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런던은 컨벤션센터 내 식음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공식 식음료 파트너인 레비레스토랑(Levy Restaurants UK, 이하 LRUK)과 함께 새로운 케이터링 사업 브랜드를 발표하다. 신규 브랜드명은 ‘엑셀런던 호스피탈리티 (Excel London Hospitality)’로 엑셀런던의 시설 현대화 전략 상 중요한 기능을 함과 동시에, 방문객들에게 보다 향상된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엑셀런던은 브랜드 런칭과 동시에 조직 내 에 엑셀런던 호스피탈리티 팀을 구성하여 엑셀런던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의 식음료 서비스 제공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한층 더 높은 행사 개최역량을 갖추게 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엑셀런던 내에는 많은 식음료 브랜드들이 새롭게 입점하는데, 테이블 서비스 형식의 아메리칸 스타일 레 스토랑 ‘더 브릿지(The Bridge)’와 바 형식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버거 앤 도그(Burgers & Dogs)’가 대표적이다. 특히 ‘더 브릿지’는 테이블 형식의 레스토랑으로 주로 바쁜 아침과 점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치상으로도 센터의 중심부에 위치하기 때문에 행사 참가자들이 쉽게 찾고 행사 전/중/후 모임장소로도 적합하다. 이외에도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는 전문 바리스타들과 파티쉐들이 커피 및 빵을 제공하는 소규모 카페 ‘E16’도 새롭게 오픈하였다.
엑셀런던은 2016년 봄부터 여름까지 지속적으로 새로운 레스토랑을 오픈해오고 있는데, 이 중에는 개최되는 행사별로 그에 맞는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표시로 ‘화이트라벨(White label)’을 부여받아 운되는 식당들도 포함되어 있다. 엑셀런던의 전무이사 제임스 마크(James Mark)는 “엑셀런던의 호스피탈리티 브랜드 런칭은 엑셀런던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고 개최하는 데 에 있어 케이터링 부문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반한 결과”라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참관객들에게 보다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행사주최자와 참가업체의 만족도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