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버클린 VXP의 등장과 필요성
미국의 대표적인 AMC(Association Management Company)인 스미스버클린(SmithBucklin)은 대면 행사를 가상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기관 고객을 위해서 새로운 프로세스를 개발했다. 팬데믹 상황을 제쳐두고라도, 기관들이 회원들과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수익 모델을 다양화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스미스버클린 회장 겸 CEO인 매트 샌더슨(Matt Sanderson)은 “지금은 우리의 고객 기관들에게 중요한 상황이며, 우리는 고객들이 스미스버클린 VXP를 통해 성공적이고 전략적으로 가상 체험을 시행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며, “협회들은 그들의 미션을 완전히 달성할 수 있도록 회합해야 한다. 우리의 접근법은 지난 7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며, 기관들이 ‘단일 행사’라는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해 수익 구조를 다양화하고 회원들과 교류하는데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스미스버클린 VXP는 이사회가 행사의 목적, 회의의 이유, 행사의 주요 목표를 식별하는 방법을 결정하고 정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새로운 프로세스이다. 이러한 인사이트 하에서 맞춤형 가상 체험을 디자인, 마케팅 및 수익화 함으로써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같은 프로세스를 거치면 조직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에 적합한 가상 체험을 알아내고 회원들에게 가치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전과 동일하게 정보와 지속적인 교육,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일부 기관들은 가상 행사를 통해서 보다 강화된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스미스버클린의 고객 중 50개 이상의 기관들은 이미 2020년과 2021년에 대면 행사에서 가상 혹은 하이브리드 행사로 전환하는 과정을 시작하고 있다.
이벤트 및 교육 서비스 부문 부사장 캐롤 맥거리(Carol McGury)는 “스미스버클린 VXP를 통해서 기관들이 대면 행사를 가상 체험으로 재해석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이는 대면 행사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대체시키는 문제가 아니라, 테크놀로지 커뮤니티와 자선 단체, 기타 전문 기관들이 사업 성과를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는 문제이다. 협회들은 가상이나 하이브리드 이벤트로 전환할 것인지가 아니라 언제 전환할 것인지를 고민해 보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미스버클린 VXP가 제공하는 서비스
- 협회들이 대면 행사를 가상 체험으로 재해석하도록 지원
- 협회와의 제휴를 통해 행사의 목적, 소집 이유 및 주요 목표 결정 및 정의
- 기관의 가상 체험을 설계, 개발 및 런칭
- 대면 및 가상 행사를 통합한 장기적인 행사 전략 개발
- 기술 플랫폼, 경험 디자인(experience design), 교육 프로그램, 무역전시회 및 후원 세일즈 및 이행 등에 대한 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