비스에 대한 이슈가 비중있게 다뤄졌다. 5G 상용화를 눈앞에 둔 지금, 5G를 통한 진화로 세계 경제는 큰 도약을 하게 될 것이며,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인프라로써 새로운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요코하마, 컨벤션 인프라 투자로 신흥 컨벤션 개최지로 부상

아시아의 대표적인 국제회의 개최국인 일본은 현대적인 컨벤션시설과 발전된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제행사 유치에 탄력을 받고 있는데, 최근 도쿄와 인접한 요코하마가 대대적인 인프라 투자와 개발을 통해 새로운 컨벤션 개최지로 부상하고 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개최 전에 요코하마 미나토 미라이 지역에 새로운 아레나가 개장할 예정인데, 이 시설은 일본 최대의 티켓팅 회사인 피아

50년 역사의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도시에 가치를 불어넣는 차별화된 시설확장 전략

   1 Million Square Anaheim Convention Center 50th   CONTENT 01.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소개: 50년 역사의 美 서부 최대 규모 컨벤션센터 보유 02. 도시 가치를 불어넣는 차별화된 시설확장 전략: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시설확장 전략 10대 이슈   50년 역사의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도시에 가치를 불어넣는 차별화된 시설확장 전략 대규모 국제적 컨벤션센터의 건립은

홍콩컨벤션센터의 인프라 확장 및 접근성 개선 프로젝트

  빅토리아 항구와 함께 교통 MICE 복합 중심지로 성장 홍콩에서 관광산업은 GDP 5% (2014, GovHK)를 차지할 만큼 경제성장에 큰 주침돌이 되는 산업이다. 홍콩은 2015년 전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수 15위(ICCA), 36위(UIA)를 기록하였으며 비즈니스 관광객은 2010-2014년 사이 +4.5%, MICE 관광객은 +9.3%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왔다(2014, 홍콩 관광청). 이러한 홍콩의 국제화, 해외 관광객

도쿄의 MICE 인프라 확충 및 차별화 전략③-도쿄컨벤션관광뷰로 디렉터 특집인터뷰

도쿄컨벤션관광뷰로 디렉터(Director), 카주코 토다(Kazuko TODA)의 특집 인터뷰 카주코 토다(Kazuko TODA)는 지난 30여 년간 MICE 및 관광산업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축적한 베테랑이다. 지난 2001년부터 도쿄컨벤션관광뷰로(Tokyo Convention & Visitors Bureau)와 함께해온 카주코 토다는 2004년 비즈니스이벤트팀(Business Events Team)의 디렉터(Director)로 부임한 이래 13년간 열정적으로 팀을 이끌며 도쿄 MICE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그녀는 2014년 2만

올림픽에 대비한 도쿄의 MICE 인프라 확충 및 차별화 전략②

https://www.miceinsight.co.kr/archives/11346 Ⅲ. 도쿄 MICE 유치확대를 위한 신규 개최지, ‘유니크 베뉴’ – 역사적 명소, 전통정원, 미술관, 아쿠아리움 등 도쿄의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행사 개최지 유치 확대 – MICE 행사 개최 시 선호도가 증가, 자국문화 홍보 및 행사의 차별적 매력 제고.. 도쿄는 최근 전통 컨벤션시설이 아닌 도쿄의 특색을 담은 독특한

올림픽에 대비한 도쿄의 MICE 인프라 확충 및 차별화 전략

일본의 수도 도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3,703만 명)가 사는 도시로, 최근 UIA기준 세계 6위 도시에 오르며 아시아권에서 싱가포르, 서울과 함께 국제회의 도시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도쿄는 2020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대대적인 MICE 인프라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호에서는 이에 대비한 도쿄의 MICE 인프라 확충현황 및 전략, 차별화된 인프라

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