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트렌드

말레이시아 – 전문인력 양성하며 지속가능성 꿈꾼다

말레이시아 MICE 현황 관광을 주력산업으로 삼고 있는 말레이시아의 경우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더 크게 와닿았을 것이다. 이에 말레이시아컨벤션뷰로(Malaysia Convention and Exhibition Bureau, 이하 MyCEB)는 여러 가지 시도를 통해 MICE산업의 조기 회복을 이루고자 하였으나, 팬데믹 장기화로 인해 그마저도 쉽지 않은 상황인 듯하다. 최근 급증하는 확진자 수로 인해,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와

싱가포르 – 관찰, 도전 그리고 혁신

싱가포르의 상황은 어떠했을까. 코로나19 확산 이후 MICE 행사에 관한 혁신 기술을 누구보다도 발빠르게 적용하면서 행사 정상화를 위한 다각적 행보를 보여왔던 나라다. 그만큼 싱가포르를 향한 세계 시장의 관심도 뜨겁다. 세계경제포럼 등 굵직한 국제행사의 정상 개최를 준비하면서 대외적 마케팅 효과도 상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같은 화려하고 적극적인 이면 속에는 분명 어려움도 있을

대만 – MICE산업 회복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 수행

방역 모범국이었던 대만, 2021년 5월부터 코로나19 확산세 급증 2020년 전 세계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방역 모범국가로 불리던 대만. 지나치게 자만했던 탓일까. 올해 하반기부터 코로나19 확산세가 시작되면서 대만 MICE 업계도 휘청거리고 있다. 지난해 대만은 코로나19 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2020년 4월 이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추가 집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021년

태국 – 과거를 보수하고 세계와 손잡으며 그리는 미래

아시아 MICE 강국의 꿈, 일장춘몽으로 끝날 것인가 태국에게 코로나19는 유독 혹독했을 것이다. 지난 2019년까지 MICE산업 발전을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오면서 약 10여 년 만에 처음으로 행사 개최건수 8,000건대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으나, 예상치 않은 위기로 가파른 성장세는 처참히 꺾이고 말았다. 이를 두고 태국컨벤션뷰로(Thailand Convention and Exhibition Bureau, 이하 TCEB) 회장인 치루이트

독일 – 지식과 정보로 미래 여는 힘을 찾다

71% 감소한 대면 행사 개최건수…온라인 행사 등장에 베뉴 사용일수 감소 2006년부터 독일은 행사 개최건수를 꾸준히 늘려왔다. 국내외 행사 개최건수 총 20만건(2006년 기준)에서 2019년 약 28만 건까지 성장한 바 있었으나, 2020년 코로나19로 인하여 급격한 하락세를 맞이했다. 절반은 고사하고 10만건 단위도 채우지 못한 실적이었다. 독일컨벤션뷰로는 ‘2020/2021년 이벤트 산업 바로미터 보고서(Meeting-& Event Barometer

호주 – MICE산업의 ‘브레인 파워’에 주목하다

조속한 봉쇄조치로 큰 위기 모면했지만…국제회의 개최성과 “절반으로 뚝” 호주는 2020년 9월 이후로 확진자가 일일 기준 20명 내외를 웃돌며 다소 안정적인 방역 시스템을 유지하고 있다. 2021년 4일 호주와 뉴질랜드는 자가 격리와 별도의 백신 접종 없이 14일간 여행이 가능한 트래블 버블(Travel Bubble)1)협약을 맺은 바 있다. 트래블 버블 협약이 맺어진 이후 뉴질랜드 입국자는

영국-미래를 열어줄 데이터와 인력의 힘

급격한 코로나19 확산세에 경영 위기로 고전하는 영국 MICE 업계  영국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처음 전파된 계기는 2020년 1월 영국 북부 도시 요크(York)를 방문한 중국 유학생으로부터다. 이후 확산과 소강을 거듭한 끝에 2021년 1월 기준 일일 최고 사망자 수는 약 1,300명에 이르렀다. 영국 코로나19 치사율(2.7%)은 브라질(2.8%)과 유사한 수치로 영국 내 바이러스의 지속적 확산은

전환의 시대 속 컨벤션뷰로의 역할과 기능에 관한 논의

코로나19 상황은 글로벌 MICE산업의 생태계를 뒤흔들어 놓았다. 대면 활동이 빛을 잃게 되자, 이에 근간을 두던 비즈니스는 그야말로 속수무책이었다. 감히 떠올리기도 어려울 만큼 힘겨운 시간의 연속이었다.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이번 팬데믹을 계기로 MICE산업 곳곳에 얼룩져있던 매너리즘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일까. 혼돈의 1년을 견뎌낸 지금,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곳곳에서 변화를 외치기

57차 한림 MICE Discovery : 전시산업의 미래

연사소개 – 이승훈 전시주최자협회장 – 한재필 미래혁신위원회 위원장 인터페어스 대표 – 홍혁진 리드케이페어스 이사 안녕하세요. 1997년 학과 설립 이래 국내 최대의 MICE 산업 분야 CEO를 배출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컨벤션이벤트경영학과는 코로나 위기 상황 속 MICE 산업의 현황 진단 및 향후 미래 방향 모색을 위한 웨비나 포럼을 진행합니다. 각 업종에 종사하고 계시는 동문분들을

56차 한림 MICE Discovery : coXverse

연사소개 – 코엑스 이화봉 차장 안녕하세요. 1997년 학과 설립 이래 국내 최대의 MICE 산업 분야 CEO를 배출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컨벤션이벤트경영학과는 코로나 위기 상황 속 MICE 산업의 현황 진단 및 향후 미래 방향 모색을 위한 웨비나 포럼을 진행합니다. 각 업종에 종사하고 계시는 동문분들을 패널로 모시고 매주 목요일 6시 30분 부터 토론형태로 진행됩니다.

55차 한림 Discovery MICE : 메타버스와 MICE산업

연사소개 – 플랜온마스(Plan On Mart) COO 강윤구 안녕하세요. 1997년 학과 설립 이래 국내 최대의 MICE 산업 분야 CEO를 배출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컨벤션이벤트경영학과는 코로나 위기 상황 속 MICE 산업의 현황 진단 및 향후 미래 방향 모색을 위한 웨비나 포럼을 진행합니다. 각 업종에 종사하고 계시는 동문분들을 패널로 모시고 매주 목요일 6시 30분 부터

54차 한림 Discovery MICE : 국내MICE산업 지원정책 동향

연사소개 – (사)한국MICE협회 이상열 위원장 – (사)한국PCO협회 진선미 사무국장 안녕하세요. 1997년 학과 설립 이래 국내 최대의 MICE 산업 분야 CEO를 배출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컨벤션이벤트경영학과는 코로나 위기 상황 속 MICE 산업의 현황 진단 및 향후 미래 방향 모색을 위한 웨비나 포럼을 진행합니다. 각 업종에 종사하고 계시는 동문분들을 패널로 모시고 매주 목요일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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