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도쿄빅사이트

올림픽에 대비한 도쿄의 MICE인프라 확충전략과 시사점, 평창은?

  일본 최대 규모의 국제전시장인 도쿄빅사이트는 오는 2020년 개최되는 동경올림픽의 국제방송센터(International Broadcast Centre) 및 메인프레스센터(Main Press Centre)로 사용될 예정이다. 2019년 4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총 20개월 동안 도쿄빅사이트 동(東) 전시동과 서(西) 전시동 전체를 사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도쿄도가 출자하여 투자하는 조건으로 도쿄빅사이트 확충 및 보수공사 진행을 결정하였고, 2019년 4월 완료를

올림픽에 대비한 도쿄의 MICE 인프라 확충 및 차별화 전략

일본의 수도 도쿄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3,703만 명)가 사는 도시로, 최근 UIA기준 세계 6위 도시에 오르며 아시아권에서 싱가포르, 서울과 함께 국제회의 도시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도쿄는 2020년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대대적인 MICE 인프라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이번 호에서는 이에 대비한 도쿄의 MICE 인프라 확충현황 및 전략, 차별화된 인프라

일본 MICE업계 ‘2020 도쿄 올림픽’ 앞두고 미디어 센터 신축 요구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일본 전시업계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2015년 10월 도쿄도청(Tokyo Metropolitan Government, TMG)은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을 올림픽 개최시설로 활용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계획에 따르면 도쿄 빅사이트 전시장은 2019년 4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20개월 동안 도쿄올림픽 미디어 센터로 사용될 예정으로, 동관 1홀부터 6홀까지, 신동관 전시홀, 서관 전시홀 전체 공간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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