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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단체기관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5가지 전략

협업단체기관의 글로벌 성장을 위한 5가지 전략 ASAE Foundation Research Series_5 Successful Global Growth Practices 미국 협단체 임직원 협회(ASAE, American Society of Association Executives)에서 협단체기관들 (associations)의 사업영역 확장 및 글로벌 성장 추진전략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ASAE 연구재단 시리즈(ASAE Foundation Research Series)의 일부로 이들 내용 중 글로벌 성장을 위한 5대 추진전략(5 Successful Global

1. 지역 내 혁신경제 기반으로 MICE 미래 모델을 설계하는 라스베이거스

라스베이거스는 미래를 보고 있다. CES, IBM Think 및 Adobe Summit과 같은 세계적인 기술 컨퍼 런스 뿐만 아니라 의료 분야의 주요 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즉, 라스베이거스는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이동성 및 연결성(mobility and connectivity), 건강과 수명(wellness and longevity), 그 외에도 일과 생활에 있어 생산성을 높이는 또 다른 혁신분야와 관련해서 미래를 논의하고자

2. 4차산업형 MICE 도시마케팅 모델, 함부르크

혁신산업의 메카, 독일 함부르크가 유럽 최대 규모의 도심 재개발사업을 진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른바, 하펜시티 프로젝트(Hafen City Project). 사업추진은 시정부 차원에서 주도하고 있지만, 도시마 케팅기관인 함부르크 마케팅(Hamburg Marketing)과 지역컨벤션뷰로인 함부르크 컨벤션(Hamburg Convention)이 깊숙이 참여하면서 도시 내에서 이동성(mobility), 활기(livability), 장소마케팅 (placemarketing), 지역공동체의 참여(community engagement)를 도모하는 데 시너지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부르크가

인포마, 세계 2위 전시주최사 UBM 인수 전략

2018년 6월, 세계 굴지의 글로벌 전시 주최사인 인포마와 UBM이 하나가 되었다. 전시사업부 매출액 기준 세계 4위인 인포마(Informa) 그룹이 세계 2위인 UBM 그룹에 대한 인수절차를 완료함으로써 UBM은 인포마 그룹의 자회사가 된 것이다. 이로써 새롭게 탄생한 인포마 그룹은 리드엑시비션스(Reed Exhibitions)를 누르고 세계 1 위 규모의 전시 사업부를 갖춘 ‘국제 B2B 지식·정보 서비스

컨벤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정의 도시 혁신과 경제발전의 촉진제

컨벤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정의: 도시 혁신과 경제발전의 촉진제 SKIFT와 MMB는 컨벤션산업이 지역 경제성장을 촉진시키는 촉매제이자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원동력이라고 주장하며, 호텔이나 컨벤션센터 내에서 진행되는 행사성과만으로 컨벤션산업의 가치를 측정의 한계를 증명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컨벤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정의: 도시 혁신과 경제발전의 촉진제(Defining Conventions As Urban Innovation and Economic Accelerators)’

MICE의 새로운 역할

2018년 무술년이 밝았다. 『국제회의육성에관한법률』이 제정되고 20년의 시간이 흘렀다. 강산이 두 번 변한 셈이다. 이제 우리 산업도 성년의 나이에 들어갈 정도로 성숙해졌고, 새로운 변화를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 우리도 빠르게 변화해야하는가 하는 의문도 들지만, 지금까지 산업 성장을 이끌어온 동력을 이제 한번 쯤 교체하는 것을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골드코스트(Gold Coast), 호주의 떠오르는 MICE 데스티네이션

2016-2017년 회계연도에 멜버른 컨벤션뷰로(Melbourn Convention Bureau, MCB)는 194회의 이벤트를 유치하고 69,000명에 달하는 참가자를 불러들임으로써 호주 경제에 약 3억 2천 달러의 경제적 이익을 창출했다. 이는 최근 5년 중 최고의 성과이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가장 많은 이벤트와 참가자를 유치하는 도시 중 하나로, 일찍부터 시드니 못지않은 호주 최고의 MICE 데스티네이션으로 손꼽혀 왔다. 실제로 2016년

ITB China 2017 – 베를린(World), 싱가포르(Asia)에 이어 올해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처음 런칭한 관광컨벤션 전문전시회

ITB China – Messe Berlin의 세 번째 컨벤션 산업전시회(trade show) ITB China 2017이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는 51년 전에 처음 런칭하여 전 세계 여행 산업의 가장 성공적인 전시회로 인정받고 있는 ITB Berlin을 모태로 2008년도에 ITB Asia가 처음 개최된 이 후, 아시아 지역에서 런칭하는 두 번째

최고의 인센티브 여행목적지가 되기 위한 가나자와 시의 도전

도쿄에 위치한 지역 업계 선두 MICE 서비스 업체인 ‘Event Services’는 일 본 가나자와 시를 신흥 인센티브 여 행 데스티네이션으로 만들기 위해 올 해 4월 혹은 5월 경 DMC(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 하단 설명 참 조) Kanazawa 부서를 출범하게 된다. ‘Event Services’와 ‘DMC Kanazawa’ 의 대표인 럭키 모리모토는 “가나자와 는 옛 모습

[편집장 칼럼] 우수 인력 유입을 위한 MICE 산업의 비전 제시가 필요할 때

요새 가장 중심이 되는 관심 사항은 MICE 산업에서의 신규 일자리 창출과 우수 인력 유입이다. 현 정부 들어오면서 MICE 산업은 창조경제 체제에서의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분야로 주목받았다. 지난 정부에서는 MICE 산업의 양적 성장 혹은 국제적인 수준이 중요 항목이었던 점에 비해 어떤 분들은 너무 일자리 창출로만 산업을 바라보니 산업 성장에 애로가

멜버른 MICE산업 성장의 핵심주역 특집 인터뷰

우리에게는 MICE산업 전시회인 AIME 개최지로 친숙한 멜버른이 최근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적인 컨벤션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다. 2011년에는 호주 제1의 경제금융도시인 시드니를 제치고 ICCA 순위에서 호주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Adaptability’로 대변되는 멜버른 MICE산업의 성장전략을 살펴보고, 멜버른 MICE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주역인 멜버른컨벤션뷰로 CEO 캐런 보링어, 멜버른 전시컨벤션센터 CEO 피터 킹, 호주 최대의 MICE엑스포인 AIME의 디렉터

Special Interview-멜버른컨벤션뷰로 최고경영자 캐런 보링어

  Karan Bolinger CEO Melbourne Conventi on Bureau 캐런 보링어(Karen Bolinger)는 지난 20여 년간 MICE산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산업군의 세일즈와 마케팅 부문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축적한 베테랑으로 호주 MICE업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멜버른컨벤션뷰로의 CEO로 부임하기 전에는 뉴사우스웨일즈주 왕립농업협회(Royal Agricultural Society of NSW)의 전략마케팅 부장(General Manager of Strategy and Marketing)직을 역임하였으며 시드니컨벤션뷰로(Sydney Con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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